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바벨론 강가에서 울었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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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1-25 11:38 조회1,31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37: 1-9
설교일자 : 2023. 01. 25.

본문

 

      바벨론 강가에서 울었어도다..............

                                                 시편 137:1-9 찬송가 85

. 바벨론 여러 강가에 앉아서 울었도다

      북해도. 만주. 러시아. 하와이. 쿠바에서 

                              서울을 생각하고 아리랑을 부르며 울었다........

징용. 위안부. 군대징집. 731부대에서 생체실험으로....망명생활 하면서....

민족주의적 색깔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시.....그 만큼 복수심도 강하다.

                                 누구를 탓하지 말고 스스로 바르고 강해지자.

인간 세상에서 살면서 한 인간으로서 얼마든지 그럴 수가 있다.

성경은 인간으로서 가지는 그런 한계나 허물들을 가지고 

                                                           시시비비하지 않는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한 가지는 딱 하나이다.

이 땅에 인간으로 살다가 언제가는 떠나 갈 것인데 건질 것은 딱 하나

나라가 망해서 없어져 버렸다

성전이 다 불타버렸다.....

개인적으로도 전쟁포로로 끌려왔다.

십대 때에 전쟁 포로로 끌려 왔다....다니엘. 에스겔. 에스라. 느헤미야.....

10대 소녀 때에 나병에 걸려서 소록도에 들어왔다...

                                그 소록도에 전해진 천국 복음.

김요석 목사님의 중국 나환자촌 이야기......

10대 소녀 때에 얼굴 이쁘다고 궁궐에 잡혀와서 궁녀로 살다가 할머니 되었다.

타이타닉 할머니...아직은 1020대초반의 처녀시절...... 

어차피 한 바탕 꿈같은 세상살이...........케이트 윈슬렛.....

20세기 공산당 유령

계급을 없애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면서 전쟁터에서 혁명한다고...

인생을 다 말아먹었던 사람들........... 늙어서는?

히틀러 망령 나치즘...전체주의 국가주의에 좀비들처럼 살았던

이러한 이데올로기 정치 병은 육신의 나병보다더 무서운 것....

얼마나 멋지고 대단해 보이는가?

오늘 날은?..................

자본주의 망령에 나병보다 더 무서운 영적인 무감각.

시온의 노래중 하나를 불러라.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이 노래가 있는가?

소록도에서 들려오는 천국의 합창 소리를 듣는가

그 노래가 여러분에게도 있는가?

~ 대박이다....미쳤어 미쳤다....

사람의 말이나 감정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세계를 알고 계신가?

. 시온의 노래. 여호와의 노래 3. 4.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부른 노래가 아니다

흥을 돋우기위해서 .

이방인의 땅에서 부르는 노래가 아니다. ..

내가 나를 위해서 부르는 노래도 .

누구들으라고 부르는 노래도 아니다

음색이나 음악성이 위대해서 부르는 최고의 성악

하나님이 하나님되시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의 세계....

하나님 나라에서 부르는 경배와 찬송.

천상의 예배에서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계시;록

.  내가 너를 잊을진대......내 오른 손이 말라버릴 것이다.

     예루살렘. 시온. 성전. 하나님의 보좌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잊어버린다??????

      예루살렘. 골고다. 십자가.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 그 사랑을 잊는다????

수금을 타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했는데

만일 너를 잊을진대 그 수금을 탔던 내 손. 그 손가락들이

                                             다 말라 비틀어져 버릴 것이다......

 예루살렘아 너 보다 더 즐거워하는 것이 있다면.......

       내 혀가 입 천장에 달라붙어버릴 것이다.

137: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 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 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너를 생각함이 희미해지거나 너보다 더 즐거워하는 것이 있는 인간이라면

맛이 간 쉰 것이지 그런 인생을 살아가지고 뭐 하겠냐........

여호와의 노래가 없는 인생? 구더기. 벌레 인생..........

그런데 이 표현들이 너무 강렬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에서 이렇게 말하지는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 독백으로 터지는 자기 고백입니다.....

그런 지각이 생기는 것입니다...이게 복.

.. 에돔과 바벨론에 대한 심판과 저주

137: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137:8 멸망한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137: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고대 세계에서는 흔한 표현이다.  어린이들. 여자들 노약자들.....

          자비롭고 신사인척하는 현대인들의 의식에서 나오는 .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136:10

적당히 하고 끝내시지.....바로와 그 병거까지 홍해 바다에 엎어버리신다

마귀와 지옥의 세력. 죄와 죽음의 세력은 

털끝만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흔적도 없이......원수 사랑?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빛과 어두움의 공존?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인간의 문제는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다

경제가 아니다. 바보야!

조국. 예술. 학문. 전통. 가족.......친구. 연인.....인정 명예....

이런 것들이 천국의 열쇠가 아니다.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짓고 헐고 시집 장가가고 잘난 척하고....쓰레기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오직 한 가지 딱 하나이다....그것이 전부이다.

열쇠도 아닌 것을 가지고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No use.

출생. 국적 확인서.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재산 증명서......

이 세상살이 성적증명서

에서는 아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인간이다.

            힘의 쓸모를 아주 잘 아는 자이다....

야곱?  야곱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아는 자로 결론이 나는 사람이다.

바벨론 강가에 앉아서 울었던 그 사람들에게 

                                   시온의 노래. 여호와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물로 포도주

10명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라면

모든 농사와 제조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떡을 만드는 일을 거절 할 이유가 없다.

. 양식을 위한 일이고 누구를 해롭게 하는 일도 아니고.... 

그런데 왜 그것이 시험?

할 수 있는대로 쉽고 편하게 살 일이지 

                  구태여 쌩고생을 할 필요가 있는가?

그런데 왜 고난괴 죽음의 길을 가야 하는가?

왜 꼭 예수님의 죽음이어야 하는가?...

이방 땅에서라도

내 영혼이 부르는 시온의 노래. 여호와 노래가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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