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덕을 세우는 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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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4-14 08:52 조회1,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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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덕을 세우는 일 3
계 21: 3-7 찬송가 489장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됨됨이 덕을 세워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외하고 사랑할 줄 아는 됨됨이
우리가 하나님의 거처가 되고
하나님이 우리의 거처가 되어 온전한 하나됨을 이루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서 달음박질하는 인생이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 다우심이
= 다스리심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져 간다.
기계적인 다스리심 ✘. 프로그램 ✘. 독제. 강제. 강압. 무슨 거래 ✘.
인격적. 자율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➀. 끔찍한 죄의 실상을 아는 일에서 시작....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하나님 없는 인생의 비참한 그 끔찍함을 알아야
하나님을 찾고 원하는 것.
➁. 시간의 속성을 알고 시간의 노예가 되지 말라
영겁을 두고 무한대로 있는 시간? 거짓말. 무지.
영원을 알면 시간은 그림자. 없음.
영원에서 보면 시간은 지나가는 통과하는 한 번의 순간.
그 한 번은 없음. 없는 시간.
포도원 품꾼의 어리석음에 빠지지 마라. ➜. 시간의 허망함
그러나 영원을 모르면 시간과 물질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시간 속에 자기 이름을 새기려고 하고 시간 속에[서 기억되려고 한다.
시간 속에서 하늘 꼭대기까지 높아지려고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존재인 줄로 착각한다
보이는 물질로 자신을 대단하게 꾸미고 자랑질 한다.
마치 자신이 무엇이라도 소유할 수있는 줄로 착각한다.
✎.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창조주. 영원. 영의 세계를 잃어버리고 시간속에 갇혀버린 것.
아는 것이라고는 이 세상밖에 몰라.
거기다가 자기가 마치 하나님이라도 되는 줄로 착각.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銅綠)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창조주/피조물....영과 육. 물질....시간과 영원...../
피조물....육. 물질....시간에 갇혀버리니
그 영혼이 캄캄한 어둠이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시간과 어울리는 것을 조심하라.
순간이 영원을 보는 창문이 되게 하라
영원이 시간속에 들어 오도록 하여 시간의 정체가 드러나게 하라.....카이로스
세상의 어떤 고난도 성도들을 해치거나 소멸할 수가 없다.
육신의 죽음이 죽음이 아니다.
살아있는 것 같아도 이미 죽은 목숨일 뿐이지 생명이 아니다
인생은 한 번의 고난이요 영원에서는 생각나지도 않을 것이다.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사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세상. 시간이란? 인생이란?
시간. 인생. 역사의 긍극적 의미 = 탕자 ➜. 덕을 세우는 마지막 완성
✎. 세상이라는 공장을 돌리는 사장님의 목적은?.....
신발공장? 밥공장? 옷 공장? 자동차 공장?............
하나님이 농부라면 무슨 농사를 짓고 계신가?..............
거룩한 생명의 씨를 뿌리신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구원. 영생. 하나님의 자녀...
사랑으로 하나가 되시는 우리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사람들
우리들 인생은 무엇때문에 있는 것인가?
하나님의 구원 = 하나님의 영원에서 하나가 되는 자들......
이 일 하나만 = 생명. 의미. 가치
이 새로운 피조물을 얻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창세전 부터 작정과 계획.섭리와 경륜입니다.
➂. 고난의 의미....욥의 고난.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사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사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9: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잘 보시면
하나님의 사랑을 보시게 되는 것입니다.....고난의 의미
인생이란 한 번의 고난은
영혼에 아무 흔적도 남길 수가 없는 지나가는 것들이다
오히려 영혼의 군더더기. 불순물들을 깨끗이 제거하는
영광스러운 통과이다
불은 금이나 은을 제거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불순물을 제거할 뿐이다.
금은 불속에서 무엇을 상실하는가?
그렇다 금이 아닌 것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금은 불속에서 오히려 영광스러워지는 것이다.
고난이 아무리 힘들고 오래 지속되더라도
인간의 고난은 본질적으로 영혼에 무기력한 것이다.
고난은 청결함 순전함을 주는 것이다.
죄가 인간의 파멸이다. 좀과 동록이 증거가 된다.
시간은 인간의 그 어떤 것도 허망함을 드러낸다
고난과 죄는 넘을 수가 없는 절대 심연이 있는 것이다.
고난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죄가 두려운 것이다
무사 안일과 풍족함 속에서 산 100년의 인생
잘 먹고 잘 산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기억할 것이 없는 인생
한 번도 땀을 흘리며 하루의 노동을 해 본 일이 없는 사람이 먹는 음식?
노동이 없는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 번도 자기 목숨을 걸고 희생해 본 일도
한 번도 자기 목숨을 걸고 사랑해 본 일도 없는 인생...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한 번도 모리아 산에 올라가 본 일도 없고
한 번도 골고다 십자가에 달려 본 적이 없는 인생이 얼마나 초라한가?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어리석은 부자의 곳간에서 가져온 떡과
눈물 젖은 고난의 떡의 맛이 어떻게 같을 수 가 있을까?
매를 맞으면서도 기쁘게 맞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고난의 떡을 기쁨으로 받을 수 있는 자는 복되도다
행5: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행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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