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할수록 부요해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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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4-21 09:18 조회1,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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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로 살아가는 사람들
가난할수록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기쁨
고후 8:9 찬송가 427장
✎. 말의 씨도 안먹혀 들어가는 이야기.
소귀에 경을 읽어주는 꼴이 되는 말씀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나는 이야기....
아무 의미도 소용. 유익도 없는 이야기가 되는 꼴.
내가 가난해질 수록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진짜 부자되는 the way.
이런 방법은 언급된 적도 없고 선택 된 적도 없고 추천받은 적도 없다.
이런 the way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것 같다.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할까 실제로는 개밥에 도토리가 되어 버린다.
이런 사상이나 철학이나 종교. 신앙이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적용된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산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 천국의 법. 영원으로 가는 이 길이 가장 안전
어떤 보험이나 담보도 이렇게 안전할 수는 없다.
밑바닥이 없는 함정에 올라 설 수도 있고
영원의 반석 위에 설수도 있다.
그것을 분별하여 살아갈 수가 있는 용기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좁은 문. 좁은 길...생명의 길로 들어가기를 힘 쓰라고...
들어가기를 힘써도 못들어가는 자가 많을 것이다.
눅13:24 하늘로 들어가는 문은 좁으니 그리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들어가려고 애를 써도 들어가지 못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는 길.
가난의 길.
비천한 길.
버림받는 길.
핍박받는 길.
하나님이시라도 죄인 처럼 저주 받아 죽음에 매달리는 길.
주님의 이름때문에 모욕을 당하는 일.
그래도 즐겁게 갈 수가 있을까?
믿음으로 가지 않으면 어떻게 그 길을 갈 수가 있을까?
➜. 기적과 성공과 형통을 위한 믿음?
나 잘 되게 해주는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
마음에 소원을 품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면 이루어지는 믿음?...
무당이나 다른 종교에도 많다.
십자가의 길?
십자가를 통해서 자기 잘되는 길?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약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3:18 내가 너를 원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➀. 땅의 재물은 제한적이다.
내가 필요 이상으로 소유하면 다른 사람이 굶어죽는다.
피자 10조각이 있다. 10 사람이 먹을 분량이다.
한 사람만 욕심을 내서 다른 사람 것을 흘깃 쳐다만 보아도
이미 불안해지는 것이다.
땅의 재물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탐욕적이다.
비인간적이다. 사랑?
탐욕과 이기심 앞에서 사랑은 씨도 안 먹힌다. 먼 나라. 다른 나라의 이야기.
땅의 재물을 위하여 쏟는 시간과 열정에 비례하여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것이다
노력하면 할 수록 죄의 수렁에 빠져드는 것이다.
하나님도 이웃도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서도 멀어져 가는 것이다.
땅의 재물에 마음이 기울어지면.........
두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절대 불가
소외. 얼마나 무서운 형벌?
학폭이 드러나면 끝.
재물에 빠지는 일은 스스로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
혼자 있다고 소외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기 위하여.....
모든 거짓과 가면 위선 허세를 버리고
죄인 – 아무 것도 아닌 자로 서기위하여
사막으로 들어간 자들은 스스로 자원해서 홀로가 되는 것이다.
철저하게 혼자가 됨으로서
참된 만남과 관계와 소통 충만을 얻기위해서 이다.
➁. 하늘의 재물은
내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도 부자가 되도록 도와줄 뿐이다.
하늘의 재물은 무한대이다.
누가 누구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강도나 도둑질 할 수도 없다.
본질적으로 그런 대상이 되지를 않는다.
하늘의 재물은 본질적으로 나눔이고 공유. 전달-전염성. 독점이 불가능.
인간성이 필요.
인간성이나 진실. 겸손이 없으면 가질 수가 없는 재물이다.
원천적으로 이기적인 것이 불가능.
주기를 나누기를 꺼려하는 땅의 재물에 비하여
줘도 줘도 또 주고 나누고 싶은 재물
이기적으로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소유하기를 바란다면
이 보물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하늘의 보물들은 무슨 경계나 울타리 담벼락 금고같은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완전 개방이다.
하늘의 재물은 따로 무슨 선행 같은 것을 할 필요가 전혀 하나도 없다.
사회적이 기여. 봉사✘
하늘의 재물은 그 자체가 의와 선이다.
값 비싼 고급 향수는 그것을 뿌려대야만 향기가 퍼지는 것이 아니다.
유리병 속의 향수는
그렇게 은폐되어 있는 상태에서 조차도 향기를 퍼뜨린다.
이 하늘의 보물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든 순간이
그 자체로 행복이요 충만이 되는 것이다.
가져도 가져도 공허하고 위험해지는 땅의 재물에 비하면
얼마나 놀라운 반전 – 뒤집기인가?
➂. 하늘의 재물들은 믿음. 소망. 사랑.
이런 하늘의 보물들이 얼마나 모든 사람들을 복 되게 하는가는
아무리 반복하여 말한다해도 지나치지 않고 오히려 부족한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빌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➃. 불완전한 영적 재물
안목이나 통찰력. 지혜. 재능....
이런 것들. 소유자의 본성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것들은
완전한 하늘의 재물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들이다.
德勝才덕승재...
한정식 음식점에서 내거는 말. 최고의 맛. 조미료는 인간미.
덕이 재물이나 재능을 이기지 못하면
그 사람의 재능이 천재라 할지라도 괴물이 되는 것이다
음식맛은 사람 맛에 따라서 하늘과 땅이다.
부정하고 더러운 사람과 천하의 별미를 먹는다고
그 음식 맛이 기가 막히겠습니까?
시141:4 ...악인들. 불의를 행하는 자들 ...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돈이나 재능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혜나 지식도 자신을 가두는 똑똑이나 잘남이 될 때
그것은 하늘의 재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현명함. 박식함이 자신을 꾸미는 장식이 될 때
어리석은 자가 왕관을 쓰는 것과 같다.
이러한 불완전한 영적인 재물들이
다른 사람들은 더 가난하게 만들 수가 있다.
부자가 되어서 가난하고 어려운 자를 돕기위해서 부자가 된다고...............
스스로 속지 마시라
땅의 재물이란 것은 그 본질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것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죄인들의 선행이 아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영혼이다. = 가난함
사람의 중심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향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만 원하는 사람.
가짜 재물. 가짜 부요함은 아무리 나눠준다 해도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난해질수록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기쁨......
고난이 기쁨이 되는 주제.
금욕적이고 자의적인 초라함과 비참함. 고난을 취한다고
내가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비운다고 해서 자신이 비워지는 것인가?
내가 무소유로 산다고 하면 무소유가 되는 가?
내가 무슨 초월자인 것처럼 하면 정말로 내가 초월자가 되는가?
오히려 얼마나 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는가?
자신을 비워? 겸비. 낮아짐. 무. 공....말 장난하지 말자.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티끌만큼도 인간은 인간이 될 수가 없는 피조물일 뿐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의와 선은
하나님을 원하고 갈망하는 것외에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도 아닌 다른 무엇으로 무엇이 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인간이 개별적으로 무엇을 소유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다.
따라서 무엇을 잃어버릴 것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닌데 무엇을 더한다고 무엇이 되는가?
아무 것도 아닌데 무슨 잃어버릴 것인 있다는 것인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소유하려고 하지 말고
무엇이 되려고도 하지 마라. 그것이 죄다. 그것이 죽음이다.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이게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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