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 육신을 따르고 육신에 있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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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3-15 10:14 조회1,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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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생각. 육신을 따르고 육신에 있는 자들
로마서 8:1-10 찬송가 309장
ⅰ.
마귀는 아주 엉성하게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다
아주 교활하게 99가지는 다 맞다
그러나 1 하나만 틀린 것도 아니고 다르게 해놓는다....
물타기정도만으로도 교회를 멍텅구리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다....
멀쩡한데 1%가 이상한 것 같다.
죄와 죽음. 구원. 영생. 천국을
인간들의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하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
㉠.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도
인간들이 생각하는 그런 고난과 죽음이 아니다...
육신적인 고난과 죽음이 아니다.
사순절. 고난 주간을 그런 식으로 이해하고 나면........
육신의 즐거움을 자제하고?????
고기. 오락을 금하고 그리고 부활절에는 끝이다.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예루살렘의 딸들이 우는 것은 육신적인 감정.........
㉡. 하나님의 희생?...엡 5:2 희생을 해 본 일이 있는가?
미국의 국방예산이 1,000조가 넘어갔다. 몇백억 준 것이 희생인가?
무엇을 두고 하나님의 희생이라고 하는가? 그 실체적인 진실을 아는가?
㉢. 하나님의 고난? 하나님의 사랑?
㉣. 영생이라는 말도
사실은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 찬송가에 나오는 영생?
막연하게 안죽고 영원히 사는 생명정도 생각하는 것이
신앙생활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아시는지......
㉤.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갚을 수가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 자체가 은헤를 모르는 말이다.
㉥. Again 1918?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다시 성경으로? 다시 본질로?
도데체 어디로 돌아가자는 것인가...그 내용이 안 보인다.
교회를 예수님의 교회가 아니라
자기들 교회 왕국을 만들어 놓고 즐기면서 신앙생활? ✘✘✘
교회가 하는 일인데 목사님이 하시는 일인데....
선한 뜻으로 잘하자고 하는 일인데......
그게 마귀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덕스럽지 못한 일이 된다.
목사? 괴물...거대해진 조직이 사람을 괴물로 만든다.....
초대형교회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 개개인도 자신들이 좀비. 괴물인줄도 모르는데
무슨 구원을 받은 것인가?
ⅱ. 죄를 죄로 알지 못하면......
구원. 영생. 천국이 무엇인지도 당연히 알 수가 없다.
죄와 죽음. 지옥은 다 같은 말. 구원 영생. 천국도 다 같은 말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거룩성에 대한 개념이 안 생기면
어쩔 수가 없는 증거들.
㉮. 자신이 영원히 지옥에 갈 죄인이라는 사실 자체에 대한 지각이 없다.
자신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고 선하고 좋은 사람이다.
사람은 자신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 주제가 못 된다.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감당할 수가 없다....
용광로 속에 얼음 덩어리를 넣으면 형체도 없이 사라진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자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는 말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이 참 이스라엘...- 시24:6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 시80:3
인간이란 무엇?...좀 혐오감이 들고 듣기싫은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엣날 조선의 선비들 지금 수준으로 봐도 대단한 지식인이었던 사람들
양반들이 스스로를 식충이. 밥벌레. 자신이 벌레들과 뭐가 다른 지
알 수가 없다는 표현을 여러 사람들에게서 봤다.
오늘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짐승들과 다를 것이 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날마다 보고 있는가?.....
자신이 죄덩어리라는 것이 안보이는데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을 원하고 원하는 갈망이 생긴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사람이 짐승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
사람 얼굴을 가지고 짐승들과는 다르게 살아야지.............
그런데 실제로는?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짐승 만도 못한 사람들을 수 없이 보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죄를 담당해 주시는 십자가를 알 수가 없다.
윤리 도덕적인 사랑정도 이해해버리고 만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윤리도덕정도로....
나를 사랑해서 희생하시고 잘 되게 해주시는 이야기정도로 안다.
죄를 죄로 알고 죄를 담당할 수가 있는 자는 죄가 없으신 하나님 자신 뿐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예수님의 죽음은 아무 의미가 없다.
예수님의 대속. 구속. 속죄는
부모들이 할 수 있는 혈과 육의 사랑이 아니다.
예수님 외에는 우리의 용서를 기도.= 구할 수 있는 자가 없다....
죄인들의 구속자이시기때문에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만군의 여호와 밖에 다른 신이 없다.
하나님 사랑의 실체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만 만날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죄를 지었으면 내가 책임지겠다.
내 죄를 누구한테 돌리냐?
㉠. 내 죄를 내가 책임지면 나는 갈데가 지옥 밖에는 없다.
왜? 나는 내 죄를 책임 질 수가 없다.
자기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
㉡. 왜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짊어지고 죽으셨는가?
왜 예수님이 내 구원자가 되셨는가?
내가 그렇게 절망적이고 절대불가능한 존재인가?...전적인 타락.
법위에 아무도 없다.........
레닌이나 스탈린은? 스탈린도 법 아래 있는가?
법 법 법 그러지마 내가 너를 도와주는 것은 무슨 법이야?
원수를 도와주는 것은 무슨 법?
법대로라면 우리는 전부 지옥 불구덩이 행이야
하지만 저 위로 가려면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한 거야
얼마나 세뇌를 당했으면 옳고 그름도 분간을 못하는 거야.............
공산당 당간부............ 완장차고....
㉰. 영생이나 천국에 대한 생각들이 미신적이다.....
죽은 다음에 좋은 곳으로 간다? 성경에는 그런 천국은 없다.
영생. 내세. 천국은 하나님과의 연합. 하나됨을 말하는 것이어서
하나님을 원하고 바라고 기다리고 갈망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면 하나님의 통치 다스리심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믿음과 사랑으로 순종하여 하나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을 영생 천국이라고 하는 것이다......
악을 다 멸하시고 종말의 때를 지나 영원의 승리로 이어지는
하나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
죄 용서와 죄 씻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영생의 실체를 알면.......
우리 죄를 우리가 반성한다고 해서 무엇이 되는 일이 아니다.
구원의 끝. 완성을 알아야
죄의 성질과 그 무게 깊이를 알게 되는 것이다.
㉱. 자신의 삶에 대한 오해
자신의 영혼의 거룩성을 찾아가는 삶이 아니라
육신의 안일과 평안과 만족을 구하는 인생?
무죄하면 고난도 없다? 죄 없는 인간이 있을 수가 있는가?
물론 죄와 죽음이 없는 생명을 영생.
그러나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바탕에 전제로 깔고 있다.
인간의 고난과 죽음은 피해 갈 수있는 문제가 아니다....공허. 허무. 불안
고난이 없는 기독교.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가짜이다.
성경은 인간의 고난에 대해서도 어떤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유일하고 실제적인 답입니다.....
나의 반석이시여 구속자이신 여호와 - 시19:14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셀라
㉠.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알면
더 이상 어떤 고난도 없다. 지나가는 것들이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롬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7:4 내가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ⅲ. 육과 영.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함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왜?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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