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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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22 09:22 조회1,55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19: 161-176
설교일자 : 2022. 12. 22.

본문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8

                                                                시편119:161- 176 찬송가 322

. 목사는 말씀의 종......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포함하여 보여지는 대로 말해야 합니다

목사 자신도 예외가

듣는 사람들. - 성도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좋은 생각으로 듣기좋은 말로?................ 무당. 창기

목사는 그럴 수 있는 권한 같은 것이 없습니다

목사 자신의 설교를 하지 마라. 그것은 자기 말.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어도

인간과 인간 사잉에 상식과 교양 예의 같은 것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의 언어는 학자들이나 성인군자들의 절제된 언어가 아닙니다.

일상의 언어. 시장 바닥의 언어입니다.

그래도 제가 잘못한 것이 작지 않습니다.......

         언어적인 습관. 태생적인 한계. 환경. 나이.....

부족한 것이 많아도 걸러서 들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만 들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 참과 거짓 사이에서........ 161. 163

두 마음을 품는 자들 = 거짓말 하는 자들 = 불법을 행하는 자들

= 악인들. 행악자들 = 우상순배자들 = 어리석은 자 = 교만한 자들 ...

내용상 다 같은 말.   119편에만 5번이나 나옵니다.

119: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119:69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119:104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19: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19:163 내가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 116:11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58: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58: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62:9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거짓말? 살아계신 하나님 빼고 

            생각하고 계산한 인간의 모든 것들이 다 거짓말

다양성과 거짓말의 차이가 무엇인가? 기준이 다르다

다름은 사람. 자기 자신. 거짓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

선악과...마귀의 거짓말에 속는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올라 간다.

무엇인 참? 진실?....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진실. 생명.

 

이 진실과 거짓의 사이에서

인생을 거짓말을 살 수는 없는 것이 아니냐?

인생이 힘들고 어려울 수록 

정도. 정로. 진리. 진실. 을 지키고 따라갈 수 있어야지.....

문제해결에 급급해서 살다보면..평생을 그렇게 살게 되는 것이다.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진실을 알고나면 기가막힌 이야기이다.

엄연하게 하나님 살아계신데............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 뭐하고 있는 것이냐?

이 세상 역사라는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나머지는 화차처럼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인간의 존재 자체가 진실을 담아낼 수가 없는 거짓말 덩어리인데도........

.이게 인간의 비참함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 빨강 색연필로 어떻게 파랑하늘을 그리냐

      무엇을 해도 전부가 다 빨강색인데.....

시편 119편을 기도로 할 수는 있지만 어떤 인간이 그렇게 살 수가 있는가?.....

         ➜. .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이야기

                 . 죄인들인 우리는 소원으로 기도.

                과부의 원한. 죽어도 그 소원을 품고 죽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의 죽음이 귀한 것이다.

 

이 진실과 거짓의 사이에서 시인 

. 나의 마음은 주님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161

.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162

      사람들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재물을 좋아함같이....14 

     재산. 분깃.....56. 57 

     천천 금은 보다 더 좋습니다...72

     시119:111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시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163

.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하루에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164

. 큰 평안이 있음을 감사합니다....165

       시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시온의 대로가 있다. - 자유

.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 166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그대로 가는 것입니다

      유불리. 생사.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앞만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119:166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119: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19: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타협이나 양보할 수 없는 가치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119:167.........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19:168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숨길 수가 없는 진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주홍글씨 A를 목에 걸고 평생을 사는 자들....

            내가 고멜 맞습니다....Adultery

            겔16장 너 음녀야....하나님 앞에 간음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야 거룩한 신부됨을 위하여 기도라도 할 것이 아닌가.......

     ㉡. 나는 생명이 없는 죽은 송장이나 다름 없습니다....Death

     ㉢. 나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 한 마리입니다.......Lost 

          평생을 목에 걸고 사는 것이다.....A.   D.    L.


. 주의 말씀대로.................주님의 언약. 약속대로

119: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19:170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19:171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119: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119:173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119: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 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19:175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하지 말라고 해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찬양하고 노래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렇게도 하나님의 말씀만 하나님의 말씀만 해놓고도............

.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176

     목사님은 잃은 양이 아니고 잃은 양을 찾아가는 목자입니까?

      우리 모두가 방황하는 잃은 양.

     이것이 엄연한 인간의 실상이요 현실이다.

     시편 119편의 176절의 마지막이 방황하는 길 잃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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