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우주 만물의 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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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2-14 10:25 조회1,36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48: 1-14
설교일자 : 2023. 02. 14.

본문

 

                우주 만물의 대 합창

                                                       시편 148:1-14 찬송가 64.  264

. 세번 째 할렐 시.....우주 만물들에게 찬양을 권유하고 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다스리심 146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의 다스리심 147

      146-147편이 하나님의 영원한 다스리심 = 주권을 찬양했다면

       148편은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는 것이다...하나님 나라의 절정....

       찬양이 주제가 아니라 구원이다.

. 베토벤의 합창. 헨델의 메시야 할렐루야 합창의 주제가 

       하나님의 구원. 예수.....주제는 어디로 가버리고 

     그 음악적인 완성도만 가지고 역사상 최고의 작품?

마귀가 하는 일들의 교묘한 속임수.....광명의 천사로 변장한 마귀.

왜 좀비라고 하는지....

교회밖의 세상에서만? 교회 안에서도.....물타기 섞으기...

교회가 해야 할 일...선교. 전도. 구제 봉사. 교육........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천국 복음...하나님의 구원.

. 사람이 정말로 미쳐버릴 수 있는 것이 

                  천국말고 다른 것이 있을 수가 있는가?

. 찬양의 주체들........하늘에서 높은 데서.... 땅에서.......... 바다에서 ......

      천군. 천사. . . 밝은 별들. 하늘의 하늘. 하늘 위의 물들

     용들. 바다. . 우박. . 안개. 광풍. 산들. 모든 작은 산. 과수

     백향목. 짐승. 모든 가축기는 것. 나는 새

     왕들. 고관. 재판관. 백성. 총각. 처녀. 노인. 아이....31part

. 만물의 존재 이유

     창조주를 찬양하기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생명...

     찬양이 없는 삶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

     다른 것을 다 가지고 다 이루었어도 

     만족. 기쁨. 웃음. 감사 = 찬양이 없다면.......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43: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하나님이 짐이다. 하나님이 없어져야할 존재. 있어도 아무 도움이 안 되?

감시자? 방해꾼? 자꾸 무엇을 요구하고 

안 받치면 복도 안주고 혼 내기나 하시는 하나님?

사람도 서로에게 기쁨 힘 존경 사랑의 대상이 되지 못하면.......서로에게 무덤.

. 찬양의 파트너로서 자연과 인간

      자연을 정복하고 이용할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자연보호 환경보호 생태계 환경??????

      각종 악기들과 사람들의 합창에서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 관계가 아니다. 화성 조화가 중요

. 자연과 파트너로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찬양이 없는 인간은....무엇인가?

. 찬양이 있고 없음에 비하면 

      신분. 지위. 소유. 남녀 노소는 아무 것도 아니다.

    기쁨 웃음보다 더 높은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무엇인가?

    돈이나 벼슬 쾌락에 비하면 감사와 찬양은 별 것이 아닌가?

. 성경적인 찬양 - 욥기 38 -39

땅의 기초. 도량법. 모퉁잇돌. 새벽 별들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바다. 구름. 흑암. 파도. 아침. 새벽. . 바다의 샘. 사망의 문.

땅의 넓이. 광명. 흑암. . 우박. 동풍. 홍수. 우레. 번개. .

이슬방울. 얼음. 서리. 묘성. 삼성. 별자리들. 북극성. 가슴 속의 지혜

수탉의 벼슬. 하늘의 물 주머니.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욕을 채우겠느냐?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음악적인 완성도를 가지고 노래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노래는 아무리 신을 찬양한다고 해도

그런 노래는 애굽이나 바벨론 가나안 신화에도 나오는 것이다.

합창. 우주적인 합창이 주제가 아니다

성경의 찬양은 창조주와 구원자를 찬양하는 것이다

대상이 있고 주제가 있는 것이다그냥 음악이 아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이 생명이다....

타락한 죄인들이 구원자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 자체이다.

찬양이 없음은 곧 죽음. 살아 있어도 의미 없음

. 찬양해야 할 참 이유

     ㉠. 자연이 하나님을 찬양한다?????????자연도 신음하고 있다.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경이 말하는 찬양이란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는 것이다.

          자연과 인간이 찬양하는 것은 이상이고 꿈으로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현실이 아니다.

    ㉡. 하나님을 모르는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 내가 피조물이고 창조주가 계신다는 사실이 그렇게 좋은가?

      ⓑ. 창조주를 찬양한다는 것이

                      원수 사랑만큼이나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 인간의 타락한 현실을 알아야 회개가 되는 것인데 

                                     회개도 없는 찬양?

      ⓓ. 구원의 필요를 알아차리는 

                   영적인 자기 성찰이 되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 내 자신의 존재 그대로가 

      배설물 덩어리. 인간 벌레. 좀비. 죽은 송장. 이미 지옥.

.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14 .148:13 = 구원

     시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148: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시148: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148: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삼상2: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삼하22:3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 계시록 5:12-14. 7:9-17. 14:1-4....

       . 영원에서 구원 받은 자들이 부르는 천상의 찬양을 들어보자.

5: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5: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이다

. 나에게 이런 찬양이 있는가?

     성경의 언어를 자세히 보면 바램이고 소원이고 꿈이지 현실이 아니다

     영원에서나 가능한 현실

     현재 이 시간의 세상에서 그럴 능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 개념이나 감각이라도 생기면 구원받은 것

영원에서나 완전하게 가능한 일을 

마치 지금 여기서 우리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거창한 친양대를 세워서 대단하게 감동적인 찬양을?????

    아주 대단한 미음이라도 가진 것처럼??????

    구원 받은 백성들이 겨우 옹알이정도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합창도 할렐루야도.......옹알이 수준이다

시편이나 계시록의 찬양은 그림의 떡입니다.

입에서 침만 돌아도 황홀한 것입니다. 그림의 떡은 그림의 떡이지 실재가 아니다.

 

인간과 자연이 하나님을 찬양할 능력이 있는가?...........

나의 믿음? 나의 행함? 나의 의? 나의 사랑?.....아니다.

하나님의 믿음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의로 옷입고 가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언제 어떻게 된지도 모르게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내가 내 기준으로 뭘 좀 잘했다고 조금만 적당히 좋아하고 넘어가야지....

정말로 자기가 무슨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하시면 마귀 밥이 됩니다.

내가 무슨 영광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그 나라가 꿈.

옹알이 정도라도 하면서 

천국의 합창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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