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고난은 소망을 구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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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4-19 09:18 조회96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베드로 전서 4: 12-14
설교일자 : 2023. 04. 19.

본문

 

                 고난은 소망을 구해온다.

                                                         베드로 전서 4:12-14 찬송가 212

. ....... 

   ㉠.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그리고 홍해바다를 건너기까지

   ㉡. 그리고 40년의 출애굽 여정. 광야 길...... 

           누가 이 모든 일들을 이끌었는가?  모세?

           그렇다고 따라가는 일은 땅 짚고 헤엄치는 것인가?

           출애굽이 뭔지를 알고 이해했다?.....

           나라 다운 나라? 백성다운 백성들??????

    ㉢. 성도들의 구원이 마치 출애굽과 같은 것인데도.......

           놀라는 사람도 없고.....고난이 없는 신앙을 원하는 것일까?

           고난이 없는 신앙생활? 맛이 이미 간 것이다.

    ㉣. 신약 성경에만 고난. 환난이라는 단어가 100회 이상 나온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 진실. 진실한 소망, 영생. 생명 하나 찾아올 수가 있다면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그것은 정말 작은 지극히 보발 것 없는 것이 될 것이다.

 

가게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데도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상인

길 잃은 나그네가 잘못된 방향으로 안내를 받았는데도 

                                          목적지를 바로 찾아가는 나그네.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데 누가 여리고 성벽을 무너뜨렸다는 말인가?

아무도 하지 않았는데 여리고 성벽이 무너졌다 

그런데도 놀라지 않을 사람이 있는가?

. 그런 일을 보고도 아간이 있습니다

아무도 하지 않았는데 세상이 물로 다 죽었다......

아무도 하지 않았는데 소돔과 고모라가 불 타 버렸다.

아무도 하지 않았는데 애굽이 망했고 이스라엘은 출애굽했다........

.성도의 구원이 마치 그렇다.

마치 성도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알았을 때에도 그럴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구원이란 것이 

내가 한 것이 전혀 없고 하나님이 다 하신 일인데도

하나도 놀랍지가 않다????? 

 아직 다 이루어진 것이 아니니까?

아직은 여전히 이 육신을 짊어지고 사니까.....

그런다고 믿는 것이지 전혀 놀랍지도 않고 그 시작도 없고......

계속적인 놀라움도 없이 차가운 재만 남기고 끝

한 때의 뜨거운 경험이었던가?

 

너무 시시하고 지루하고 공허하고 의미도 재미도 없는 세상이라고?

환난이 소망을 구해오는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내 인생에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싹쓸이로 다 털렸는데도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을 수가 있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가?

작가들이 작품 중에 만들어내는 인물들의 변장이라는 것이 있다.

악당인데 천사이었다든지....

천사로 변장한 악마라든지......

양의 가죽을 쓴 늑대.......

사자 머리를 둘러 쓴 당나귀.....

인간들에게 모든 거짓을 벗겨내고 

진실한 소망 하나를 찾아와 주는 역할을 하는 악당 같은 천사

이 얼마나 가슴을 뛰게하는 긴장과 열정과 놀라움인가?

환난이 소망을 주는 것이 아니다. 소망을 구해온다.

빼앗기고 잃어버리고 기억조차 없어져 버린 진실 하나를 되찾아 온다.

찾아와서 살펴보니 그게 생명이고 소망이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다. 시작일 뿐이다

계속해서 그 생명을 싹을 티우고 꽃이 피게 하고 열매 맺게하는

지속적으로 일하는 하나님의 방식이다.

 

. 이 세상이- 그리고 교회도  잃어버린 것중의 하나가 놀라움

    부활을 말하는데도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놀라지 않는다.

    지금 놀라지 않았을 뿐이라고

    그러면 한 번이라도 제대로 놀란 일이 있는가?

     그렇게도 별로 놀랄 일이 아닌가?

.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 계신다는데도.........................

. 죄가 용서받고 죄 씻음을 받는다고 해도....

. 죽음이 없는 영원의 생명을 말하는데도.........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설교하는데도....

. 죽은 자의 부활과 승천을 말하는데도......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1회용 껌정도 밖에 안되는 단물인가? 그러고 끝?

     ㉠. 그 사실 자체를 잘 모른다..... 

            그게 어떻게 가능할 수가 있냐고 묻지도 않는다.

     ㉡. 사실 관계를 조금이라도 확인했을 때.......

             어떻게 이럴 수가 있겠는가 하고 계속해서 놀라지 않는다.

              우리가 감히 이 사실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믿어지지 않는데도 말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가? 이것은 불가능 해........

             그렇게까지 하시면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 차리는 것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말이다.

     ㉢. 이 믿기지 않는 사실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을 수 있는 인간이 있겠는가?

              ➜. 그럼에도불구 하고 

                        아무도 놀라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도 놀랍다.

                  온 나라가 다 믿는다는 기독교가 국교 인 이 나라에서 ..

                                                            150여년 전 덴마크.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때문에 놀라는 사람을 

                  만나기가 이렇게도 어려운가?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24:37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24: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24: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24: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눅24: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만일 베드로요한이나 바울

지금 우리들 가운데 와서 말하더라도

아무도 놀라는 사람이 없구나

들은 정말로 아무 관심도 없이 듣고 있구나

그렇게도 시시하고 아무 유익도 없고 

           관심이라도 끌만한 것이 하나라도 없어 보이는 듯

그 어떤 사람도 자신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듯이 

전혀 중요하지도 않는 듯이... 무관심. 무반응 무응답.....

차리리 바위에다 대고 말을 하지........

개나 소에게 말을 하지.....

그런 일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상관이 없다

진실이거나 거짓이거나 아무 관심이 없다.

이런 사람들을 흔들어 깨울 수 있는 것이 있을까?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57:10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57: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 유리병 속의 벼룩이 

        본래 뛰는 능력을 회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불을 때는 것.

       고난으로 인해서 소망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진짜 소망을 발견하고 얻는 기쁨

. 바로 출애굽이 노략물을 다시 찾아오는 것과 같다.

       기이하고 놀라운 일창조이래로 소문으로라도 들어본 일이 있는가?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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