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즐거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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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3-06 09:23 조회1,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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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즐거움 5
하나님의 잔치에 들어가십시요
사62:5 계19:1-16. 고후15:51 찬송가180장
ⅰ. 그림자에서 실재를 보는 은혜
O my God...............가사
눈을 뜨면 생각이 나고 길을 걷다 생각이 나고
봐도 봐도 다시 또 봐도 자꾸 생각나고
너를 만나러 가는길에 두근두근 설레는 맘에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며 화장을 고치고
난 너무 행복해 니가 내 사람이라는게
왜 이렇게 난 니가 너무 좋은건지
오늘도 너만 생각해 하루 종일 생각해
이렇게 이리보고 다시 또 저리봐도 넌 너무 완벽해
난 지금도 너만 생각해 난 너를 너무 사랑해
언제나 변치말고 이렇게 내 옆에서 항상 있어줘 내 사랑아
짜증내도 너무 귀엽고 투정해도 너무 귀엽고
매일 매일 같이 있어도 질리지가 않고
청바지는 안어울려도 보기보다 배가 나와도
예쁜 여자가 지나가도 나만 바라보는
난 너무 행복해 니가 내 사랑이라는게
나를 위해 무엇이든 다 들어주는
점점 우리 사이가 변해도 나를 꽉 놓지 말아줘
너 없으면 난 어떻게 Oh Yeah
니가 있어서 이 겨울이 난 너무 따뜻해
하얀 눈 위에 두 손 잡으니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해
오늘도 너만 생각해 하루 종일 생각해
이렇게 이리보고 다시 또 저리봐도 넌 너무 완벽해
난 지금도 너만 생각해 난 너를 너무 사랑해
언제나 변치말고 내 옆에만 있어줘
바람 피지마 가만 안둔다
사랑의 서시
내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기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해도
먼 흣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만일 다시 태어난다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라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 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신앙은 사랑의 그 진실을 찾아가는 여행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여행
시간을 쪼개보면 그 안에 영원을 보는 창이 있다.
시간에서 영원을 보는 눈
부분. 조각에서 전체를 그려낼 수 있는 상상력
타락하여 오염된 모습에서 완전함이 드러나 보이는 하나님의 계시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으로서 거룩한 영광을 보고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성육신에서
사람을 하나님처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을 보는 것이다
시간이라는 틀에서 보면 과거 현재 미래로 보인다
시간과 영원이라는 구도에서 보면 전혀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
성경은 시간과 영원의 구도로 그림이 그려지면서
그 실체적인 진실을 찾아가는 천국의 순례 길이다.
사62:5. 계19:1-16. 고후 15:51.....3구절을 시간에서 영원으로 읽어 보시라.
✎. 지금 여기서부터 그 잔치에 들어간 자들
성경을 글자나 지식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림이 그려지고 구체적인 사건으로 읽는 습관이 참 중요하다.
성경의 사건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읽지 말고
바로 내 자신의 사건으로 끌어당기고
구체적인 진실이 무엇인가를 알려는 진리에대한 목마름이 중요하다.
ⅱ. 성경의 참 모습은
인간의 상식과 윤리로는 읽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열리지 않습니다.
형식적인 교회들은 성경의 참 모습을 절대 환영하지 않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
대심문관은 초라한 모습으로 재림하신 예수님을 알면서도 그를 옥에 가두었다.
'왜 우리 일을 방해하느냐?'며 예수님을 옥에 가두고 심문했다.
예수님은 묵묵부답을 하다가 나중에 대심문관이 옥문을 열면서
「여기서 떠나라. 다시는 여기 나타나지마라」고 하자,
조용히 그 대심문관에게 키스를 한다.......가롯 유다에게 하시듯.
이것이 예수님의 유일한 반응이었다.
「대심문관」에서 도스또예프스끼는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
일반인이 생각하는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가 주려는 구원이 다르다는 말이다.
육신을 가진 인간들이 원하는 구원과
예수님이 주시려는 구원은 전혀 다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요 8:32
예수님은 말씀하시나 사람들은 자유를 원하는 게 아니라
힘이되는 돈과 빵을 원하는 것입니다.
자유를 내주고 성공과 형통을 원하는 것입니다
자유? 그게 돈이 되는 것이냐 빵이 되는 것이냐?
자유는 당신이나 가지고....돈과 힘과 빵을 달라.
「대심문관」에 등장하는 재림하신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종교지도자 대심문관이 옥에 가두면 옥에 들어가고
여기서 떠나라고 할 때 조용히 그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사라져 버립니다.
