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의 위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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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05 09:13 조회1,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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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의 위로 6
요일 3: 20 찬송가 79 장
✎. 최고의 설교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생명의 떡을 주시는 성찬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목사의 설교를 포함한 사람들의 말이 중심이 아니다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➀. 주의 인자와 성실하심이 영원하도다.....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더라도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 딤후2:13
➁.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
요일3: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요일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 스스로 책망할 것이 없도록
자신을 살피는 일은 당연한 일상이어야 합니다...그러나....
시77: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시86: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시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시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31: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위하여 죽으신다...
마18:12-14. 눅15:4-7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우리를 위하여 죽으시사....롬5:10
인간들과 비교하여 크신 분이 아니다....크심 그 자체이다.
우리들의 낭비와 절약으로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판단하지 마라.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주님이 부스러기를 모아 12광주리가 되었다.
커보이려고 하지 말고 작아 보이려고도 하지 말라.
교만하지도 말고 겸손한 척도 말라.
그저 있는 그대로 허물과 연약함. 부족함이 있어도
때로 아니 수시로 책망받을 일이 생겨도
아무 말없이 바라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침묵하고 감사하면 찬양이 터지는 것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딱히 무슨 할 말도 없다....
나의 어떤 행동이나 말로 하나님을 크게 할 수도 없고 작게 할 수도 없다.
하나님은 나보다 크십니다.
사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 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게 알지라도.....
언젠가 주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온전하게 알 때에는.....
㉯. 하늘을 올려다 보며 창조의 놀라움에 사로잡힐 때에
작은 들꽃하나라도 온전하게 피어나는 것을 보며
작은 새라도 하늘을 나는 것을 볼 때에.....
아무 말 없이 돌아가는 별들의 움직임을 보며.....
낮과 밤. 계절의 순환을 따라
만물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것을 볼 때에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은
즉각적으로 놀라움과 감탄을 불러옵니다.
㉰. 그러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볼 때에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는 이 성찬의 초대 앞에 설 때에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우리는 헤아려 볼 길이 없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은 믿어질 때에 드러나는 계시의 신비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의 크고 위대하심에는 믿어지는 자가 복됩니다.
마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전지전능하신 크기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의 크기는.......
㉱. 사람의 크기는 마음과 생각의 크기입니다.........
외모나 소유. 권력. 재능. 명성✘
마음과 생각의 크기는 망상이 아니라 사랑의 크기입니다.
세상을 다 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사람의 마음.
바다보다. 하늘보다 더 큰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의 저울에 달면 바람에 나는 겨도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은 사람과 비교하여 사람보다 크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은 사람의 마음보다 더 크다는 것. 비교의 상대 ✘
㉠.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고발 할 때에.....
요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요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 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예수님이 계십니다.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나를 고발하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시 51:17
나를 꺽고 항복하고 엎드릴 때 옷을 찢고 재를 뒤집어쓰고 애통할 때에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의 크기가 드러납니다.
어떤 미사여구의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보이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추하고 더럽고 악하고 교활한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분이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비교나 최상급의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는 그냥 크십니다.
나를 고발하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은
하나님 자신의 긍휼이 아니면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스스로 무슨 변명이나 위로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가슴을 치는 애통함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애통함을 덮는 하나님의 긍휼이 있을 뿐이다.
이 하나님의 긍휼이 사람의 마음보다 크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보다 큰 것이 아니다
어떤 위인 영웅. 성인 군자보다 큰 것이 아니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보다 더 큰 것이 아니다
인간의 양심이나 영혼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인간 역사에서 최악의 인생을 산
한 인간 평생의 모든 죄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죄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망령된자가 되지는 마세요.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예수님의 죽음이 뭔지를 알면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이런 소리가 나올 수가 없다.
먼저 통곡이 터지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인가? 비참함, 통곡.애통...
평생을 이렇게 살다가 주님앞에 가는 것이다.
통곡과 애통함이 없는 구원의 기쁨?.............거짓말
일부러 행복한 척 하는 것은 비참하고 불쌍한 일.
행복을 증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행복은 그러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행하신 그 기이하고 놀라운 일을 아는 것이다
그 일에 진력하시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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