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을 세우는 일

                                    로마서 14:19. 15;2     찬송가 315장

✎. ㉮. 1848년 공산당 선언......기독교강화 中 2부 고난의 기쁨...

           한 사람은 마르크스. 또 한 사람은 키에르케고르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역사의 한 길목에서 멀리 되돌아 본다.

    ㉯. 건덕. 덕을 세운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됨됨이를 세워간다는 말

                ㉠. 다른 사람을 세워가는 일

                ㉡.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의 자녀들의 성품.

㉰. 덕이라는 말이 교회에서 아주 중요한 단어로 사용

롬14:19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롬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고전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고전14: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고전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 방언을 하는 자들이나 예언하는 자들이나 덕을 세우는 것이 기준

고전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고후12:1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살전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 오직 믿음? 오직 은혜? 그 열매로 검증이 되는 것이다....

       성령 충만? 성령 세례? 불 세례? 성령의 열매로 스스로를 검증하라

➀. 덕을 세우는 일은 죄와의 싸움입니다.

목적과 수단은 하나입니다. 

마귀는 이것을 별개의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과 재능은 하나가 되어야 정상이다. 마귀는 비정상을 정산으로 만든다.

재능은 재능이고 인격은 인격이야 어떻게 같을 수가 있냐?

사람됨됨이는 개만도 못한데 천재적인 작품을 만들어......

하나님 눈에도 그게 대단해 보일까?

㉠. 신앙 생활의 목적은 하나님을 원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거짓말. 도둑질. 강도. 살인. 간음...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하나님인가? 

                                 아니면 내 자신의 성공과 형통. 세상인가?

      천국을 원한다고 하면서 뚜껑을 열어보면 지옥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 자기 성찰이 되고 하나님의 거울에 보여지는 

      처참하고 비참하고 끔찍한 죄의 실상을 알아야 

      자신이 정말로 원하고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시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시고 

      용서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셨다.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덕을 세원간다는 것은

                                                       쉽고 편안한 꽃 길이 아니다.

가시밭 길이요 끔찍한 길이다. 

도가니도 풀무도 불로 연단하는 것이다. 두렵고 떨리는 일

잠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요17:3

욥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말3: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말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십자가의 복음 천국 복음은

                        고난을 피해서 형통으로 도망가는 수단이 아니다

십자가의 복음 천국 복음은 

                        죄인들이 가야할 진실과 정직의 길입니다. 용기가 필요한 길.

세상은 죄인이라는 진실과 정직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진실과 정직은 누구에게 말이나 설교하는 주제가 아니다.

아무 말 없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삶을 살아가는 철저함으로 하는 것이다.

㉤. 덕을 세우는 일은 두렵고 떨리는 일 = 끔찍한 일이다.

     건강한 자에게 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다.

     약하고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전적으로 동의가 되어야 한다.

시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자신의 죄가 보이는 끔찍한 실상을 알지 못하는 곳에 

                                         무슨 덕을 세우는 일이 가능하겠는가?

자신의 죄에 대한 어떤 두려움도 떨림도 없는 사람에게서 

                           무슨 덕을 세우는 일을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죄인을 용서하시고 죄를 씻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심으로 

덕이 세워지는 것이다.

㉥. 덕을 세우는 일은 우물을 파는 일과 닮았다.

    깊이를 더해 가며 물줄기를 찾아내는 일이다. 

    죄의 실상을 아는 일이 건성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지속적이고 세밀하게 들여다 보아야 보여지는 일이다.

    죄의 실상을 알아가는 일이 덕을 세우는 일에 방해가 아니라 바로 그 길이다.

독을 치료하는 약으로 바꾸는 일. 

때문에 진심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세우는 일을 멈추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인생을 즐기라. ✘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올 수가 없는 인생이다. ✘

늙어지면 못놀아. 젊어서 인생을 즐기라. ✘

영원을 알면 시간은 한 순간이다. 인생은 한 순간이다. 

영원을 준비하는 한 번의 기회 순간이다

인생이 아무리 길고 길어도 한 번이고 한 순간이다.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잉태하여 출산하는 때이다.

다른 목적을 갖는 일은 번지 수를 잘 못 짚은 것.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답을 찾아가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문제는 타락. 죄와 생명 없음이다.

✎. 참고

Virtue 일반적으로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도덕을 말하고

그리스도교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시는 탁월한 성질을 말한다.

고대 희랍인들은 지혜, 절제, 용기, 공정을 인생의 4대 덕.

고대 중국에서는 지. 인. 용 智仁勇

유교에서는 인의예지 仁義禮知 .

노자는 우주의 근본인 도의 다음에 덕을 생각했다.

사도 베드로는 바울과 한가지로, 이 말에 주목하여,

그리스도인의 생활중에 당연히 갖추어야 할 것으로 하고 있다. 

                                                                         빌 4:8. 벧후 1:5

하나님의 탁월하심과 권능의 의미로 쓰고 있다. 빌 4:8. 벧전 2:9

하나님께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고 계시는

탁월한 성품-성질을 덕으로 말하고 있다. -벧후 1:4. 5 

믿음에 덕을,덕에 지식을.....

여기서 사랑이 맨 끝에 말해져 있는 것은 모든 것의 기초인 동시에,

하나님의 성질이 사랑이시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그분에게서 비롯되고, 그분에게서 주어지며 고전 12:31.

율법을 완성함은 물론 -롬 13:10 

덕을 세우게 되는 때문이다. -고전 8:1,10:23,14:4,4,17,살전 5:11.

바울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한 자 

          즉 성령받은 자가 세우는 덕목까지도 말해주고 있다.-갈 5:22-23.

베드로는 덕론을 끝내면서 공급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고후 9:10의 주신다로 번역된 말과 같은 것으로서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의 의의 열매가 더하게 하시리니 이다.

공급하도록 해 주시는이는 하나님이시다. - 벧전 4:11.

이러한 것은 인간이 자기 힘으로 노력하여 되는 일은 아니다. ➜. 벧후1:4-5

다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케 된 특권이 주어진 자가

그 약속과 은사에 따라, 더욱 힘써 

비로소 자신도 구비하고 공급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 계속 요구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빌 3:13-14.

 1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 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리다가

  숨질 때에라도 내 할 말씀이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 큰 영광의 구주 날 사랑하사         그 풍성한 은혜 더 하시리니

  금면류관 쓰고 늘 찬송할 말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