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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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13 08:56 조회1,52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19: 17-40
설교일자 :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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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2

                                                                      시편119:17-40 찬송가 198

. 두 가지

     ㉮.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디까지 어떤 모습으로

           가까이하고 사랑하고 묵상하고 매달리는지를 보고 느껴질 때까지...

     ㉯. 왜 하나님만을 원하는 지 그 이유와 증거들을 보시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기쁘고 좋은 일만 있다면

인내와 용기와 겸손은 어디서 배울 것인가? - 헬렌 켈러

성경은 영적인 감각으로 읽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건강한 사람은 식욕이 살아 있다.

영적인 감각이 죽어 있으면 

아무리 글자를 읽어도 생명의 양식으로 댕기지 않는 것이다

 

사실 진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 그 진실이 무엇이지? 아는 지각이 생긴다

어떤 느낌이 있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무엇을 부자연스럽게 하려고 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믿음이 생기게 하시는 것이다...

맹목은 미신. 무지도 사람을 참 우습게 만든다..

세뇌되지 안을 정도로 지각이 생기는 것을 성경적인 믿음이라고 한다.

자신의 신념이나 철학정도. 자기 생각을 믿음이라고 하면 그것은 사이비 가짜.

자신이 거꾸러지고 부정되고 다 털려 버리고 하나님이 생명이시고

하나님이 주님. 왕으로 나를 다스리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믿음이 생긴 사람이다.

 

마음을 주지 않으면 읽어지지 않는다

가까이 오래 자주 보아야 한다.

마음에 각인이 될 때까지.....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질 때까지......

사람의 말로 감동 받으려고 하지 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해라. 들어라. 느끼라

나를 백지상태로 준비해서 하나님께서 써 주시록..............

돌판에 10계명을 써 주시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완전한 교회요 목사. 제사장. 성도이다

제도. 조직. 사람에 익숙한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익숙한 자이어야 한다.

책이나 글자에 갇히면 안된다. 생생하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야 한다

단독자로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야 자유로운 영혼으로 하늘의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사람들 가운데 제일. 최고가 되려고세상이 다 아는 사람.목사님하고 친한 사람?

우리들 장례식에 유명인사들처럼 몇십만명이 추모하고....

그래서 아주 잘 살았다는 것을 증명? 누가 아무도 안와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께서 아시는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바탕이 된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교회입니다.

이런 바탕이 되어야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이런 바탕이 안되는데 사람만 많이 모이면 군중. 집단. 떼거리들이 된다.......

 

.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 =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18 17-24

       시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말씀하시는 하나님......아담.에녹. 노아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다.

   ㉡. 시간과 영원. 피조물의 실상과 창조주...그림자와 실재

           인간의 지혜....그 마저도 아무 생명이 없는 것

           모든 완전한 것이 끝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심히 넓습니다....96

     ㉢. 참된 즐거움. 기쁨 만족 행복

          시119: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그런데 증거들이다....그 증거들이 참된 기쁨이고 지혜가 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증거들

         ➜. 충고자...모사...방책. 목적. 계획 counsellors. advice

.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게 하소서........

      진토에 붙었사오니...흙이니 25-32

119: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가르쳐 주세요..............26.

깨닫게 해 주세요..........27.

나를 세워 주세요. ......................... 28

거짓에서 떠나게 하여 주세요.........29 

성실한 길을 택하고........................30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습니다.............31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32

 

. 탐욕으로 향하지 않고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소서 33-40

     가르치소서

    깨닫게 하소서

    행하게 하소서 

    내 마음을 향하게 하소소서.

    살아나게 하소서...주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세상을 더럽히는 것이 人慾....배설물모다 더 더러운 것이다. 

의 차이는 터럭 하나라도 들어갈 틈이 없다.

      그만큼 구분하기가 어려울정도로 가깝다

이를 따지는 도적의 무리와 순 임금의 차이는 멀지 않다.

와 의 차이는 너무 가깝고 미세해서 분간이 어려울 지경이다 

      그럼으로 이치판단에 밝지 못하면 

를 가지고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이 마땅히 삼가서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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