사람들은 진짜 십자게 못박히신 예수님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자신들의 짐을 다 져주고 자신들을 잘 되게 해주는
주문이나 주술같은 십자가를 원하는 것입니다.
시편63:1-3 하나님 사랑이 내 목숨보다 더 나음으로
마른 땅 같이 내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합니다.하는
그 모습이 바로 예수님의 모습이고 그 예수님이
내 영혼의 구원자로 그 십자가로 나를 데리고 가시는 것.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인간의 상식과 윤리 이성과 양심으로 이해한다?
바다를 깡통에 담는다고?
십자가가 인간들이 말하는 정의. 상식. 윤리도덕입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 사람들이 말하는 선행입니까?
죄없으신 분이 죄인들의 죄를 다 뒤집어쓰시고 죽으신 것이
당신의 눈에는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객관적이고 평균적이고 선하고 존경받는 모범생같은 ...
사회적으로 중산층 이상의 별 문제 없는 사람들
그들을 훌륭하다고 인정해주고 저들의 안전과 안정을
지지해주고 받쳐주고 축복해주는 종교로 전락.
시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136 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시 148편 우주적인 대 합창...하나님의 구원
시편은 전체적으로 노래입니다. 무슨 노래?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백성들에게 찬송은 터져나오는 것이지
무슨 의무나 계명이나 율법 같은 것이 아니다. 무슨 짐이 아니다.
하나님이 무슨 음악이나 노래가 필요해서
우리들에게 찬송부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뻐서 우리가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고 좋아하는 것이지.......
ⅲ.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벧엘. 변화산. 마가의 다락방. 모리아산. 부활. 영원을 보는 창. 모세. 다윗
특별한 시대에 특별한 사람들에게만......성인들과 일반 성도들의 구분?✘
나는 수도사도 목사도 아닌데 나 살기도 바쁜데.......
왜 우리들에게 특별한 것을 요구하시는가? 목사님이나 잘 하시라......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정말로 좋은 줄을 알아도 그럴까???
천국. 영생을 알게 된 흥분도 놀라움도...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 같은 만족도...
전쟁이 일어나고 천만인이 둘러치려 하여도
오히려 젖 뗀 아이처럼 안연함을 목사님이나 혼자 잘 즐기시라고?
감정이나 신비를 쫓는 사람들이 아니다....
무아경. 열광. 광신자. ✘ 그런 이야기✘
입에 붙은 말이 아니라 생생한 살아 있는 영적인 감각을 말하는 것이다
말이나 이론이 아니다 교리적인 지식이 아니다. 실제
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룻이 나오미를 따라올 때에.......
다 망하고 과부된 여자가 무엇이 있다고......
정말로 아무것도 안보이는대도
오직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여서 그런 것입니까?
슥8:23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방향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나침반 바늘처럼 오 하나님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는 사람들을 본 것이다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영혼들.
자신도 세상도 아니고 하나님을 원하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
ⅳ. 알고 믿어야 합니다.....
과부의 원한 같이 포기하지 않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영원.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
창조주 하나님. 민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구원자로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내가 네 안에 네가 내안에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고멜 같은 나를 신부로 취하시고 나와 결혼하시겠다고 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이
모래 씹는 것 것 같은 것?
소가 닭보듯이 하는 것이냐?
먼 산 쳐다보는 것 처럼....
사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사62: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뿔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사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잉태치 못한 여자가 많은 아이들의 엄마......
사막에 강이 흐른다고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고 .....하시는데......
엡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세상을 즐기고 있다. OK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서 더 좋은 것을 더 풍족하게.
자신의 재능이나 성취감으로 잘 나가고 있다. OK
뛰어나고 우월하고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자기 의로 충만하다. 양심적이고 바르고 정의감이 있고
교회 일에도 열심이고.. OK .............그런데
하나님의 의. 선하심. 인자하심이 그렇게도 좋아......
하나님의 얼굴. 그 높으심. 깊으심. 광대하심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목숨보다 더 크고 중요해서
마른 땅 처럼 하나님을 갈망하게 되고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 같이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시144: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시144: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헛것같고 그림자 같은 인생을 알아주시고 생각하시는
그 하나님 사랑때문에 행복?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도 나를 놀라게 하고 찬송하게 하는 것이냐?
✎. 천국의 혼인 잔치.
어린 양의 혼인 자치.......
이사야 62:5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시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오직 한 가지 일?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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