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언약을 기억하며 인자하심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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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26 10:34 조회1,49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06: 34-48
설교일자 : 2022. 10. 26.

본문

 

       언약을 기억하며 인자하심을 따라...

                                                                        시편106:34-48    찬송가 449

. 이방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가나안 땅에 정착 사사시대의 죄악들

. 섞여서.......

    밭에 씨앗을 뿌려도 옷을 짜 입어도 섞어서 하지 말라.....신명기 22: 9-11

19: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19:20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과.................

이방인들의 풍습을 따라서 하고 우상들을 섬기며 인신제물을 바치고.......

지금 우리들이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이 보이지만 

지금 우리들은 다르게 살고 있을까?  세상과는 다른 영으로..... 

세상을 본받는 것보다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로 살아간다???

세상을 Cut 할 그럴 능력이 있는가? 하나님 말씀이 꿀맛?

23:33 .....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찌르는 가시

34: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7: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18: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0:2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20: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 올무가 되었도다 - 올무 덫. 함정. 찌르는 가시.

     이것은 계속되었던 경고를 무시함으로 이방의 혐오스러운 것,

     곧 몰렉 숭배때에 행해졌던

      人身인신제사 따위가 이스라엘 가운데 행해졌던 것을 암시한다.

 

. 모양이나 형상. 그림이 없는 하나님을 

      보이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서 제사하는 일은

애굽이나 바벨론에서는 일반화되어 있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아주 익숙한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납할 수가 없는 큰 죄로 심판을 면할 수가 없는 이유는?????

32: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2: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32: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32: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32: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33: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 모세와 금송아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차이는?...

     껍데기는 여호와. 하나님. 유월절. 번제와 화목제...다 똑같다.

    그러나 나타나는 행동이나 생각은 전혀 다르다....

   하나님은 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아?

여로보암 1는 왕국 분렬후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대항적 성소로서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상을 세우고 "이스라엘아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왕상 12:28라고 포고하였다.

모세나 아브라함처럼 

바로 옆에 있는 친구에게 말하듯이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인간들의 종교잔치가 무엇이 다른가?

사람들의 종교 축제에 이스라엘 청년들이 왜 기웃거리는 거지요?

더 굉장하고 재미있어 보인다.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

예루살렘도 사마리아도 성전도 아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드리는 예배는?

. 쉽다. 영과 진리로 예배? 너무 어렵다. 그림이 안그려진다.

. 재미 있다....영과 진리보다는 훨씬 더 감각적이다.

. 손에 잡히는 듯 그림이 바로 그려진다.

. 쓸모.이익의 계산이 바로 된다.

. 아주 익숙한 거래로서 예배이다......하나님의 은혜가 거래인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거래인가

     30. 60. 100백이다. 차고 넘치도록 갚아주신다.

 

. 여호와를 알라....하나님의 실재. 본질과 속성. 성품을 알라....호세아 6:3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천국은? 이사야 11:9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 진실과 하나님의 부어주시는 영으로 예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제사? 제물? 흥정 거래?....미가서 6:8

. 하나님의 인자. 은혜. 긍휼은 영원에서 영원까지이다.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은 취소. 변질 .포기. 실패가 없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들의 헌신과 충성. 희생 같은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이다.

. 성경이 말하는 예배는 인간들의 종교 잔치. 축제가 아니다.

     바로 옆에 있는 친구에게 하듯 말씀으로 가리개와 덮개를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 안에 거하고 동행하게 하신다.

     이것을 예배라고 하는 것이다.

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아무리 교묘하게 자기들 꾀로 악을 행해도 온전하게 다 아시고

      낮추시고 비천하게 하시고 그리고 긍휼히 여기시기를 계속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끝없는 반역. 징벌. 회개 그리고 구원의 연속이었다.

반역-징벌-회개-구원의 사이클은 옷니엘-에훗-삼갈-드보라 등으로 이어지는

사사 시대 초기 역사 속에서 현저하게 나타나 있다.

. 끊어내시는 심판의 역사가 여러번 반복되는 가운데서도 또 건지시고 건지시고

.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이스라엘 민족이 자신들이 만든 계획을 따라 행하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따르지 않았던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과 목적대로 따를 것을 계속 권유하다가

     듣지 아니하면 그대로 내버려두신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큰 고통을 당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당한 자이다

.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가난해지다. 약해지다. 낮아지다 퇴락하다 등을 뜻한다.

     범죄로 인한 징벌로 

     이스라엘의 국력國力이 고갈되고 쇠약해졌던 것을 의미한다.

 

. 언약을 기억하시고 인자하심을 따라서 긍휼을 베푸신다

    ㉠. 불가능한 존재

이 땅의 혈육을 가진 인간들. 이스라엘...... 출애굽의 결론? 불가능한 존재

그런데 누가 먼저 꺼내든 약속?

아브라함과 그 계약을 체결할 때에 쪼개진 제물 사이로

하나님 혼자 걸어가십니다...15:17

애시당초 처음부터 인간 자제가 불가능한 존재인 것을 다 알고 계신다.

죄인이라는 말 자체가 죽은 자라는 말과 동의어이다

죄와 죽음은 내용상 같은 말.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문제는 인간들 눈에는 

     자신들이 얼마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인데

      재능. 지성. 인격. 성품.....무엇으로나 얼마든지

      끝을 모르고 발전할 수가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한다...

      그런데 뭐라고? 절대불가능? 이미 끝났다?...

      그게 스스로에게 용납이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이성과 양심에 그 절대불가능이 보이도록

우리들 눈에서 덮개와 가리개를 제하여 주시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의 일관된 주제

106:44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106:45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106:46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33: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히 베푸느리라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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