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즐거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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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2-27 08:30 조회1,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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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사는 즐거움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시편 63:1 찬송가 362
➀. 예수님을 포함해서 신약 성경의 저자들에게 성경이란 구약 성경
➁. 구약 성경을 잘 모르고 신약성경을 이해한다?...빙산의 일각? 1/10도 안됨
신약 성경의 내용들. 증언 고백들이 어디서 나왔는가를 알면.....
신앙생활은 기독교 교리의 완벽한 체계. Manual이 아니다.
처녀도 엄마도 다 같은 여자이지만 다 같은 여자가 아니다.
신앙생활은 생생한 하루 하루 현실이다.
➂. 구약 성경은 구태의연한 뻔한 옛날 이야기가 아니다.
신약성경을 본문으로 하는 예화정도 가 아니다.
아주 생생한 살아있는 말씀들이다. 생존하사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Live.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율법적이고 제사적이고 모형적이고......
신앙생활이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껍데기만 남은 자들은 구약을 읽으시라.
㉠. 목사의 설교라는 것이 의례적이고 뻔한 이야기?
㉡. 성경? 하나님의 말씀?
굳은 살처럼 사람들의 말로 두꺼운 벽이 되어 있다.
하나님의 구원이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이고 생생한 것인데도.....
그런 감각이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목사에게나 성도들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➃.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오르는 사흘 길.....
우리들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되는 사건
아브라함에게만 있었던 1회적인 사건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옛날 이야기? ✘.
혈과 육의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구하는
절대순종의 자리에 서 있는가를 날마다 확인하는 말씀
➄. 구약 성경에는 내세관이 없다? 약하다?
천국과 지옥. 하나님 나라 이야기가 없다. ✘.
창조주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내가 네 하나님이다.....
그 말을 천국이나 영생으로 못 알아듣는 내가......
.깨닫는 것이 이렇게도 이렇게도 형광등일까?
✎.㉠. 『하나님 앞에 사는 즐거움』. ........『깨끗한 양심』 그 깨끗함과 가뿐함.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밀려올 때.........
.주변이 변화산에서처럼 빛나는 보석처럼 변해버린다.....
㉡. 본회퍼 –시편 이해.
㉢. 루이스 – 시편 사색
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62: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시62: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시62: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시62: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 시편 63편을 다시 읽어봤다......7번 울궈내도 진국이 계속 나올 것 같다.
➀.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첫 마디 외침
내 영혼의 나침반 바늘입니다......
그 바늘의 떨림없으면 죽은 것. 맛이 간것.
➜. 내 영혼이 이 자리에 들어가 있는가? 인생의 어떤 상황에서도.......
큰 아들과 신하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광야로 도망가 있는 처지에서.....
비록 도망가는 처지이고
별 이상한 인간들이 돌을 던지며 저주를 하고 하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신하들이 여전히 있고
찾아와서 도와주는 지역 유지들이 있고.....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이 지구상에서 혼자
아무도 함께 해 줄 수가 없는 혼자일 경우가 대부분
사도 바울 같은 사람도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 아무도 없이 혼자 끌려가서 참수당했습니다.
생명은 죽음 앞에서 두려워 떨지 않습니다.
호랑이가 쥐 앞에서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살아간다는 것과 많이 다르지 않다.
입이 타들어 가고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는 상황일 수도 있다.
시험이란 언제나 우리들 옆에 항상 있는 것이다.
형통할 때에는 형통에 취하고
고난의 때에는 힘들고 지쳐서 무력감에 빠져 있고....그래서
기독교 역사에서 오래전부터
아침 새벽 찬송처럼 날마다 불려지던 노래입니다.
백화점에 진열된 상품처럼
잘 다듬어지고 세련되고 감동적인 설교에 익숙해지는 일이
목사 인 저 자신에게나 성도들에게나 함정이 될 수 있겠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들이 아닙니다.....
아주 생생생한 그 날 그 날의 이야기.
무슨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 딱 달라붙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언제 나를 떠나신 적이 있기나 한 것인가????????
그래서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도 생소하고
날마다 아침마다 그렇게 하나님을 갈망한다는 것이
좀 지나친 오버하는 신앙생활이 아닌가????????
천국에 가서도 성도들이 이렇게 살까요?
아마도 거기는 지옥일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미 여기 이 땅에서도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아주 생생하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감각은
예민하게 잘 발달되었으면 합니다 – 개 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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