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덕을 세우는 일 2

                                                                   벧전 4:11-14 찬송가 212장

천국가는 일. 영생을 얻고 누리는 일은 물건이나 표가 아니다.

                거래하는 것이 아니다.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다

                무슨 주문을 외우는 주술이 아니다. 

물론 수행하거나 도 닦는 일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도 일평생 엄격함. 일관성을 가지고 했다....心 敬.. 敬天

강물은 둘로 나눌 수 없다. 어려운 것이란 없다. 

산을 파고 바다를 메울 수 있다.

단지 흔들리는 마음이 두려울 뿐, 마음을 굳게 먹는다면 할 수 있다......

사회를 개조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주의 깊게 개조해야 한다.

자신의 속마음을 엄숙하게 검열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스스로 수행해야 한다.

우선 자신을 갈고 닦아야 그 다음에 조직 내부의 교화가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대중을 감동시킬 수 있다....

선전 선동으로 혁명을 하려는 것은 속임수이다....호치민

㉠. 구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생? 하나님의 자녀? 

      그러면 실체적인 진실이 나타나는 것이다

㉡. 가지가 나무에 접붙임이 되었으면 싹. 꽃. 열매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 선비들에게도 위선최락爲善最樂이 있다.

     하물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인격적인 덕성은 최소한의 본질이다.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하나 된 자로 만들어져가는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렘18:6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 이것이 성경과 사도들이 말하는 덕을 세우는 일

➀. 기독교인들이 덕을 세우는 일을 어떻게 하는가?

      당연히 말씀과 기도이고 성령의 능력이다.

      그러나 성경은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또 하고 있다

㉮. 고난을 통해서 연단하신다......잠언17:3. 욥23:10. 말3:2-3

㉯. 시간과 영원을 아는 일을 통해서

    벧전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영원하도다

벧전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 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왜?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➁. 시간에서 영원으로

     한 번의 삶. 한 번의 죽음....한 번의 고난

      하나님의 구원. 영생은 시간에 속한 것이 아닌 영원입니다

      시간이란 단 한 번이다. 그 시간이 7년. 70년 700년이라도 한 순간이다.

영원에서 보면 시간이란 한 번 그 이상을 멀리 갈 수가 없다.

시간 안에 있는 단 한 순간의 반대가 영원이 아니다

영원이란 시간 자체. 시간 전체의 반대이다. 그 성질이나 차원이 다르다.

시간의 무한대가 영원이 아니다. 시간이란 무한대가 없다.

시작과 끝이 있는 피조물이다. 임시적이다.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다.

     ➜.가상공간에서 시간?..............시간을 왜 없음이라고 하는가?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너는 여기까지 이다. 하시듯이 

영원은 시간에게 명하셨다.

시간은 한 순간. 한 번 그 이상 지속 될 수가 없다....

그게 인생이고 시간이다.

인생의 시작점이나 인생의 끝 마지막 지점이나 

인생은 단 한 번만 살고 죽고 고난당한다.

➜. 기생식물. 휘감고 올라갈 대상만 찾으면 그 키까지 올라간다.

      거기까지이다.  모든 식물은 땅에서......

➂. 인생은 연극. 사람은 광대. 인생은 신기루 사람은 그림자............

        시간과 영원의 다름. 차이

고난과 핍박 감옥. 죽음에 던져져도..........

연극에서 살인자도. 살해 당하는 자도

연극이 끝나면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자기들 집으로 돌아간다.

➜. 사자굴 속에서도. 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아람 왕과 군대가 엘리야를 둘러 싸 포위해도....엘리야의 불말과 불병거

    물질의 세계에서만 보지 말고......단순히 기적이라고만 하지 말고......

    물질은 영의 세계에 아무 손해를 끼칠 수가 없다.

애굽의 파라오...그 군대와 병거. 그 권력은 

이스라엘에게 아무 해도 끼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속에. 보이는 세계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애굽이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인다.

✎. 사람의 그림자가 사람에 무슨 일을 할 수가 ? 

눅21: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눅21: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눅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시간과 영원의 성질을 잘 알고 인내.

눅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

고난이 사람을 어떻게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고난이 사람을 삼켜버리는 것 같다.............시각적인 착각

사람이 인생이라는 그 고난을 통과하는 것이고

그 고난을 통과하면서 죄라는 불순물이 제거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가는 것이다

거역함 불순종.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가 벗겨지고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는 것이다.....

덕을 세운다....사람이 되간다.

➃. 그러면 이 시간이란 왜 있는 것이지? 인생. 역사의 의미?

          ➜. 선악과......... 생명나무............. 탕자.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90: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시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90: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집으로 가자............ 본향을 향하는 나그네....

       시간에서 영원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