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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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30 08:35 조회1,52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23: 1-4
설교일자 : 2022. 12. 30.

본문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시편 123:1-4 찬송가 354

. 성도들의 삶의 방향......영혼의 순례자들 노래

     정남북으로...흔들이 없이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똑바로 앞으로 뒤돌아보지 말고 가야할 영혼의 나침반 바늘

     하나님도 아닌 것들을 별것이라도 있는 줄 알고 백날 허구헌 날 쳐다보며

     인생을 다 허비해도..나만 초라하고 비참해지는 것이다

     정말 정신차리고 속차려야 한다.

      시123: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내 영혼의 나침반 바늘 하루 한 순간도 멈출 수가 없는 간구. 부르짖음은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앙모. 갈망. 기다림 얼굴을 구함.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 123:3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소서....현대인.

여호와여,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현대어.

. 단독자? 

. 1;1? 같은 Line에 서서? ✘  맞짱을 뜨는 것인가?   ✘ 

. 홀로 그러나

      벌거벗은 채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없는 것같이. 빈것. 공허한 것으로.

. 생명이 없는 티끌 먼지로 생명을 갈망하는 것이다.....시편 103:11-14

      시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종의 눈같이

     시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이런 문화 자체가 현대인들에게는 없기때문에 이 말을 알 수가 있을까?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주님을 바라봅니다

                           도움을 바라며 주님을 앙망합니다.

주인의 명령을 기다리는 종처럼

마님의 시중을 드는 하녀처럼,

우리,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숨죽여 기다립니다.

주님의 자비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하나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오랜 세월을 우리가 배부른 자들에게 죽도록 걷어차이고

잔인한 자들의 악독한 발길질을 견뎠습니다..... - 메시지 성경.

     눈물 젖은 빵................. 헛간에서 울며울며 부르는 노래.

. 환난과 우환. 고통과 고난의 때 

        멸시와 조소가 우리 영혼에 넘쳤나이다. 

          . 이 땅에서 눈물이 없는 인생을 달라고 기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예수님께서 찾아가시든지 예수님을 찾아오든지...

     예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구원사건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아주 중요한 단어가 들어갑니다불쌍히 민망히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만 11번의 사건

9:27 두 맹인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가난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고난과 핍박 가운데...

고후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그림 1.......장막을 바라보며

33: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

33: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33: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33: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33:10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 이 그림하나만 잘 들여다 보아도 보이고 들리는 것이 있다. 

      아는 것이라고는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짓고 헐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랑질 밖에 없다면.... 눈이 빠지게 하나님을 원하는 앙모함

       이런 세계를 들어보지도 못하고 개념도 없고 배우지도 못하고 인생을 산다면....

 

그림 2..........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63:3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63:4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그림 3. 여인이 해산함 같이

26: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26: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 예수님의 죽음을 보면...우리를 위하나님의 열정을 보면.....

      우리들의 맨낯. 참담한 부끄러움을 볼 것이다

 

그림 4.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줄 모르는 백성들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31: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30: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 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 고로 ......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 한 주일에 두 번씩이나 금식하면서도

     하나님의 긍휼. 도움을 구할 줄 모르고 자기 자랑으로 넘치는 인간들

     도데체 무엇을 구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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