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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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1-03 10:07 조회1,43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24: 1-8
설교일자 : 2023. 01. 03.

본문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시편 124:1-8 찬송가 342

.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들끼리의 내 편 네 편이 아니다.......

       ㉠. 편을 갈라서 놀이를 하지 않으면 심심해

            생활 속에 전반적으로 깊숙히 들어와 있다.

       ㉡. 진영논리로 편을 갈라서 갈라치기 함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아주 교활한 인간들.

            내 편은 무조건 맞고...무슨 말을 해도 내 편이니까.......

                이성적인 판단이나 논리가 죽어버린다.

좌익 빨갱이 공산주의로 몰아서 낙인찍어 

그러면서 자신들은 무슨 애국자 순교라도 되는 줄 알아.

교회에서 편을 갈라 낙인찍고 교인들 동원해서 데모하고...

  ➜. 독재정권의 정치인들이 하는 짓거리를 교회가 배워서 하고 있다

이런 버르장머리가 교회에 왜 들어왔는가? 교회가 배부르고 교만해졌다.

세상적인 힘이 생겼다

돈도 많아지고 큰 소리도 치고 칼도 생겼는데 이걸 안 쓴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데.....

오늘날 교회는 그렇게 무기력한 십자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칼을 쓰면 칼로 망한다고

십자가로 승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천국 백성들이라고 하셨는데.....

. 40년 가까이 목사를 하면서 알게 된 것......

      교인들은 누구편일까요? 하나님 편? 목사편? 자기 편.

모태신앙.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신 것. 교회를 발판으로 출세?

 교회 덕보고 살려고?...처음부터 생각

하나님이 우리편이 아닐까 그것을 걱정하지 말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 편일까 그것을 걱정하라고

   ➜.아브라함 링컨이 남북전쟁을 치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서 우리가 승리하게 도와주세요...

이게 영생이 없는 종교입니다....

집단으로 국가적으로 금식. 철야. 릴레이 중보....

기도나 열심을 부리기전에 먼저 하나님을 아는 일에 전심하는 교회와 성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이성과 양심. 생각과 영성이 작동되고 있는가?

빵과 어설픈 위로로 감동받고 은혜받았다고 

행복해하는 불쌍하고 비참한 자들...... 대심문관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계획.일하시는 방법

아니면 자기 잘 되는 것?

고후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오늘날 교회가 약함을 추구하고

                  방향설정이 약함쪽으로 나가고 있는가?...거꾸로.

천국 복음의 능력. 진짜 십자가의 능력에대해서는

점점 무관심 무지해져 갑니다.

교회는 진짜 복음은 들을 수가 없고 

목사 설교에 세뇌되고 중독된 목사 교인들로 가득떼거리 집단. 군중들만 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적나라하게 자신의 실상을 보고

통곡하며 기도하는 세리같은 성도들은 어디에 있는가?

약한 것을 자랑하는 교회가 어디 있는가?

2:9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이게 당시 유대인들만의 문제?

3:1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내 교회 네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안 그런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시대가 그렇습니다. 

.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하나님은 내 편?....나는 누구 편?

      이 말은 굉장히 위험한 말.. 잘 알고 바르게 써야 한다....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그러면.........................

.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감사시...하나님의 백성들. 성도들의 고백.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뜻하는 의미에서 하나님이 우리 편

      자기들 유리하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하나님을 이용해먹는 그런 논리

사람들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섭리와 도우심...

그래서 그것은 영원 변경. 취소. 포기. 실패가 없다

사람들이 죄를 지어서 실패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포기. 실패. 변경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말의 뜻과 같은 말이다 

. 이스라엘은 대답해라. 말해라......1

     자! 제발... 청컨데....이제...대답해라....

     이스라엘아. 성도들아 말 좀 해봐라. 대답 좀 해봐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시지 않았더라면......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칼과 방패가 되어주시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되었겠냐.  구체적인 사건을 말하지 않고

      이스라엘 역사 전체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2

.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할 때에...............3

. 노아의 홍수 때처럼 바다가 흉용할 때에

     계곡의 강들이 급하게 넘칠 때처럼...................4-5

. 사나운 짐승들의 이빨에 씹혀져 삼켜질 때에........6

. 새 사냥꾼의 올무에 걸려서 꼼짝 못할 때에........7

     출애굽이 없는 히브리인들. 이스라엘 역사 시작조차도 할 수가 없다

애굽에서 그대로 종살이하다가 사라지고 없어질 뻔 했다.

10가지 재앙으로 바로를 치시고 홍해 바다 앞에서..... 너희가 싸웠냐?

광야에서 40년간을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면서 그리고 사사시대를 거치면서.....

얼마나 수 없이 불순종과 거역을 반복하면서 이어져 왔는데.....

왕궁시대에도 여전히 주변의 수많은 종족들과의 전쟁에서

결국은 나라가 다시 망해서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 70년의 포로생활에도

하나님의 구원사가 중지된 것이 아니었다.

다시 새 역사를 쓰고 느헤미야 에스라 때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그때 그때 나타나지 않았다면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그들은 세상 속에 파뭍혀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물에 산채로 삼켜지지 않고 

사나운 짐승들의 먹이감으로 씹히지 않고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하늘을 나는 이 자유가 어디서 왔는가?

아슬아슬하고 숨막히는 하나님의 구원을 환호하며 기뻐하는 감격이다.

올무가 끊어졌네 해방되었네 올무가 끊어졌네 해방되었네

.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도움 .....

     우리들끼리의 얼마간의 도움같은 것들이 아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도움이다

     그러면 그 도움은? 영원한 것이고 완전한 것이다.

시인의 최종적이고 총괄적인 힘 있는 고백이다

사람의 무력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고백하고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사에 대한 회고와 감사가 없이 어떻게 예배가 가능하겠는가?

하나님의 구원이 영원한 것이라는 확신이 없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겠는가?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도움이 무엇이냐고

          하나님의 구원.... 새 예루살렘.

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8:2 이제 이스라엘은 말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118: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118: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118: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8: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18: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 136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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