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찬의 위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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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06 09:11 조회1,52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10: 27-29
설교일자 : 2022. 12. 06.

본문

 

                             성찬의 위로 7

                                                               요10:14-15. 27-29     찬송가 540

. 하나님 사랑의 그 거룩한 크심

사람의 크기는 마음과 생각의 크기입니다.........

        외모나 소유. 권력. 재능. 명성

마음과 생각의 크기는 망상이 아니라 사랑의 크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는 전지전능하심의 크기와는 다른 사랑의 크기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영원하다는 말은 다름을 포함한 말이다

넘어설 수가 없는 절대무한의 질적인 차이. 그 다름을 거룩이라고 한다.

. 성찬에서 일어나는 일은 ... 

       24시간 365일 일평생 성도는 십자가. 성찬 앞에서 산다.

. 내적인 영혼의 필요

. 나는 용서받아야할 죄인인가?

    그 용서라는 것이 무슨 물건이나 표가 아니다.

    무슨 신비한 체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격이고 영혼이다.

     일평생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내 주제를 말해주는 말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라는 그분의 죽음이 아니면 나는 영원한 멸망. 지옥이다

     그것을 아는 지각이 있어서 

     용서와 생명을 구하는 자로 성찬 앞에 서는 것이다

. 숨 쉬고 먹고 싸는 일은 생물적인 현상

    생명의 양식. 하늘의 만나가 필요한가는 그 사람의 영혼. 내면의 문제

    마른 땅처럼. 목마른 사슴처럼.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처럼

    사람이 동물이 아닌 영적인 갈망이 있다는 것은 

    영혼의 생명이 목마르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그런 영적인 지각이 생기는 것이다.

. 목자의 음성이 들리는가?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목사의 설교나 누구의 고백이나 간증이나 성경지식이 아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실 때에.....

당신이 듣는 것은 그 분의 음성이어야 한다. 

이것을 너희를 위하여 찢는 나의 몸이라고 하실 때에.........

당신이 듣는 것은 그 분의 음성이어야 한다.

이 일이 있을 때만 성찬은 성찬이 됩니다

1:1. 단독자. 홀로 개인적이고 직접적이고 

아무도 대신해 줄 수가 없는 만남과 관계가 되는 것

사람들은 친구를 모르고도 친구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지지자를 모르고도 지지자를 가질 수 있습니다.

BTS는 전세계에 Army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충성도는 대단합니다

그러나 목자와 양의 관계는 아니다

목자는 양을 알고 있습니다. 양도 목자를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이고 생명. 위로. 기쁨. 행복       .10:14-15.

목자와 양의 1:1 관계에서 

들리고 알고 따라가는 관계가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다.

. 예수님의 제자입니까?....목자와 양의 관계입니까?

성찬대는 교회에 고정된 시설물이 아니다. 예식이 아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 

양들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그들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성찬이 이 1:1 관계가 안되면 수천 수만명의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한 사람을 만나고 

한 사람으로 홀로 모리아 산에 오르는 이 그림이

기독교 신앙의 원형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안들리는데 어떻게 순종이 가능한가?

그렇다고 이러한 자신의 내면적인 은밀한 일은 

아무도 증명해줄 수가 없는 일...操心.조심.

그러나 우리가 조심할 일이고 걱정할 일일 뿐이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완전하고 완벽합니다.

. 성찬에 임할 때마다 일어나야 하는 일은 어떤 외적인 것이 아니다.

       성찬에서 군중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 홀로 그 분의 임재 앞에서는 것이다.

      예수님의 손에서 그 분의 살과 피를 받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가막히는 일인가?

한 사람 한 사람이 날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면서

영원의 그 생명 양식을 구하라는 것이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의 핵심.

앞뒤로 그것을 싸고 보충하는 내용이 주기도문인 것이다.

.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오늘날 홍수처럼 차고 넘치는 매스미디어 언론환경.....

저마다 각자가 전세계에 내보낼 수가 있는 

                  방송국 하나씩 가지고 있는 셈이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게 자신과의 만남이나 대화가 어렵다.

보이고 들리고 육신이 원하는대로 

홍수에 떠밀려 떠내려가는 인생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을 걸러내고 다시 새김질하면서 영혼의 고독한 씨름을 하면서 

하나님의 거울에 비쳐보고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하나님의 생명과 말씀으로 채워가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에녹. 노아나 아브라함같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일이다...그들이 성도이고 교회.

에녹. 노아나 아브라함.....이런 사람들이 교회. 성도.

 

하나님의 구원은 시장 바닥의 떨이하는 싸구리가 아니다.

집단으로 군중으로 떼거리로 한꺼번에 몰아 붙이는 일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게 자신과의 만남이나 대화가 어려운 세상이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자기 자신에 정직한 사람이어야 

하나님과의 만남이나 말씀을 듣는 일이 가능한 것이다.

교회 조직이나 제도 문화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있어도......

성경 지식이나 신학수업을 받은 사람들은 있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지속적인 만남과 대화가 가능한 사람은 많을 수가 없다.

사람이 그렇게 생기지를 않았다....

그래서 오늘날 그 음성이 들리는가 확인하고 강팍해지지 말라

비정상적인 것이 정상적인 것으로 아주 익숙해지는 세상이다

역사가 그래왔다.

. 사막의 영성. 광야의 영성.....

     하나님 앞에서 1:1로 서서 하나님만 구하는 영혼의 씨름.

     특별한 사람들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누구나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와 진실은

시대가 변할 지라도 세월과 함께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한 날이 다른 날보다 더 은혜롭고 

처음이 마지막보다 더 은혜로운신 분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에게는 영원의 지금. 오늘이 있을 뿐이다....

.과거와 미래는 시간의 산물이다.

하나님은 오늘 은혜의 때를 주시는 분이요

사람은 오늘 은혜의 때를 붙잡아야 하는 자입니다

성도들이 성찬에 임할 때마다 오늘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95: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95:8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어다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오늘. 그 날.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예수 그리스도의 날...마지막 때의 날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오늘을 영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늘 문이 열려 있는 사람들이다.

손흥민의 인생은 축구가 아니다.

목사의 인생은 목회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다 목자이신 예수님의 양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생명이다

다른 인생은 없는 것이다. 제발 다양성같은 이야기는 하지 마라.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3: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 구원을 베푸시는도다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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