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구원의 신비 11

                  내가 네게 줄 상이 내게 있다. 

                                          창15:1. 계시록 22: 12    찬송가 449장

㉮. 글자 그대로 읽어야 하는 부분....

      이야기들. 사건들. 비유. 암시. 상징들은 그 내용과 진실

      그러나 어차피 언어라는 것 자체가 암호이다

더더군다나 시간과 물질의 세계를 가지고 

영원과 영의 세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나 인도 사람들에게 신이란?...

성경이 말하는 창조주 구원자 하나님하고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성경이 말하는 복. 상급. 상. 보응 .갚아주심이라는 단어들은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개념하고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 성경이 전체적으로 말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 나라, 영생이다.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 나라, 영생의 본질은 관계와 다스리심이다.

            ➜. 요3:16. 요17:3. 요 17:21-23

㉰. 성경에 언급된 상급. 보응

창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 reward, pay.....보상. 댓가. 임금 삯...하나님 자신이 상급 자체.

대하15: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는 지가 오래 되었으나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사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사40:11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단5: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상급? - 댓가. 벨사살 왕의 잔치에 손가락이 나타나........읽고 해석.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고전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고전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3:15 누구든지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면

     “그리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급을 얻지 못하리라.”

㉡.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 마 6:4

㉢. 우리가 도덕의 본성에 입각해서 

     천박한 인간적 보상을 기대하는 불순함을 없애고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인간의 얼굴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자.

     지극히 성스럽고 순수하신 하나님 앞에서 

     구더기와 같은 인간의 ‘자기의 의를 세우려는 완악함에도 빠지지 않고

     인간의 온갖 칭찬함도 헐뜯음도 초월해서

      오로지 정직은 정직을 위해서 구제는 구제를 위해서 

      순수한 동기로 했다고 치자. 그럴 수는 있다고 하자. 

이 말씀대로라면 이도 역시 일종의 보상을 구하는 마음으로

                               선을 행하는 비열한 심정이 아닌가?

➀. 이 보상 상급을 기대하는 사상을 빼버리려고

     ㉠. 그리스도 자신의 말씀이 아니라 성경의 저자들이 붙여 놓은 말이다? ✘

     ㉡. 그리스도의 하신 말씀일지라도 

          단지 그 시대의 유행 사상을 그대로 인용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 ✘

             덕의 보상은 덕 자신이다는 근대적 고상한 윤리관에 비하여도 

          다소 결함이 있어 보인다.

㉢. 그러나 이 하늘에서 보상을 얻으리라는 생각은 

             너무도 그리스도적이요, 너무도 성경을 일관하는 기본

산상수훈의 8복이 전부 다 복이 있는 자는.....이렇게 시작하면서 

열매 결과 보상을 말합니다

그 외에도 천국에서 적다 하리라, 또는 크다 하리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는 등 수없이 많은 성경구절들이 이 사상이며 

성경 전체에 일관되고 중요한 생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생각을 배척하기보다 

그 안에 있는 오묘한 의의를 발견하여야 하겠다.

➁. 인간의 보상과 하나님의 보상은 비슷한 것 같지만 아주 큰 차이가 있음.

      하나님 자신이 곧 의이며 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는 선 의 사랑은 빈껍데기. 생명 없음

오늘날 현대인의 기준으로 보면 

하나님의 구원은 보상이나 상급이 아니다.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들끼리의 윤리도덕이 아니다. 

우리들끼리의 관계와 같은 것이 아니다.

은혜를 받기도 하고 은혜를 갚기도 하는 우리들끼리의 그런 은혜가 아니다.

우리들끼리 생각하는 보상이나 상급이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있을 뿐이다...다스리심

➂. 의를 행함과 하나님의 보상과는 인과의 관계는 동전의 양면

      죄의 값은 죽음....의의 상은 하늘의 면류관 영생...............

만물을 주관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 

죄악을 심판하시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과일이 익으면 떨어지고, 해가 지면 어둠이 지배하는 것처럼 

천지, 자연의 일반적 법칙이다.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우주 만물이 인과관계에 있는 것처럼 

의를 행하는 자에게 당연히 준비되어 있는 보상을

갓난 아이들같이 겸허한 마음으로 기대하는 데 무슨 안 될 것이 있으랴. 

