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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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07 09:04 조회1,52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09: 1-31
설교일자 : 2022. 11. 07

본문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알게 하소서.

                                                                  시편 109:1-31 찬송가 383. 384

. 어떻게 읽어야 하나?

    . 악인의 심판을 구하는 기도.........아니면 악인의 형통을 구할까?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모든 악의 세력들....

          공의로우신 심판의 원칙을 따라서....

. 악인의 악행에 대한 심판과 보응 거룩한 분노

     24: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17:13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11:20 그러나 만군의 주님, 주님은 의로운 재판관이시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억울한 사정을 주께 아뢰었으니

          주께서 나의 원수를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내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18:21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 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넘기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죽음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18:22 주께서 군대로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게 하사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이는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팠고 

         내 발을 빠뜨리려고 올무를 놓았음이니이다

18:23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그들의 죄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그들을 주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

. 개인적인 원수 갚음의 기도가 아니다....

        주어는 단수로 나. 대적자들은 복수를 사용.

        그들 = 악인들 = 대적들 = 하나님 없는 세상 

       = 무엇을 해도 결국 죄덩어리로 드러남 -7

. 솔직하고 직접적인 일상의 바닥 언어로 진술..표현의 방식...

      시인 자신의 언어? 적들의 언어를 되돌려주는 방식?...중요한 것이 아니다.

. 예수님의 기도....다윗이나 익명의 다른 시인?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기도로서 적들의 저주를 맞서고 있고 

      적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이다

       구약 성경에서 드물게 보는 애적시 愛敵詩

.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상황에 처해져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볼 힘이 생기게 해준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이 구원하신다....

        . 탄식시나 저주시가 아니다.

. 중심이 되는 구성 내용

109:1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7. 37:32

109: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109:5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109:6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109:7 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109:22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심신이 지치고 힘듭니다.............노을의 그림자.

        금식으로 수척하고 무릎이 흔들리며 머리를 흔들고 냉소와 조롱의 대상

109: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109:27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

        . 예수님의 성육신과 삶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

. 배신당하는 사랑? 하나님이 무슨 배신을 당하시는가?

      악인들이나 가리지들. 염소들이 난리를 쳐도 소용이 없다.

      무슨 교활한 짓들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자기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신다.

사람들이 물고 뜯고 묶어서 칼과 몽둥이로 잡아가고 채찍질을 하고 재판을 하고

못을 박아 나무에 매달아 죽이고 창으로 찔러도 하나님의 손이 일하고 계신다.

부활의 아침이 있는 것이다.

. 원수라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정신 19:17-18. 5:44. 6:35.

109: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109:5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18:20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유익한 말을 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 예레미야도. 이 시인도 원수들을 향하여 

                                         저주의 말을 퍼붓는 인간의 연약함????? 인정하자.

. 다른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기도 =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말고는 다른 길을 알지 못함

8:32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5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살전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벧전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온갖 악행과 저주로 도살장으로 끌려가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지옥의 밑바닥에 떨어져도 

신뢰와 사랑으로 기도와 찬양을 기억하는 자이다.

109:1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 . 30-31절 찬송과 확신

시109: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시109:31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109: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109:5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109: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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