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 구원의 신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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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3-23 09:36 조회1,17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가복음 8:29-38
설교일자 : 2020. 03. 23.

본문

 

하나님 구원의 신비 6

       예수님의 죽음

                                       마가복음 8: 29-38 찬송가 251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 예수님의 죽음은......

   ㉠. 예수님의 죽음을 육신의 목숨이라는 죽음에 

           생각이 갇혀 있으면 이해가 불가

           아는 만큼 보인다. 자신의 이해력의 지경을 넓히라

    ㉡. 죄인들의 죽음을 끊어내고 영생의 부활로 가는 

                                문을 여시고 길을 내신 것이다

. 안드레이 루블료프 삼위일체 성화의 내용이 예수님의 죽음......

      변화산에서의 예수님 모세. 엘리야의 대화 내용도 예수님의 죽음...

.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함축된 내용이다.

 

. 베드로의 이해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무엇인지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다

      단지 고난과 죽음을 가지고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상식

베드로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천하만국의 영광을 얻는 것.

금생과 내세에 전부 복을 받는 것 그런데 자기 목숨을 잃어버린다면.....

에수님이 죽는다는 그 말이 무슨 말? 죽어도 그 말은 수용불가.

.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죽음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람들이 할 수가 있는 그런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당연하게 생각??? 

      그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다그렇게 하시면 안되는 일......

        하나님의 사랑은 당연한 일이거나 의무가 아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자식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것이 인격?

부모 입장에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은 아니다

인간이기를 폐기한 것이다.  . 인간 폐지 - The Abolition of Man

도덕성. 생각과 분별력. 이성과 양심을 잃어버리는 것은 위험한 일...

이보다 더 위험한 막장 세상....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

이 말이 절대적 진리가 되었다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옳은 것이다............

이것이 양심의 자유?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은 없고 내가 곧 하나님이다는 말이다

이런 시대에 죄인이라? 죄인들을 대신하는 대속적인 죽음?

베드로의 상식으로는 죽으시면 안되는 죽음이고

오늘날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당연한 것도 아니고

그러면 예수님의 죽음은 왜 꼭 그렇게 하셔야만 하셨던 것일까?

그 죽음이 향하는 과녁은? 

그 화살을 맞고 부활로 무덤에서 나오는 인간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똑똑한 인간들이 이 예수님의 죽음을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랑의 모범이라고 해버린 것입니다

창주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은 빼고 생각하는 결론이다

그런 모범은 예수님이 그렇게 안보여 주셔도

사람도 많고 사람도 많다.

하나님의 희생이라는 말은 인간들의 윤리도덕적인 희생이 아니다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 양으로서 속죄하는 희생 제물이다.

사람들의 희생이라는 말과 하나님의 희생이라는 말은 비교불가.

같은 선상Line에 올려놓을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육과 영. 시간과 영원. 

          하나님과 피조물의 절대무한의 질적 차이를 모른 무지이다

.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머물러 주시고 말씀하시고 만지시는가?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이해를 못하니까

     전부 신화라고 해버리고 윤리도덕으로 만듫어 버린 것이다

        ㉠.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 성육신이나 죽음을 어떻게 알며....

        ㉢. 자신이 죄인이라는 말조차 그 실상을 알지 못하는데

             자신의 죄를 위한 하나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어떻게 상상이라도 할 수가 있겠는가?

                 ➜. 나를 대신해서 용서를 빌어줄 수 있는 분............중보자

        ㉣. 어떻게 부활을 알겠어요.............부활을 보고도 모르는 상황인데......

            왜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이 아니면 

                        구원받을 길이나 대책이 없는 불가능의 존재인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절망적인 죽음 그 자체인가를 아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은혜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2. 누구를 위해서 종을 울리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무엇이라도 할 수있는 것처럼 

    열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번지수를 잘 못 짚은 것이다......

     세리들과 창기들. 사마리아인들의 친구라는 말은 들어도 .....

     바리새인들의 친구? 그 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자기 자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모른다고 스스로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겸손한 척해도 겸손할 수가 없는 인간.

   그런 바리새인들이 부활을 믿는다고? 무슨 부활? 죽은 다음의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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