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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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02 09:03 조회1,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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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세상
마태 15:13-14 찬송가 445장
마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15: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 소경.
요9:39~41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자신의 실체가 흑암임을 올바로 직시하고
구원자의 은혜와 긍휼을 바라는 자들이 눈을 뜬 자들이고,
세상의 실체를 바로 보지 못하며
자신들의 세상적 꿈과 야망을 좇아 일로 매진하는 자들을 소경이라 합니다.
My Life My way.
빛에 의해 빛의 나라로 들어온 사람들이 눈을 뜬 자들입니다...
어둠이 어둠인 것을 어떻게 알아?
그 빛의 나라 사람들. 그 생명의 나라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이 어떤 세상일까요?....
어둠의 자식들. 좀비들. 죽은 송장들 세상에서
누가 누구를 가르치고 누가 누구를 인도하하고?
자기 자신들이 무슨 소금이고 무슨 빛인가?.......
자신들이 보물이고 존엄하고 위대하다고 하는 세상인데.....
이것은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다고 말씀하시는 그 분이 소금
렘 4:23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사59:9-10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 지라.
이 땅. 이 육신이 이미 지옥 이것을 직시할 수 있는 이들이 빛입니다....
사 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어둠을 어둠으로 알아본다? 죽음이 보이는가?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눈이 어떻게 밝아졌는지도 아는 이들입니다.
㉮. 손흥민이 공을 찼는데
공이 날아가면서 내가 어디로 날아갈까? 그러고 있으면....
누가 주어? 공이? 사람이?.......
궁수와 화살.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어떤 관계?
㉯. 탕자가 회개하면서 돌아갑니다.....
그 회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아버지의 긍휼이 부어지니....
공은 물건이지만 탕자는 인격을 가진 사람이다....
인격적으로...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역사......신비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3
이렇게 성도의 삶, 소금과 빛의 삶은 자신이 그냥 흙이고 아무 것도 아니요
하나님이 생명주시고 은혜주시면 그것으로 사는 존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자신이 무슨 천사같은 존재가 되고 성인군자 같은 자가 되고....✘
자신이 맑고 향기롭고 아침 이슬같은 존재 ?.........✘
자신이 무슨 신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망상이다.
흙이 뭣이 되기는 뭐가 되는가?
생명도 그 생명의 생명됨. 그 영광도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지
피조물이 뭐가 되기 뭐가 되는가?
자신의 의로움이나 선한 행위로 세상을 비추는 빛이 아니란 말입니다.
뭔가 대단한 업적을 쌓아 세상을 놀래키는 삶이 아니라,
티끌 됨이 폭로된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가
영광의 빛으로 드러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게 빛입니다.
그게 소금입니다.
세상은 항상 빛을 끄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어두움을 감춥니다.
소금을 짓밟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부패를 감춥니다.
그래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의 소금과 하늘나라에서의 빛은 찬란한 영광을 발하고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존재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금과 빛이 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면
세상에 의해 짓밟히고, 꺼지는 모습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그게 예수님의 삶이었습니다.
➜. 변화산에서 부활하셔서 보여주신 예수님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리고 그게 산상수훈의 삶입니다.
그건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삶입니다.
마하트마 간디가 아침마다 읽고 지켜냈다는 산상수훈은 가짜입니다.
그건 간디에게 영광이 되는 산상수훈입니다.
우리 성도의 삶 속에서나타나는 산상수훈은
하나님에 의해 주도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철장으로 우리의 옛사람을 죽여 가시며
우리의 심령을 가난하게 만드시고,
우리의 죄와 악을 폭로시켜 우리를 애통하게 하시며
예수를 위해 핍박을 받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게 산상수훈이고, 그게 빛과 소금의 삶입니다.
그게 이 땅에 감추어진, 은닉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삶입니다.
동방의 등불??????
그렇다고 거기에서 낙심하셔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 속에서는 감추어지고, 숨겨짐으로 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 분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여지게 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빛이신 하나님과 소금이신 우리 주님의 모든 풍요를
함께 공유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뭐 대단한 거 하려고 하지 마시고
여러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난 죽었습니다 하며 죽어 버리세요.
그게 빛과 소금입니다....갈라디아서 2:20
대단한 칭송을 얻고, 대단한 명성을 쌓는 것이 빛의 삶이 아니라
예수님만이 나의 힘이라는, 예수 믿는 믿음이 빛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 분의 능력을 중간에서 가로채지 마세요.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것이 하나님에게 미움 받는 것임을 잊지 마시고,
좋은 일을 하시거든 오른 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게 하세요
그 어떤 선한 일도 그 일이 자기의 자랑이 되고
자신의 인기에 도움이 되며, 자신의 점수로 매겨지게 되면
그 즉시 그 일을 중단하세요.
세상적으로 형통한 모습이
말 위에 놓여 찬란한 빛을 비춘다고 너스레를 떠는 빛을 잃은 등불이고
그게 바로 하나님에 의해 불 소금을 맞을 짓입니다.
운동 경기를 좋아해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선에서.....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도
먹을 수있는 것 자체가 고맙고 즐겁게 먹을 수 있을 정도 까지
옷이나 집이나 자동차나 그런 것들은 그저 예의를 갖추고 필요한 선에서...
심지어 목사로서 직무를 할 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는 선에서.....
그 목회를 통해서 무슨 자신의 성취감이나 명예. 이름을 위한
숨은 의도가 있다면 독사의 자식.
무엇을 해도 예수님의 그 십자가 그 선을 벗어나면
그것은 죽음이고 배설물.
소금과 빛은 생명.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된 것이다.
그걸 모르는 자들은 다 죽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이 순간도 지옥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우리가 지옥을 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세상이 지옥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
인기를 얻고, 소유를 쌓고, 명성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
죽은 좀비들이 재벌도 되고, 인기 연예인도 되고, 스포츠 스타도 되고,
작가도 되고 합니다.
만에 하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하시는 그 사람들이
죽음 그 좀비들의; 형통이 부럽다? ✘
군대에서 탈영병 수색작업에 나갔다가
그 탈영병이 쏜 총에 맞아 죽은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죽은 후 부대에서 그 친구에게 훈장과 포상을 해 주었습니다.
죽은 이에게 주는 훈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죽은 이가 받는 포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무도 그 친구의 훈장과 포상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죽은 자들의 소유와 인기와 명성에
이처럼 부러움을 금치 못합니까?
그게 아직 덜 영근 빛과 소금의 삶입니다.
빛과 소금의 삶이 점점 영글어 가게 될 때
우리는 그러한 세상의 힘이나 명예들을 배설물처럼 여기는
진짜 짜고 진짜 밝은 빛과 소금으로 살게 될 것이고
반드시 온전한 자리에 태산처럼 굳게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만 꼭 붙들고 빛과 소금의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며 찬양하며 사실 수 있기 바랍니다.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고후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소금. 빛. 보배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피조물 인간이 무엇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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