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찬의 위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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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01 09:36 조회1,48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11: 28-30
설교일자 : 2022. 12. 01.

본문

 

                         성찬의 위로 4

                                                                         마11:28-30    찬송가 415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시편의 일관된 주제가 여호와의 인자하심

나에게도 그 사랑이 없고 

상대가 누구이든 그에게도 사랑이 없다...그러면?

아무리 사랑을 노래를 불러도 사랑은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 빛이 아니라 어둠

세상 어디를 가도 제 7일의 안식이 없다....

1: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실재가 아니라 그림자같은 세상이다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은 그 허망함을...

이러한 죄와 죽음의 실상에 대한 지각이 안 생기면 

생명에 대한 목마름이 어디서 생기는가?

육신에 붙어있는 그 하루살이 만도 못한 목숨에 껄떡거리면서 

그거라도 어떻게 살려고 허우적거리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다....

거기서 뭘 잘 되게 해달라고......생명을 구하는 자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생노병사의 인생살이 무거운 짐? 가난과 질병의 무거운 짐?

온갖 차별과 억압의 짐. 노예생활. 종살이의 짐..................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내 인생의 무거운 죄짐

생명도 사랑도 없이 살아가는 거지같은 내 인생의 짐

탕자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자신이 바로 그 탕자인 것을 모르면 그대로 망하는 것

아버지가 없는 데 무슨 아들

 아버지가 계셔야 아들이 아들되는 것...예수님을 보라.

자신이 탕자인 것을 알아차리면서 생기는 근심. 애통. 탄식...

15:18 ........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16: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 

      내 치부를 다 드러내서 내 실상이 다 드러나는데....

     이것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라고 하는 것....

그 수고와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을 부르신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초대합니다...

건강하거나 병들거나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왕이나 노숙자

국적이나 신분 소유 학식의 유무.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영혼을 깨우고 천국 문을 두드리는 것은 이러한 이 땅의 것들이 아닙니다

. 주님의 부르심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라고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 성전에 올라간 세리. 강도를 만나 거의 다 죽어가는 율법학자.

      다윗의 죄가 다 들통이 났을 때...다윗의 근심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탕자의 발걸음

 

.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6:29 ....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4:2.   19:28.   8:20. 26:38.   15:34.

      주리시고 목마르고 머리 둘 곳도 없고 애타하시고 버림받고...

. 영원한 안식로의 초대

      창조 때부터 하나님은

      땅의 시간. 역사의 방향. 목적. 의미를 설정하시고 보여주십니다

         ㉮. 7일의 안식입니다. 하나님이 집. 거처. 날개 아래. 성전.......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4계명으로 인식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31: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31:17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안식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누구를 위해서?

. 나를 기념하라

22:19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나와 함께한 이 유월절 식사를 잊지 말아라.

      하늘의 왕께서 

      이 낮고 천한 자와 함께 하신

      당신의 살과 피를 주시는 성찬을 기억하라고.....

      우리가 부탁해야할 말은 

      하늘의 왕께서 자기 백성. 자기 신부에게 부탁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도 이런 부탁과 비슷한 모형이이라도

한 번의 경험이라도 어려운 것이다

내가 사정해도 시원찮을 일을 왜 하늘의 왕께서 부탁하시는 것인가?

이 황망함을 아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부 일 것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십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하십니다

 이 성찬의 초대말고 다른 위로와 안식을 성도들은 알지 못합니다

 평생을 기억하며 하늘에서 영원한 유월절 식사를 기다릴 것입니다.

 

찬송가 415장

1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새 사람 되기를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2 정결케 되기를 원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생명수 마시기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3 진실한 친구를 원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네 맘에 평안을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4 즐거운 찬송을 하려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평안한 복지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후렴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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