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의 위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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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02 09:23 조회1,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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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의 위로 5
딤후 2:12-13 찬송가 407장
✎. 성찬에 임할 때마다
자신의 살과 피를 주시는 분이 누구이고 나는 누구인가를 잘 살피자.
㉮. 여호와 인자하심과 그 진실하심이 영원하다.
시편 105. 107. 108. 117. 118. 136.
시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6번
시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시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번.
➜. 시136편은 26번 반복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신다? 사실? 진실?
➀. 주의 인자와 성실하심이 영원하도다.
딤후2:12 .....우리가 그를 부인하면 그도 또한 우리를 부인하실 것입니다.
딤후2:13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더라도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는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신실함 -미쁘심
➜. 율법과 은혜는 공존한다.
은혜가 부어진다고 율법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13:1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그것을 믿음.
사정하고 부탁해야 할 쪽은 나인데
거꾸로 하늘의 왕께서 먼저 부탁하신다. 간절하고 진실하게.....
이 유월절 식사를 잊지 말고 나를 기념하라고....
이런 사랑은 평생에 한 번도 경험하기 어렵다.
안식일을 제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성찬을 제정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초대하시고 부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찾아오셔서 약속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내가 네 하나님되고......아브라함.
애시당초 우리가 무엇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었다.
사랑은 우리가 먼저 시작할 수가 있는 일이 아니다
끝까지 온전하게 사랑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 밖에는 없다.
고멜을 데려다가 신부를 삼으시겠다는 쪽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고멜이 아니다.
막10: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막10: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막10: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 하나님의 구원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내가 고무신 거꾸로 신고 도망갈까 걱정되세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그렇게도 엉성한가요?
인간 관계에서는 상대방이 배신하지 않을까 염려를 할 수가 있습니다...
미덥지가 않아서 항상 의심합니다
사실은 자신에게도 어쩌면 더
끝까지 신실하지 않은 가능성이 더 클 수도 있는데.....
그러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과의 관계는 나만 걱정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하시는 그 어떤 일도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의 불성실함과 게으름에 지쳐버리신 주님이시라면
진즉 하늘이 무너져버렸을 것입니다
주님의 인자와 성실하심이 영원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우리가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신다고 말 할 때조차도
하나님께서는 근본적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 모리아 산에 올라가는 아브라함.......
만일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면
우리 중 누구도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하나도 없습니다.
창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➁. 우리들의 불성실함을 고백함...그리고 내어맡김.
우리는 우리들의 불성함과 게으름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사람들 앞에 그렇게 하는 일은 삼가해야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연약함을 스스로 고백함으로
우리들의 짐을 내려놓고 용서와 치유와 위로로
주님과 더욱 신뢰의 관계 속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성찬 앞에 서는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는 것입니다.
주님만 아십니다.
주님은 항상 신실하십니다.
주님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시19: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19: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는 불성실하지만 주님은 항상 성실하다시다는 이 복된 위로 속에서
우리 영혼은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애써서 다가가고 손을 잡고 바라보아도 외면하시고 모른다고 하시면....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친구 = 구원자이심을 부인하시지 않으십니다.
딤후2:13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더라도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는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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