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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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20 09:17 조회1,58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19: 89-112
설교일자 : 2022. 12. 20.

본문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6

                                                                  시편119:89-112       찬송가 206

. 여호와. 주의 말씀은 굉장한 포괄적인 개념이다

. 있으라 하시면 있고

. 되라. 하라 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 정하신 질서와 명하시는대로 운행되고 

. 명하신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것은 바로 죽음...선악과....

      逆天者亡  順天者는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 말씀 약속구원

. 지혜가 곧 하나님의 말씀

      잠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

. 그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그 말씀이 사람들에게 생명이고 빛....요한복음 1장.

 

.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 하늘이 무너져도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으로 실재

          하늘과 땅보다 더 큰 것. 잠시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피조물의 세계 밖에서 영원으로 계신다. 만물은 주의 종이다.

피조물 안에 어떤 자연의 법칙처럼 내재된 어떤 것을 하나님이라고?

범신론.범아.. .자연

Setting 자체만으로도 크고 광대하고 위대하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질서를 주시고 생명을 주시며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만물 위에 계신다.  Above all.

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119: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4: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54: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습니다.....96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고 있는 내용은 

     하늘. 땅 그리고 바다가 담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시공간이나 물질의 세계는 담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크기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어떻게 담아 내?

..변함이 없이 시종여일하게 만고불변. 영원으로 온전하심....

                     vs 변덕스러운 인간.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고 헤아릴 수가 없는 크심으로 언제나 여기 계시는 분

                     vs 텅빈 허망한 세상. 인간

있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그림자가 같고 연기같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은 글자 그대로 계명이나 계율정도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리키는 내용이 보아는 것이다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그리고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말씀은 글자나 소리가 아니다. 하나님 자신이다.

     . . 사랑이 하나님?

     허수아비나 마네킹을 보고 사람이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좀비나 귀신들이 사람인가?

      하나님 자신이 없는데 무슨 사랑인가? 무슨 생명인가?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참된 기쁨. 만족. 행복이다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119: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인간의 바탕. 本性본성을 따르는 것.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을 벗어나면 짐승이 된다.

爲善最樂위선최락.....선을 위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天命천명 받들어서 사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다....만물의 이치. 순리.

하나님의 말씀은 仁義禮智信을 넘어서는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

                하나님 자신이다.

 

. 사람의 생명이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기꺼이 전심으로 듣고 따르고 즐거워하는 것.

119: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주님의 말씀 때문에 제가 사람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사람 흉내라도 내면서 살게 되었습니다...이 감격!

살게. 살리소서. 살아나게....119편에 16번 나온다

육신의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을 살게 하소서.

. 나는 주님의 것이오니......나를 구원하소서

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 하나님이다. = 이사야를 통해서 너는 내 것이다.

구체적으로 찾아오시고 말씀하시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은

사람들에 말씀을 남기시는 것이다 이 말씀 말고 무엇이 더 필요한가

 No want. 

따라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다른 것들을 찾을 이유도 필요도 없어지는 것이다

.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니......

     엿보다....틈만 노리고 있다....마귀가 자기들 식구만들려고.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97 

     원수들보다 지혜롭고...........................98

     모든 스승들보다 더 명철하고..............99 

      명철함이 노인보다 낫습니다...............100

119:24 주의 증거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

. 자신의 명철과 지혜가 그렇게 대단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인간의 모든 것을 넘어선다는 이야기.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더 좋은 것? 있으면 당신이 다 가지시라.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05

      인생의 온갖 눈에 보이는 문제들을 가지고 온갖 상상력으로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염려함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어리석음을 버리자......

       오직...... 만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하나님으로 채워지고 지속하는 일에 집중하자

.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는 마음 자세 태도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나를 살리는 것은 주의 말씀 뿐입니다.........................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 마음의 즐거움은 주님의 말씀 뿐입니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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