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명을 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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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26 12:07 조회1,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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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을 건지소서
시편 120:1-6 찬송가 212장
✎.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신앙생활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인생 행복의 근거를 가지는 인생
다른 일로 인생을 허비하는 일은.......
➀.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 .....134편까지 15편.
순례자의 노래...
유대인이든 멀리 가까이 이방나라들 가운데 있는 디아스포라이든
이 세상 어디이든 인간관계에는 어디서나 부딪히는 문제들
지리적인 장소로서 성전이나 예배당으로 향할 때이든
영혼의 성전이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내 마음의 정체성. 자세. 태도를 돌아보면서 부르는 노래.
사30: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 하듯이 노래할 것이며
피리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구원의 그 날에는......
➜. 천국의 순레자들. 본향을 향하는 나그네들의 노래로 읽는다.
➁. 환난 중에 부르짖었더니....거짓 입술과 속이는 혀
메섹과 게달은 거짓 입술과 속이는 혀의 시적인 언어
메섹 - 「빼앗음」 노아의 손자이며 야벳의 아들이다.
여기서는 호전적 폭력적이고 더러운 야만인의 모형으로서
게달과 같이 언급
게달 - 「검은 천막에서 사는 시람」
이스마엘의 12아들중 둘째 아들. 아라비아에 기원을 가지는 유목민족 중
중요한 한 종족의 조상이다.
그의 무리와 천막은 유명하여 시적언사 時的言辭상징으로 되었다.
그들은 흑모직 장막에 거하므로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하고 하였다. - 아1:5
③. 거짓 입술과 속이는 혀에 대한 심판
시120: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시120: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저의 위에 쌓여질 재앙은 무엇일까?
네가 도대체 어떤 징벌을 받게 될까?
"저희 이는 창과 살이요, 저희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 57:4
"저희가 칼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 64:3
㉠. 반역적인 혀에 대한 묘사이거나
㉡. 그러한 죄악된 성향에 적합한 징벌, 즉 혀에 대한 징벌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그러한 식으로 혀를 사용하는 자들....
선한척하면서 악하고 진실. 진리를 말하면서도 자기 이익챙기고
거짓. 허위. 사기. 아첨. 모략. 중상. 치고 빠지고. 물귀신 작전. 선동....
마음과 영혼이 다 쏟아져 하나가 되는 관계?
인생이라는 화투를 치면서 자기 패를 다 보여주면서 치는 바보도 있는가?
자기 마음을 안보여 준다.
안 보여줘도 다 보이는 것이고 다 보여도 괜찮은 것이다.
우리가 다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것 말고는 서로가 할 일이 없다.
전능자 하나님의 불과 화살에 의해서 파멸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나를 에우는 자가 그 머리를 들 때에 저희 입술의 해가 저희를 덮게 하소서
뜨거운 숯불이 저희에게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저희로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40:9, 10.
거짓 입술과 속이는 혀를 놀리는 자들에게 임하게 될
무서운 형벌을 은유적으로 나타낸 것 4
✎. 로뎀나무 숯불
이 나무의 뿌리는 사막에서 연료로 사용되었다...
일단 불을 붙이면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열기를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한 무리의 여행객들은 바로 이 나무로 불을 때서 식사를 하였는데
그곳을 떠난 지 일년후 동일한 장소에 다시 와보니
그때까지 꺼지지 않은 불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거짓 입술과 속이는 혀에게는 불화살과 꺼지지 않는 불밖에 무엇이 있을까?
칼이나 창. 불에 죽는 것보다 사람의 말로 죽는 것이 더 잔인할 것이다.
④. 내 생명을 건지소서.......
사기당하지 않게 상처받지 않고 힘들지 않게 정도?????
폭력과 교활함 속에서도 시비. 논쟁. 싸움 갈등. 분노에 빠지지 않게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해달라는 간구.
➜. 하나님을 잃지 않도록....내 영혼을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빛. 하나님이 소금. 하나님이 맛과 향기. 색깔......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생명과 같은 맛을 잃지 않도록.....
국화에서 썩은 냄새가 나면......
모세를 물에서 건져냈다.....거짓의 세상에서 내 영혼을 건저주세요.
성전으로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
천국 본향을 향하는 순례자들의 노래가 이보다 더 적절한 노래가 있을까?
!/lv; AynIa} I I am peace. 샬롬........7절
➜. 하나님의 백성들은 평화 자체. 평화와 동격.
인간관계나 일에서 실패?. 패배?. 손해?...
작지 않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평화 사랑. 화목으로 남을 수 있기를 소원하는 사람들.....
전쟁이 아니라 공존.
㉠. 하나는 권력의 정상. 왕. 하나는 신하 ......둘이 친구가 될 수가 있을까?..
사자와 양이 풀을 뜯고 같이 놀 수 있는 친구?
개인. 국가. 남녀 어떤 인간 관계에서도 다 절대 불가능....
그게 인간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김도. 성공도. 이익도 아니고 화목. 사랑 하나됨.
나는 평화를 원하나 적은 전쟁을 원한다......
㉡. 권력을 원하면 권력을 가질 수있으나 사람은 얻을 수가 없다.
재물을 원하면 재물을 가질 수 있으나 사람을 얻을 수는 없다.
쾌락을 원하면 쾌락을 얻을 수 있으나 사람을 얻을 수는 없다.
둘 다 가지는 일은 불가능하다. 사람이 그렇게 생기지 않았다
내가 제일. 최고. 머리가 되고 싶은데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
그것은 절대불가능.
시109:2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시109: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시109: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시109:5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시109:6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싸움이 있는 곳에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누가 원수를 사랑?
누가 먼저 대접. 누가 먼저 친구를 위해서 죽어?
누가 먼저 썩어지는 밀알? 누가 소금이고 빛?
누가 장대에 달린 구리뱀이 되어서 쳐다보면 살리라고.....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예수님이 살아 계시면 생명....
내가생명을 살게 하소서....
나는 정말로 화평을 원하는 자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예수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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