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스스로 낮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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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14 08:52 조회1,36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13: 1-9
설교일자 : 2022. 11. 14.

본문

 

                  스스로 낮추사.................

                                                                            시편 113:1-9   찬송가 212

. 시편의 찬양과 계시록의 찬양이 다른가?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이 다른 하나님이신가?

     성경을 전체적으로 하나로 읽는 눈이 열리면......22:9

     인간 스스로 자기 숭배.

     위인. 영웅숭배. 우상숭배. 천사숭배. 자연숭배.....

. 여호와의 이름을

. 이제부터 영원까지 찬양

.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찬양

.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고...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

. 이렇게도 높으 곳에 계신 분이 스스로 낮추신다.

      우리 하나 님과 같으신 분이 누구리요? 

      천지간에 이런 분이 어디가 또 있느냐?

노아. 아브라함. 출애굽을 통해서 그렇게도 가까이 말씀하시고

함께하시고 씨름하시는 신? 하나님이 어디가 또 있는가

뭘 얻어 먹으실려고? 그렇게도 지속적으로 뽀짝거리시는가?

. 이성과 양심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은

겸손하지 않고서도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없다

겸손은 최소한의 바탕입니다....

어떤 희생과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때로는 어떤 수모와 모욕을 당하더라도 차라리 겸손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도 어떤 변명이나 이유보다도

아무 말없이 스스로 겸손을 택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러나 그것이 마음이나 생각대로 잘 안된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흉내라도 내면서 사는 것이다. 다른 길은 없다.

. 하나님께서 스스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셨다는 말이 너무도 놀랍다.

출애굽의 모든 기적보다도 더 놀라운 것이 성육신과 십자가 이다.

사실은 부활보다 더 놀라운 신비가 십자가이다.

사람의 말로 설명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윤리도덕이 아니다.

감동 받고 은헤받았다고 그러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평생. 영원의 신비이다...............빌 2:5-8

. 이사야서 후반부는 하나님 스스로 고난의 종으로 오신다.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

49:26 .......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52: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53: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3: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세례 요한이 이사야서를 인용한 것이다.

. 가난한 자를........하나님밖에는 아무 의지할 데가 없는 자들이다.

.. 먼지더미에서...거름더더미에서.....비유가 아니라 사실. 진실이다.

       우리 자신들이 먼지고 썩은 거름 덩어리들이다.

. 잉태치 못하는 여자를......성경의 언어로 말하는 비유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생명이 없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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