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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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28 09:00 조회1,59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22: 1-9
설교일자 : 2022. 12. 28.

본문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

                                                                           시편 122:1-9 찬송가 236

.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순례자들의 노래....천국의 순레자들 노래

     이스라엘에게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그 역사와 전승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

.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집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집. 都城도성 이름이 예루살렘 

       우리 아버지 집 이름.

그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방문하고 머물고 하는 것은 삶의 중심....기도 생활

모든 축복이 거기서 흘러나오기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기때문.

1년에 3 차례씩.....유월절. 맥추절. 장막절.

아내가 이쁘면 처가집 대문 기둥. 말뚝도 사랑스럽다고.......도시 구경?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하나님의 임재. 발등상.

오늘날 예배당. 교회....상징이고 암시이니까 아무 것도 아니다?.....

우상화하는 것도...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무시하는 것도 맞지 않다.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보이않는 것들을 훈련하는 것이다...

육신을 가진 인간을 위한 배려.

 

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1년에 한 차례도 어려운 때입니다....경비. 여행의 위험때문에.....

한 번씩 올라갈 때마다 경건한 사람들은 얼마나 흥분이 되고 감격스러웠을까?

122: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성내리.  성외리

   ➜. 먼 여행을 통해서 마침내 발을 성안으로 첫 발을 내 딛었을 때 그 감격

122: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얼마나 사랑스러웠으면 이렇게 표현하고 있겠는가?

122: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 유월절. 맥추절. 장막절...말씀대로 하신

. 예루살렘에 다녀오는 일은 무슨 율법. 계명. 의무. 짐이 아니다...

       늘 마음에 敬慕경모하는 일....

. 여호와의 지파들....제사장 가슴에 12보석들에 새겨진 이름들..

      야곱의 12아들들..10손가락 하나라도 아프면....부모의 마음은 그렇다.

이 땅의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

온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그림.

122: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심판의 보좌 = 법정. 다스리심. 보좌.....공의를 집행하는 자리.

, 재판관 심판관의 자리...거기서 하나님의 의가 집행되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는 왕을 상징하는 이름....

         조선에서는 세종대왕 같은 왕만....

오늘날도 백성들은 공의 정의. 공정한 심판과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하물며 그 옛날에.....관리들의 폭정은 어느 시대나 나라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긍휼은 모든 피조물들 세계의 원한과 같은 기도 제목...

123: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 나라

. 성전 문지방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강...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

      시122:5 거기에 심판의 보좌 =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하나님의 다스리심. 의와 사랑이 흘러나와서 

      모든 피조물들이 하늘의 생명을 충만하게 누리는 것이다.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6

       하나님 나라 천국을 사랑하는 자들은 .....너희 가운데 평안이 있을 지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자

그분의 인도하심. 함께 하심으로 사는 인생들을

형통한 사람들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형통하다고 말해야 하는가?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에게서로다.

무슨 도움? 지키시는 도움. 무엇을 지켜주시는가? 영원으로 가는 길? = 영생.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122: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 . 예루살렘 = 평안의 기초. 그 도시 이름이 평화. 하나님의 평강

           만물이 다 제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며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나라

           그것을 형통. 평안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루살렘은 모든 순례자들에 그러한 평안과 형통을 약속하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때문.....5 

. 예루살렘의 별명......시온. 살렘. 모리아. 여부스. 다윗성. 하나님의 성.

     하늘의 성. 새 예루살렘....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의 모형. 그림자

     땅의 것으로 하늘의 것을 말하는 성경의 어법을 안다면

     예루살렘은 천국. 하나님 나라의 땅에서 이름

 

.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라. 8.....나만을 위한 예루살렘?

       네 가운데 평안이있을 지어다..........평강의 복을 구히시는 것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122:9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20:17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20:19

예수님께서 

바로 이 예루살렘. 하늘의 새 예루살렘의 영원한 왕. 주인이십니다.


. 시온이즘

48: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48: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나라 조국을 잃고 2천년이 넘게 떠돌이 나그네들로 살아가는 민족들에게

시온으로 돌아가자....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왜 이렇게 겉돌고 있을까? 왜 이렇게도 번지수를 잘못 짚을까?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름 사람의 허물을 보면서 내 허물을 돌아보고 고치는 지혜.

 

교회 건물을 짓고 십자가를 걸고 제도와 조직을 갖추고 종교행사를 하면.......

2:9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3:1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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