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의 권능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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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09 09:31 조회1,51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10: 1 - 7
설교일자 : 2022. 11. 09.

본문

 

         주의 권능의 날에............. 

                                                                      시편 110:1-7 찬송가 489

. 성경을 잘 읽는 것은 시작과 끝은 알고 

        시간속에서 되어진 일들을 영원에서 바라보고 읽는 것.

      학문적인 객관성을 존중하되 사람의 하는 일만 보이면 

      미궁속에서 헤매인다성경은 세상이나 사람의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 107편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5권은 신약의 산상수훈 같다...

                                                              천국은 마치 이와 같다.....

        윤리도덕교과서천국. 새 하늘과 새 땅을 그려주고 있다....

.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107: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이 세상에서 되어지는 일들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새하늘과 새 땅이라는 하나님의 구원이 아니라면

        답이 없는 허무한 괜히 있는 것이 되는  것이다

      아무 이유도 목저도 의미도 없는 황당함. 그 자체

바람에 날려가는 티끌. 먼지.  헛개비같은 것들이 

영원의 생명으로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나서 보면 도대체 이게 뭡니까?...

낳고 죽고 낳고 죽고 낳고 죽고........낮과 밤. . 여름 가을 겨울...

알에서 애벌레...번데기 나비....

시간의 허무. 허망함. 만물의 이치들이 다 이게 무슨 뜻?????

일생의 수많은 경험들...젖먹이.  엄마.  청년.  할머니...

사랑? 윤리? 도덕? 지성?..왜 이렇게 거지 같고 허접한가?

.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확정되었고 확정되었다.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시108: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 109:1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원수들을 심판하시고 주의 인자로 구원하소서....

        시109:27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

. 109편에서 오직 사랑과 기도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면서도

                    얼마나 거칠게 악인들의 심판을 구했는지를 기억하고

                          그리고 110편을 읽는다.

. 110:1 여호와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 111: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111: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 요한 계시록에 지옥에 들어가는 자들의 목록에 

      거짓말하는 들이 빠지지 않는다??? 누가 거짓말하는 들인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인생들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모르는 자들은

        다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아무리 심오한 철학. 사상. 종교를 막론하고 결국은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12: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12: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 아브라함의 씨. 다윗의 씨에 대한 오해.....

      생물학적인 후손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씨.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의 일로 이해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그리스도 구원자로 보내시고 그 아들을 씨로 해서

      하늘의 별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직접적인 인용을 그대로 읽으시면 된다.

. 원수들을 발 아래에 밟아버리신다.....심판

    시편110:1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 3:15.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 하나님에게 무슨 적. 원수가 있어서  전쟁을 해야할  상대가 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가 없는 일체의 모든 것들은 정리가 된다.

      거푸집 쭉정이 소품들은 버려진다

110: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110: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그 분만이 왕이시고 주이시다.

            다른 왕? 다른 주? 자칭 왕? 자칭 주? 다 가짜.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삼상2: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

                      한나의 노래. = 구원의 노래

. 마치 자기가 주. . 하나님같이 무엇이 되려고 했던 가짜 왕들이

      거짓말하는 자들로 들통이 날 것이다

. 시온에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시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온에서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는

이 땅의 모든 원수 대적들을 쳐서 발아래에 밟으신다.

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

             . 47:12..... 생수의 강. 생명나무들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4: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이사야 2:3

         ✎. 7:37-39. 22:1  

           하나님의 일이 이 땅에서 정하신 때에 시작되고 일어난다!!!!!!

.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천국의 충성되고 신실한 일군들이다.

세상의 군대와 같이 칼과 창과 방패를 든 군대가 아니다. 

새벽 이슬같은 청년들이다.

해함도 상함도 없이 땅에 생명을 움돋게 하고 자라게 하는 아침 이슬

그들은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게 되는 것이다.

. 스텐버그의 십자가... 제롬성당의 주임 신부요청...

      화료가 적다는 핑계 미루고 있다가 ...집시 소녀의 질문

우리를 사랑해서 죽으셨다는 그 분을 

선생님을 무척 사랑하시겠네요?????

진젠돌프 백작....요한 웨슬레......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

. 영원한 제사장의 나라이다.......

      천국은 멜기세덱의 영원한 제사장의 나라이다.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 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 구원자가 되시는 분은 만왕의 왕이시고

영원한 대 제사장이신 분이시다.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 멜기세덱...............하나님의 의가 다스리시는....다스리다와 의의 합성어

. 제사장의 나라. 단번에 영원히. 완전한 속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나라.

. 제물과 제사장이 하나가 되어 다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

      죄인들의 구원자는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리고 제사장이시다.

. 영원한 승리로 머리를 드신다....

110: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머리를 숙이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 19:30

원수들을 추적하되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파하시고 

마지막 승리를 취하시는 모습

길가의 시냇물은 마시므로

쟁터에서 전쟁을 이끄는 용사이신 왕은 한 사람도 남김이 없이

원수들을 치시느라고 그냥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전쟁에 임하시는 모습으로 이해한다.

 

. 지친 엘리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공급을 생각하게 하기도 한다.

        왕상19:5-8

왕상19: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왕상19: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왕상19: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왕상19: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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