너 자신을 시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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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4-06 09:02 조회1,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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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시험하라
고후13:5 찬송가 342장
➀. 너 자신을 시험하라 ....... 살펴보라 .입증. 검증. 시험
Examine yourselves,
whether ye be in the faith; prove your own
㉠.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보고 야단치는 것이 우스운 꼴이듯이....
먼저 나 자신을 살펴야 한다.
㉡. 나이를 먹을 수록 다른 사람 말 안들으려고 한다.
그래서 실상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 신앙 지키기가 어렵다.
㉢. 성경은 여러가지 내용으로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라는 언급들이 아주 많다.
그러나 이런 설교는 교인들에게 별로 환영 받지 못하는 주제......
✎. 진짜 보물이라면 자주 확인해서 보는 것이 맞다.
특별히 고난주간에는 더욱 그렇다.
가짜인 것이 들통나면.....낭패? 보물이 보물인지도 모르고 믿음 생활?
고후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➁. 무엇을 시험. 검증. 확증해야 하는가?
고후4: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 예수님의 종.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종
롬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빌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약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유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이 땅에서 나의 주장, 나의 고집, 나의 힘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
예수님에게 다스림을 받는, 예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늘나라 삶의 원리에 순종하는,
그 새로운 피조물의 성질. 정체성이 드러나게 되는 사람들이
바로 성도들 거룩한 백성들.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왜?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어떻게 만왕의 왕이 되시는가?
㉡. 천국의 시스템. 마인드가 그렇다.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우리 하나님
㉢. 하나님도 존재방식이 그러하시거는
하물며 피조물이 영생을 누리는 길은?
고대시대의 노예들은 모두 전쟁에서 패한 나라의
일반 백성이나 귀족, 왕족들이었습니다.
그렇게 귀하게 살던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자기 나라에서 살던 습관, 성격, 자유민의 정신‘이런 것들을
박살 내 버리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문적으로 노예로 길들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둘라 고게오였습니다.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doulagwgew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 사도 바울은 이 단어를 자기 자신에 적용하였다.
㉮. 전쟁에서 승자가 패자를 종으로 끌고 오는 그림
㉯. 무게를 달아서 불량주화를 가려내듯이
정품이 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그림.....벨사살.
신앙생활의 열매...성공과 실패는
그 육적인 거짓 자아가 얼마나 죽었느냐 결정된다.
보이는 결과 숫자상의 수치✘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중심. 숨은 동기..中心 眞實.
사랑과 희락 화평과 온유와 절제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이 다 뭡니까?
모두 다 하나님과 내 이웃을 섬기는 데 필요한 것들입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 갈6:17
나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 이라는 뜻입니다.
헬라나 그 이전의 폴리스 시대 때 노예들......
요즘 우리 집 노예들이 너무 말을 듣지 않는다.
밭을 좀 갈라고 매일같이 잔소리를 해도 전혀 듣지를 않는다.
어제도 나 혼자 밭을 갈았다.
오늘도 우리 노예들은 놀고 나 혼자 밭 갈러 나간다.....
얼마나 속이 터졌겠어요?
로마시대로 접어들면서 강력한 중앙 집권체제가 확립이 되면서는
일반 시민권자들. 귀족들과 확실하게 구분시켜서
노예들에게는 주인의 소유를 표시하는 문신을 새겼다.
바로 그 문신이 스티그마입니다.
성령의 열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들이
그에게 인두로 지진 흔적 처럼 확연하게 나 있었다.
날마다 죽노라.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고,
내 이웃의 유익과 성장을 위해 섬기는 종이 되는 것을
그리스도인의 자유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예수님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약하고 약한 자. 한 없이 약한 자.
가난하고 비천한 자. 없음. 헛 것. 그림자.
㉮. 내가 왕이나 주. 하나님이 ✘
㉯. 왕. 주 하나님인 척 하지 마라 하나님 흉내 내기✘
㉰. 종. 무익한 종이다. 천국의 삶의 방식.
하나님께서 종으로 오셨고 종으로 사셨고 종으로 죽으셨다. - 사53장
기독교 신앙이 오히려 이 육적인 『나』를
펄펄 뛰며 살아나게 만들어 주는 이상한 잡교는 아니다.
온통 『나』뿐입니다.
‘나의 구원, 나의 행복, 나의 감격, 나의 부유함, 나의 유명세. 내 병의 치유
아무 대가 없이 나를 죽여 다른 이의 유익을 추구하는
종의 모습과 섬김의 모습을 흔적? 어디서 찾을까?.......
➜.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고 행함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방종의 회색지대로?
엄중하고 엄격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악마는 detail에 숨어 있다.
성도들의 인생이란
바로 그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훈련하고 연습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내가 옛 자아의 성품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
이러한 것들을 경험케 하시면서 나를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들 인생에서 한 번이라도
세리와 창기 강도 도둑을 용서해 주고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그럴 수 있는 준비를 하고 하루 하루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세상적으로 넘 고급스럽게 가꾸지 마세요
대 소변도 못 가리고 거리에서 노숙자로 살았기 때문에
몸에서는 아주 고약한 악취까지 풍기고 있었고
거기다가 지독한 술 냄새까지 뱉어내고 있었는데
그가 한 작은 예배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분 곁에 앉아있던 어떤 남자 분이 그 사람 손을 꼭 잡아 주었답니다.
예배가 끝날 때까지 그 남자 분은
이 악취 풍기는 술주정뱅이의 손을 꼭 붙들고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들었답니다.
예배가 끝나자 강대상에서 설교를 하던 목사님이 내려와서
그 악취 나는 술주정뱅이를 꼭 안아 주었답니다.
그 남자는 계속해서 내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그 더러운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았습니다.
『나』가 시퍼렇게 살아서
내가 욕하고 험담하는 사람들을 내 아래로 몰아넣고 짓밟는 행위....
어떻게 돈이 많은 것도 자랑이 되고,
봉사를 많이 한 것도 자랑이 되고,
은사 받은 것이 자랑. 금식이 자랑.
성경을 많이 읽고 아는 것도 자랑이 되고,......
한 꺼플만 벗기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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