천명을 따르는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 말고 No other way. No other choice

자연과 우주의 다른 법칙을 신뢰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를 행할 때에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보상이 거기에 있는 것을 확신하면서 의를 행할 것이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는다. 하나님 자신이 사랑. 선. 의이시다.

 사랑. 선. 의가 하나님?✘  하나님은 추상명사나 개념이 아니다. 

살아계신 인격적인 주권자이시다.

➃. 성경의 모든 보상은 궁극적으로 하나..... 영생...........

     이 땅에 있는 것들로 영생을 여러 가지로 표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한다.

     신랑이신 하나님께서 신부인 성도들을 

                               온갖 귀한 보물들로 단장하신다는 이야기...

7교회의 이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

생명나무의 열매. 둘째 사망의 해를✘. 하늘의 만나. 새 이름을 새긴 흰 돌. 

새벽 별.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 흰 옷. 성전의 기둥에 이름을 새기겠다. 

하나님의 보좌 오른 편에 앉게 하겠다............

✎. 그러나 이것을 천국을 팔아서 종교 장사하라는 말은 ✘....

     이렇게 장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네 소유를 다 팔아서 하늘의 보화를 쌓으라고....

고리대금업을 영계에 연장한 일종의 내세보상설  ✘..

실용주의적이고 자신에게 무슨 이익이 안 되면 꿈쩍도 안 하는 

인간의 이기심을 이용 저급한 종교꾼들이다.

자신은 남보다 더 열심히 해서 천국에 가서도 더 좋은 자리

                                 하나님하고 더 가까운 자리? 근본✘ 은혜 ◯ 

➄. 창조와 인간 역사의 결말. 끝은?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 계획 섭리의 과녁이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 나라. 영생이다.

렘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렘17: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렘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17:8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렘17:9 그 무엇보다도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누가 그런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

렘17:9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습니까 ?

렘17:10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심장을 감찰하며,

          각 사람의 행실과 행동에 따라 보상하는 이는 바로 나 주다

렘17: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진리에 속한 자는 내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 그대로를 진리 진실 사실

렘17: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렘17: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聖所이시며

렘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여기 육신이나 사람. 마음은 다 같은 인간을 말하는 것인데..................

나는 아니지요? No!

➜. 거듭났는데..성령받았는데... 은사도.... 금식 철야 말씀 묵상....

      신앙생활 40-50년?

롬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람은 한 없이 영원히 겸손해야 합니다.

✎. 에덴 동산에는 있는데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없는 것?....

         선악과 나무 무슨 밀인가?

        창조와 역사의 시작과 끝이 있는 이유와 목적은

        이 선악과 나무를 넘어서는 새 피조물에 있는 것이다

진도개.....고기국물에 사료 돼지 갈비......

               주인이 목줄을 풀어주니까 바로 자기 밥그릇으로 가다가

주인이 기다려! 하니까 안먹고 기다려.......

            먹어! 그 때서야 먹어요.

다 먹어도 선악과는 따먹지 말아라! 하셨는데 

마귀가 말을 몇 번 뒤집으니까

자기도 하나님 같이 된다고 따 먹어..........

인간의 그 마음이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인생 전체. 역사 전체를 통해서 이루고 하시는

한 가지 목표가 순종입니다.....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순종

개는 본능적으로 훈련시키면 그렇게 합니다. 사람은 동식물이 아니다.

하나님을 닮은 영적인 존재.......

아버지와 아들이 십자가에서도 하나가 되시는 것처럼 

순종하는 아들을 농사짓고 계신다.

욥13:28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인간의 실상이 이러한데도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한다.

일종의 보상을 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보이려고? 

선? 의? 희생? 봉사? 사랑?

➜. 하나님께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운행하시고

       마침내 모든 것을 마무리하시고 끝내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 아주 단순합니다

그러나 선악과 나무?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하나님은 거래로 상대할 분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거래의 상대로✘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원하시는 분

㉯. 천국이나 영생은 인간의 수고에 대한 어떤 보상이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떤 것도 가치 의미 생명이 없는 것들이다.

㉰.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지각이 생명.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믿음과 용기를 위해서 기도하자

㉱. 창조주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십자가에 달리신 에수님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하나님만 원하시고 하나님도 아닌 그 어떤 다른 것도 구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도 그 말이 미끼가 되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