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잠 자는 영혼을 깨우는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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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4-20 09:18 조회95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 108:1-5 행 2:17
설교일자 : 2023. 04. 20.

본문

 

       잠 자는 영혼을 깨우는 자가 있다.

                                                              시편108 :1-5. 2:17. 찬송가 428

노인들....나의 어린 시절. 젊은 시절의 꿈들은 사라지고 말았다.

            아이들과 젊은이는 꿈을 꾸는 자들?

            온갖 관심과 감성. 감각들이 활짝 열려 있다.

요동치는 파도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

보이고 들리는대로 바로 따라서 한다

어른 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깨어 있다.

그러나 아이들과 젊은이의 꿈은 자신의 내면. 영혼을 깨우는 것이 아니다.

속 사람은 아직 깨어나지를 못하고 온통 밖을 향해서 열려 있다.

내면의 속사람 영은 아직도 잠을 자고 있고 

                       비천한 육적인 본성이 깨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깨어나야 하는 것은 그 속사람 영혼이다.......그래서 꿈꾸는 자이다.

그림자같은 허망한 시간의 세상이 아니라 

영원을 향해서 눈을 뜨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서 꿈을 꾸라고 말하는 것보다

하나님. 영원을 향해서 눈을 뜨고 귀가 열리고 가슴이 커갈 수 있도록

영적인 꿈을 꾸도록 실제적으로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영적인 꿈을 꾸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그대로 인생이 그렇게 굳어져 버릴 수가 있다. 

그래서 노인들이 꿈이 사라져버렸고

더 이상 꿈을 꾸지 못하는 자들이 된 것이다.

오히려 젊은이들의 꿈을 경히 여기고 냉소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영혼이  생명이유산되어 버린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인생이 이렇게도 허망한 것인가 하고 깨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거기까지 이다.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이거나 마른 막대기 같은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이다.

젊은 시절은 이성과 양심이 깨어나고 자라서 꽃을 피우는 시기이다.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나무의 경우는 아직 미성숙의 시기이다.......

방향을 잘 잡아주어야 한다.

꽃을 피우고 다시 그 꽃을 벗어던지고 그 다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꽃을 피우는 시간은 꼭 필요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다

그러나 그것은 열매를 위한 준비일 뿐이다.

거짓과 진실을 분별하고 

시간과 영원을 피조물과 창조주를 분별하고

생명과 죽음을 분별하는 눈을 뜨고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을 취하는

죄와 죽음과 싸우는 영적인 전쟁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진짜 하는 일이다.

진짜 소망과 진짜 꿈이 무엇이고 

생명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하는 지를 놓고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지각이 생기면

하나님을 갈망하게 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만 원하는 순전한 자로 온전해지는 것이다

. 38년 된 병자.....

     모든 도움들이 박탈당하고 진짜 도움이 나타난다. - 5:2

. 12년 혈루병으로 고생한 여자 

. 거지 나사로............절대 절망의 자리로 내몰린다.

      절대 절망을 알아야 절대 소망이 보인다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성경에 왜 이런 이야기가 있는가? 그냥 기적 이야기? ✘ 

        그러면 십자가는 무엇인가?  

        진짜 기적중의 기적인 것이 보여야 예수님을 믿는 것.

속사람 속에 있는 속삭임이 시작된다

해골 골짜기에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것이다

나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은 

수 많은 하나님도 아닌 것들의 도움들. 그 실상이 보인다.

하나님의 거울 앞에서 나의 실상과 주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영원의 생명 그 씨앗이 심겨지고 자라게 하는 일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런 일을 돕는 이가 고난이라는 천사이다

성령께서 주도적으로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지만....

고난은 아주 철없는 사람들에게 잔인한 악당처럼 다가 온다. 

장난이나 유머. 농담을 하지 않는다.

나에게 어떤 보상이나 감사의 말을 기대하지

나의 탄식이나 간청 울부짖음에도 끄떡도 하지

나를 도와주고 칭찬해주고 축하해 줄 생각지도 못한 착한 방문객이 아니다.

. 허 준 같은 훌륭한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는 일 외에는 관심이 없다.

     일단 이렇게 하면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면

     환자가 무슨 소리를 해도 소용이 없다

     신음하고 울부짖고 의사를 야단치고 욕하고 발로 차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소란을 피워도 소용이 없다

     환자가 어떻게 해도 그것이 의사를 괴롭게 하지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고난의 불구덩이 속에 던져 버리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열정. 열심. 열성

.26: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37:32. 9:7 

        다 이루시기까지 쉬지 . 

3: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 하리라 하니라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2:7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

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2:9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2: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 사람들의 말로 위로 받으려고

2:13 .......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 마음을 믿음으로!     위로를 받는 것이다.

. 탕자가 사업이 잘 되고 형통하고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는데도 

         아버지 집으로 가자고 돌아서는가?

15: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고난이 그 사람의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영원을 이해하고 붙잡고 그리로 달려갈 수 있도록 몰아가는 것....

이렇게도 충실하게 끝까지 자기 직무를 하하는 고난이라는 악당같은 천사!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과 

하나님의 연단 사이에 수학적인 공식이나 물질의 법칙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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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시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시108: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108: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시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시108: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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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8: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시108: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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