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시편 132:1-18 찬송가 489장

✎. 다윗의 겸손. 맹세. 서원   1-10

시132:7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다윗의 장막.

집으로 장사하는 사람들도 많고 

자기 이름으로 등기하는 건물주들도 많고

집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고... 

집 욕심내는 사람들도 많지마는

진짜 자기 집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도 참 너무 많다.

진짜 자기 집이 있는 사람들은 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을텐데...

➜. 엄마가 집. 밥.....시편 131

➀.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이를 원하였음이라....

       무엇을?.............생명주시기를. 

                        생명의 집에서 하나되게 해 주시기를......

시온은 하나님 집 성전이 있는 곳인데도.......

성전이라는 건물이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사람. 자기 백성들을 

자기 집으로 원하시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➁. 출애굽의 목적

     출애굽의 목적이 이스라엘을 거처로 삼으시겠다는 것.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집이 되겠다.

출15: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약속의 땅이 아니라.

출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출15: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다스리심? 함께 하나되어 살다.

신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막14: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대하6:2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사6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나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렘7: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아브라함을 택하고 부르신 목적은? 

      내가 네 하나님 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되고.....

계21:3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➂.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이를 원하였음이라....

       이 문장의 첫 단어 원하다.....몹시도 원하다

눅22:15 이르시되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우리가 사정하고 애걸 복걸하고 우리가 부르짖고 원해서?.........

          그런 목마름 갈망이 생기게 하신다.

그러나 시작은 하나님이 원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안심. 평안. 기쁨. 사랑이 되는 것이다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데 나 혼자 애걸 복걸한다고 사랑이 됩니까?

더더욱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람이 만든 종교는 그렇게 해서라도 열심을 부려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얻어내고 받아내라고 합니다......➜. 종교 장사꾼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살후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열심을 부리지 말라는 이야기✘ 

㉠.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아니면 다 뽑히는 가라지....마15:13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성격이 사람의 하는 일과 같지 않다. 

       완전하고 영원하다.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아는 것이

                             먼저 근본. 기초가되어야 한다.

㉢. 시온 –다윗 –법궤 –성소 –예배 –메시야...이렇게 도식적인 이해?✘

     내용이 얼마나 놀라운가?  

단편적인 조각들. 타락해서 망가지고 쪼그라들고 비틀어진 것들. 

희미해진 그림자 같은 것들의 완성...무한대로 영원으로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한 영광을 보는 것 같지 않은가? 진짜 소망같은 소망.

기대하고 바라고 기다리고 싶은 내일이 있다는 것....

살아계신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 천국이 정말로 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그 영생. 천국이 무엇인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가?

➃. 다윗의 후손들?..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11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2

삼하7:11 .....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삼하7:12 .....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7: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삼하7: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 다니엘 7장...인자를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도 같은 내용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영원히 왕 노릇한다.

    왕위? 왕손. 성골....왕관쓰고 왕놀이?????

    진짜 하늘의 왕이신 예수님...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천국의 백성들 됨됨이  

   머리? 꼬리. 위에? 아래로 내려가.... 왕? 종이 되어야지..........

➄. 생명의 양식. 구원의 옷. 다윗의 뿔 = 왕관. 등불.

     시132: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시132: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시132: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하나님이 친히 빛

시132:18 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 모세. 다윗. 시온. 성전......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말씀하시는 것

      땅엣 것들을 가지고 하늘의 세계를 말씀하시는 것.....

      물질의 세계를 들어서 영의 세계를!........

      영이라고 하니까 무슨 귀신. 도깨비같은 이야기✘

➅.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오고 나서

      백성들과 함께 떡과 포도주 고기로 즐거워 하고

      바지 가랭이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춤을 추고..............

      아내 미갈에게 한 소리듣고..........

      법궤를 모셔오는 일? 

       무엇? 춤추고 노래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내 인생을 다 팔아서 사고 싶은 보물?

        감정이나 기분의 문제가 아니다. 영적인 지각. 알아야 한다.

       알아서 그림이 그려지니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고 계시의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