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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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2-12 09:03 조회1,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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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 1
시편119:1-16 찬송가 198장
✎. 시편119편을 통해서 읽어야 하는 내용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와 사랑
절절하게 자신이 공감하고 느끼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으면 싶다
한 주일을 평상시의 일상을 살아가되
일절 다른 모든 책들과 일들을 내려놓고
시편 119편만 1주일내내 반복해서 집중적으로 읽어본 일이 두 번 있다.
무슨 설명이나 설교. 분석보다는
많이 자주 반복해서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묵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 하나님만을 원합니다.
기독교가 국교가 되고 궁궐화. 황제화 되고 거대해진다. 대중화 군중화........
많은 사람들이 사막으로 광야로 혼자 들어가 버린다.
세상이나 사람들에 대한 기대.
그리고 자기 자신이 무엇이 되려는 모든 것들을 버린다
자신의 잘남도 못남도 내려 놓고
아무 것도 아닌 것보다 더 못한 것이어서 좋다
소유. 명성. 이름.........................배설물처럼 버리고
나는 없어도 주님만 계시면 됩니다....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 바로 천국입니다
왜? 그 이유를 찾아내보세요.
시편 119편은 그 이유를 아주 다양하고 충분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보물찾기
✎. 참고로 전체적인 특징들을 소개.
㉮. 성경중에서 가장 긴 장이다.
길어서 유명한 것보다는 그 내용 너무 보물과 같다.
㉯. 히브리어 알파벳 22자를 8절씩해서 176절로 마무리했다. 알파벳 시.
이런 시들은 9. 10. 34. 37. 111. 112.등이 있다.
22줄이나 22절로 구성되었다.
119편은 8절씩 끊어서 읽으면 읽기나 내용 파악이 아주 쉽다...
보물 찾기를 하시면서 읽으시면 아주 유익하고 좋습니다
장인들이 일생을 통해서 만들수 있는 최고의 걸작 공예품과 같은 시이다
㉰. 전체의 주제는 1절에 나타난다....그러나 오늘날의 감각으로 번역하면
여호와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복되도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입니다......시편119:105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 요한복음 8;12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헬라 사람들은 만물의 척도는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과 본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이다.
㉲. 아브라함으로 시작한 이스라엘은 언약 공동체로 시작하고
언약으로 묶여 있다. 나는 네 하나님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히브리인들을 내 백성이라고 하신다.
언약이 주이고 율법은 종이다...그러나 포로기 이후에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율법이 주가 되고 언약은 종이 되는 흐름이다...
그러나 율법은 언약. 약속의 말씀이다
율법의 가장 중요한 대명사 약속의 말씀. 곧 약속.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 어떻게 읽었느냐? -눅10:26
잘 읽어보면 율법이 가리키는 곳은 영원이고 하나님 나라이다......
빗나가면 유대교가 된다. 율법주의. 랍비주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 나라로 중심을 세워 주십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의 실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율법의 완성자로. 구원자로 오시는 것입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말씀에 순종이 생명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이러한 성경 전체의 흐름을 바탕으로 시편 119편을 읽어야 한다
㉳. 율법. 법. 증거. 도. 법. 규례. 율례. 게명. 판단. 길. 약속. 말씀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내용이 너무 깊고 광범위하다.
히브리인들의 모든 시가 이 시 한편에 다 들어와 있다.
형식과 내용에서 독보적인 작품이기에
오색찬란한 잠언의 목걸이라는 표현도 한다.
㉴. 10가지로 요약해서 정리하신 분. 14번에 걸쳐서 강해하시는 분......
자신이 읽은 것 이상 자신의 것이 될 수가 없다
독자가 스스로 정리해가면서
묵상하고 이해하는 것 이상 더 좋은 길은 없다.
➀. 행위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이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참으로...............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거짓. 불의. 악✘
부끄럽지 아니하고 6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7
시119:8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면...손을 놔버리시면.....
경건한 두려움이 있는가?
➁.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수행의 기본이 몸을 씻는 것...깨끗이
정시. 정사. 정언. 정행..............바르게
마음과 생각을 깨끗이 한다는 그런 의식이나 생각. 의지가 있는가?
더럽게 살 수는 없다. 매너가 아주 더러운 사람들이 있다....
예의라는 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그래서 어렵다.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11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12.......
돈이나 일의 성공에 대한 욕심보다 먼저 배움.
배움에 대한 갈망이 사랑에 대한 갈망보 더 먼저였으면.....
사랑마저도 배움이 없으면 초라해진다.
짐승과 사람의 중요한 차이 중 하나가 배움...
배움이 없으면 소나 말 개 돼지에게 사람 옷 입혀 놓은 것이나 마차가지이다.
시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돈과 여자 벼슬을 좋아함같이
배움을 즐거워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묵상하고 주의를 기울이며 15
즐거워하며 잊어버리지 아니하였습니다...16
성도들은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
사람이 자신의 인생에서 생명과 같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일평생 지속해 간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성공이고 행복.
중심이 있고 일관된 원칙과 질서가 있고
시종여일하게 자기 관리가 그래도 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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