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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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1-31 10:23 조회1,30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40 : 1-13
설교일자 : 2023. 01. 31.

본문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시편 140 :1-13 찬송가 81

. 갈대아 우르 바벨론에서 불러내었는데......다시 포로로 끌려 들어간다....

      혈과 육의 아브라함 자손들 이스라엘 = 인간들의 결론

     바벨론이라는 용광로에서 나오는 새 언약. 새 노래의 고백이다

.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

    . 악인들. 포악한 자들. 교만한 자들

                    둘러 싸고 있는 자들. 악담하는 자들.....

  ㉡. 어떻게

         마음 속으로 악을 계획하는 자들.

         싸움을 위해서 매일 모이는 자들.

         혀를 날카롭게 하고 혀 밑에 독사의 독을 품는 자들

         걸음을 밀쳐서 넘어뜨리고 죽이려고 하는 자들

         올무와 줄을 놓으며 그물과 함정을 만드는 사람들

  ㉢. 살생의 기회를 위해서 포로가 된 절망적인 상태가 된 상황 같다.

           ➜.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다

         문제는 나와 네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내가 거기서 나오려고 Comming Out 해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만나는 환경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6: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6: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6: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 오늘날 교인들은 이런 상황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

.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이웃에 살면

                               집 값을 2배를 더 주고 산다. 집 값 + 친구 값.

옆에 있어서 평안하고 믿음직스럽고 아무것도 받은 것 없어도 그냥 좋은 사람.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면.......

24시간 안 붙어 있어도 가까이 있다는 사실 자체로 의지가 되는 사람.

~ 이보다 더 좋은 인생살이가 어디 있을까?

. 고난과 죽음마저도 같이 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친구 같은 나의 주님.

세 사람이 한 사람 바보 만들기는 일도 아니다.

세 사람이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하면 말이다

사슴을 보고 사슴이라고 고집하면 사람만 우습게 된다.........

    ➜.위록지마 

진실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말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사람들끼리의 반딧불 같은 정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햇빛 아래서 그 진실을 정직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배설물인데 사람들끼리는 무슨 보물이라도 되는 줄 안다

정직한 사람은 그 배설물을 피한다. 그러나 그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

나 혼자만 그렇게 살면되지?....그렇게 안되는 것이다.

 

140:6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140:7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리우셨나이다

 

17:8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아브라함.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28:13 ...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야곱에게

3:6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 말씀을 삼가 듣고 ...

.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수 없이 반복

          ➜. 믿음의 조상들에게 하신 말씀이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소화

 

. 내가 좋을 때는 모든 사람을 다 친구해도 좋아....

        그러나 내가 고난의 때에는 함께 해주는 친구가 하나만 있어도

태산 같은 어려움도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가 있는 여유와 자신이 생긴다.

그 친구 하나 값은 내 목숨보다 더 귀하다

그 친구같은 하나님을 가진 자들이 성도들이다.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 11:19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친구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진짜 친구

. 인간의 간사함

     정직하고 바르게 살려는 사람에게도 

     인간적인 허물이 없을 수가 없는 일...그러면

     나팔을 불고 과장하고 확대해서 망신을 주고 매장시키려고 한다.

의인의 고난에 자신의 불익이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함께 해 주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한 일을 했어도

애써서 무시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묵살해버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일이 아니면 무관심하다.

악인들끼리는 정반대의 일을 아주 동지애를 가지고 서로 챙겨준다.

거짓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진실로 둔갑하고

진실이 가짜 뉴스로 묵살 되기도 한다.

아무리 의로운 척해도 인간의 교만과 야망이 의인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특별히 정치인들. 세상 역사에서는 늘 그렇다.

사람의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 세상에서 

일생을 시종여일하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믿음.

140:13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 인생의 수많은 길목들에서 그리고 죽음 앞으로 나아갈 때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분을 모시고 이 분이 저의 하나남이라고

      함께 갈 수 있다면 당신이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당신을 가리켜 복되다 할 것입니다.

139편의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면

악인들에게 둘러싸여 어둠속을 걸어가도....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23:4

어둠이 어둠이 되지 않고

고난이 고난이되지 않으며

죽음이 죽음이 아니다.

약할 때에 강함 주시고 

가난할 때에 부요함 주시고 

주리고 목마를 때에 배부름을 주신다.

 

 

사람이나 세상에 기웃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고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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