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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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1-30 10:39 조회1,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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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시편 139:1-24 찬송가 407장
✎. 개인적인 지각으로 감사하는 시에서
예배공동체 전체를 가르치는 지혜의 시로 채택......
역사적으로 공동체적인 경험?
하나님을 아는 지각은 개개인의 개별적일 수밖에 없다.
➀.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내 생각을 아시나이다.....2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십니다......3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십니다......4
나의 몸이라는 공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세밀한 지식들을 다 알고 계신다...인체의 신비.
우리가 할 줄 아는 것은 먹고 싸는 것밖에는......우리가 뭘 할 수가 있을까?
내 생각과 말. 마음과 감정. 행동을
저울에 달아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벨사살.
내 꿈속에서 일어난 일들은 귀신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신다....느브갓네살
➁. 하나님 모르게 숨기거나 하나님을 피하여 도망 칠 수가 없다........... 7-12
시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 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 내 인생의 한 순간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 하늘로 올라갈 지라도..........
㉡. 지옥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 8
㉢. 바다 끝에? 바다 깊은 곳에..... 9-10
㉣. 흑암이 밤이 나를 숨길 수가 있는가? -12
➜. 어둠과 흑암...... 밤? 빛이 없음...... 악? 선이 없음......
우리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하나님이 없어지는가?....
우리들 자신에게만 – 지옥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 공간도 시간도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 내가 지음을 받을 때에 주님 앞에 숨기기 못하였습니다....15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16
생후 하루가 되기도 전에 이미 계시고 여전히 계십니다.............
全知全能 無所不在 .여호와
시작도 끝도 없이 시간이 아닌 영원으로 계신다. 나는 나다. I am....
➂.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6....17-18.
시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139: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139: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없음이나 마찬가지 인
이 작은 티끌 먼지도 안 되는 이 피조물이 무엇입니까?
시138:8 ......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 계신다는 이 사실이
도대체 무엇인지가 가늠이 안됩니다.
시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해주시고 약속해주시고
일생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내용들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이라는 기이하고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
다윗 왕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그리고 가닥을 추리고 정리정돈이 되는 것입니다.
㉠. 말씀하시는 하나님...- 시119편
말로만 형식적. 명목상. 건성으로 알고 있는 그 하나님✘
㉡.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심 - 시136편
㉢.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세밀하고 온전한 보살핌으로
자기 백성들을 돌보신다. -139편
➃.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17-18
시139: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144: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시144: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입김.
욥7:17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시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8: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 아브라함에게. 시내산에 – 출애굽의 시작부터 그 모든 여정에.....
삼하7: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삼하7: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영원한 하나님 나라
자기 백성들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토라 율법........
다윗 한 개인게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
➄. 주원 원수들은 나의 원수들입니다. 심판하십니다 19-22
많은 시편들 중에 있는 원수들. 악인들에 대한 심판과 저주이다
하나님에게 무슨 원수가 있는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며 악을 즐기는 자들에 대한
심판을 청원하는 것이다
지옥과 마귀의 세력을 심판하시지 않는 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시는 것,.
성도들은 이렇게 죄악을 미워하는 자들이다. .....
악인들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리 ✘
때문에 개인적인 원한의 감정에서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는 것이다.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➅. 나를 살피사 영원의 길로 인도하소서
시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나를 아시고 나를 살피시고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 있다
내가 알지 못했을 때에도. 내가 생기기도 전에 이미 계시고
내개 육신의 죽음으로 들어갈 때에도 여전히 영원으로 살아계시는 분...
Who is there. Who is He that is there. Who are You that is here.
언제나 항상 영원히 계시는 분.
㉠. 원자의 세계를 들여다 보면서.......거기 계시는 분에게 한 번 놀라고.
원소들이 물질을 이루는 현장을 보면서
누가 이 모든 System. program을 움직이고 있는가?
누가 이 생명의 체계들을 붙들고 있는가?
㉡. 내가 단순한 물질이 아니요. 내가 동물이 아니고
도대체 인생이 무엇이기에?
내가 사람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고..........
㉢. 사람이 되신 하나님? 성육신의 경이로운 신비.
그러면 사람이 도대체 뭐야?
사람의 신비는 창조의 신비.
창세전부터 작정된 그러나 감취어진 우주적인 신비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예수님 당신은 도대체 누구이십니까? 3번은 놀란 사람들.
➜.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과
신기독야를 함께 읽어 보시면서 그 차이를 살펴보시라.
설교의 시청자일뿐
읽고 묵상하는 것을 버리는 것은 정말 바보가 되는 지름길이다
하나님께서는 말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글자를 주셨다.
말 + 글자 + 상상력.....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알아가는 인식의 중요한 연장들
㉮. 신기독야 愼其獨也! 혼자 있을 때 삼가 조심할 줄 알아라.
천명. 본성. 도를 따르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떠날 수가 있다면 도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바를 삼가해야 하고 들리지 않는 바를 두려워해야 하고
숨겨진 것이 가장 밝히 드러나는 것이요
가장 작은 미미한 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다
그럼으로 군자는 신기독야 할 줄 알아야 한다.
열개의 눈이 바라보고 있고
열개의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음이여. 그 엄함이여!
나를 바라봄이 마치 폐까지 꿰뚫어 보는 듯함이여...
君子는 言有物而行有恒 언유물이행유항
말에는 이치가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항상-시종여일함이 있어야 한다
屬耳垣墻속이원장. 寓目囊箱우목낭상이라는 말이 있다.
귀는 벽에 붙어 있고, 눈은 천장에 붙어 있으니
말조심 행동조심 하라는 뜻이다.
자기 성찰이 안되면 경전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곱 눈을 가지고 불꽃같은 눈으로
나를 다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앞에 서지 않는다면
성경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기도는 무슨 기도를 하는 것인가?
나도 나를 모른다고?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라.
사람의 교만. 욕심이라는 것은 은미한 가운데 없는 듯이 있지만
결국은 점차 불어나서 도를 떠나는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고? 삼가 조심해라.
아무리 비밀스럽게 하는 일이라도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내가 알기에
형체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미 기미는 드러나 있는 것이니 곧 만천하에 다 알려진다.
"遏惡揚善알악양선하야 順天休命순천휴명하나니라
악한 것을 막고 선한 것을 드날려서 하늘의 아름다운 명을 따르느니리.
누군가를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한사람이지만
자신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강한 척하지 말고
스스로 내면의 강함을 드러내지 않고 간직할 수 있어야 한다.
㉯. 신기독야는
바벨론 강가에서 울면서 불렀던 여호와의 노래가 아니다
여호와의 노래는 하나님의 구원의 노래이지
자기 수행의 교과서가 아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 하는 구원의 감격을 노래하는 것이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신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대체 뭐하고 계신 것이지.....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마음을 주시고 찾아오시고 말씀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고 찬송하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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