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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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24 09:06 조회1,7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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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
시편 106:32-33 찬송가 212장
✎. 먼저 한 번 우리들을 돌아봅니다.
㉮. 출애굽에 대한 개념도 파악이 안된 사람들...구원? 영생? 천국?
㉯. 모세에게 반역하고 대드는 일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한두 번의 일이 아니다.
㉰. 하나님이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얻을 것이 무엇인가?
㉱. 교회? 도대체 뭐 하려고 모인 사람들인가?
㉲. 오늘날 성도들이 광야와 같은 곳에 던져지면 안그럴까요?
➈. 므리바에서 모세의 망령된 일?
시106: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 때문에 재난이 모세에게 이르렀나니
33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모세가 화를 낸 것이 잘했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 원인을 백성들의 원망으로 돌리고 있다.
민20: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라
민20: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가로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서
우리와 우리 짐승으로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민20: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민20: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민20: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민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모세는 율법의 수여자요, 선포자이며, 전수자로서
율법을 상징하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다는 것은
율법으로는 결코 새 하늘과 새 땅의 상징인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상징인 모세가
그 율법으로 인해 죽었거늘 하물며 그 누가 율법 – 자신의 의로
구원 얻을 수 있다고 자신할 것인가.
율법은 단지 우리를 가나안 - 천국의 입구까지 인도하는
몽학선생에 불과할 뿐이다. - 롬3:20;갈 3:24, 25.
따라서 여기 하나님의 이 선언은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 깔린 구속사의 대선언인 것이다.
그리고 모세의 실수는
그러한 섭리의 결과로 파생된 하나님의 또 다른 뜻이었다.
㉠. 율법? 어차피 이 백성들이 불가능한 존재인 것을 알고 계신다....
율법이 필요한 것✘. 시작도 끝도 긍휼.
민20: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 무슨 거룩함? 긍휼
아들이 잘못해서 아빠가 혼내주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아빠를 혼내주고 손자를 얼른다.
손자가 잘 하고 아이 아빠가 잘못해서.....그것은 아니다.
출애굽 자체가 선택이요 긍휼 구원이다.
금송아지 만들어놓고 그 난리를 피울 때
모세는 십계명 두 돌판도 내던져 깨뜨려버린 일이 있다.
출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반석을 두 번 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격함이다.
그랬어도 하나님께서는 그 문젤ㄹ 가지고 아무 말씀 안하셨다
출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이 문제 가지고는 아무 말씀 안하심
출32: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이제사 알어?✘
출32: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출32: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출32: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출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출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출32: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출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33: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출33:4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출3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출33: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출33:13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출33: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출33:15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여기서 죽으라고 하세요
출33: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출33: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출33: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출33: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히 베푸느리라
출33: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33: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출33: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출33: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 두 번째 십계명 돌판을 다시 새겨 주시면서.....
출34: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출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이름? 얼굴? 영광?............................
㉣.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모세가 나타내야할 하나님의 거룩함이란? 긍휼. 시작도 긍휼. 끝도 긍휼. 온통 긍휼.
마땅히 형벌을 받아 멸망받아야할 백성들을 가로막고 중보하는 일 = 십자가
그 긍휼의 보자기 = 생명 싸개가 곧 영생의 자리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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