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게 임하신 그리스도의 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2-17 09:27 조회1,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다윗에게 임하신 그리스도의 은혜
시편 15:6 찬송가 35장
➀. 아이는 엄마아빠의 언어로 말을 배운다....
엄마아빠가 한국인인데
아이가 독어로 말을 하데 되는 일은 절대 불가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말하는 어투나 단어까지 배우게 됩니다.
눈 빛 그 사람의 속까지 닮는다
말을 한다고 다 말이 아니다.
말은 그 사람의 얼굴. 됨됨이. 인격이 드러나는 것.
어차피 언어라는 것은 암호 신호에 불과한 것이다.
➁.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다.
독이 되었던 똑같은 말을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보약이 될 수도 있다.
말 자체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인성이. 자세와 태도 마음이 더 중요하다.
➂. 기도나 찬송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인간의 말이다.
아무렇게나 내 뱉는다고 기도가 되고 찬송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기도나 찬송도 잘 배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목사인 저도 이런 이야기를 들어 본 일이 없다.
➃. 시편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그 어떤 기도문보다
더 좋은 최고의 기도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기도서이다. 성경으로서 기도서이다.
인간의 기도란 글자 그대로 인간의 말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 기도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경이 되는가?
다윗을 포함한 시편의 저자들 속에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품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계시기때문이다.
다윗은 자신의 직분과 삶 그리고 자신의 언어로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노래했습니다..
자신이 진짜 왕이 아니라
장차 오실 그리스도가 진짜 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의 기도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께서 다윗과 함께 기도한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시편은 그냥 시나 노래가 아니라 아주 특별한 하나님 말씀
다윗 왕이 장차 오실 만왕의 왕 그리스도의 예표..
다윗 왕이 자기 마음대로 자기 감정대로 기도하고 찬양한 것이 아니라
다윗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나의 왕.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중적이다.
다윗의 이야기. 다윗의 기도와 찬양인데 그리스도의 기도와 찬양이다.
사람이 되신 그리스도의 신비. 예수님의 신비입니다.
삼하23: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
삼하23: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삼하23: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삼하23: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하나님나라가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이 그와 같다는 것이다.
➜.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시편. 주기도문을 통해서
마음. 사고방식. 생각의 틀.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것
➃. 시편을 통해서
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다윗이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들 통해서 기도와 찬양을 하듯이
기도와 찬양의 말을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아침 저녁으로 1편씩 읽고 묵상하는 것을 생활하도록
인도해주는 일이 부모의 할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편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주기도문은 시편을 통해서
서로를 더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한다.
1편씩 읽고 주기도문으로 마치도록 도우면 참 좋겠습니다.
외국어에 능통하는 재능보다 시편의 언어로 기도하는 것을
제대로 배운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하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의 기도가 그리스도의 기도가 되었고
예수님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는 그런 영적인 질서 속으로
정리정돈이 되어 들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찬양 감사. 믿음 구원 생명은 한 덩어리......
➄. 어느 누구도 스스로 기도할 수 없습니다.
신에게 내가 빈다고 기도가 되는 것✘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원자 중보자 그리스도가 필요.
그 분만이 죄인들을 데리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고
저들의 용서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알든 모르든 상관이 없습니다. 진실이고 사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에게만 죄사함의 권세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모든 깊이를 축정할 수도 없고 경험할 수도 없지만
시편의 기도를 따라 하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➅. 음악이나 노래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 생명의 문제.
기도는 주술 주문. 무슨 능력이나 마술이 아니라 영혼. 존재의 문제
주기도문의 핵심은
영원의 생명양식을 구할 줄 아는 사람이되는 것이다.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 밖에 없는 자가 아들이다.
자기가 따로 있는 자는 아들이 아니다
➆. 시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숨 쉬고 있으면 찬양해라.......이렇게 읽어도 좋습니다.
숨은 영. 생명이란 뜻.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자들은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다윗처럼. 다윗의 장막
그런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들에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계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정말로 그렇게 되어서 미갈에게 한 소리 들을까 걱정?
그런 은혜가 임하신다면 그런 소리는 백 번 들어도 좋지요.......
삼하6: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삼하6: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 좀비들이 사는 이 세상과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하는 하나님 나라는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