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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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04 09:05 조회1,47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08: 1-13
설교일자 : 2022. 11. 04.

본문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시편108: 1-13 찬송가 302

.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언제 어디서

      앞뒤의 어떤 맥락에서 말하는 가에 따라서 말의 뉘앙스가 다 다르다.

. 시편 57:7-11.....시편 60:5-12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57: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57: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0:5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60:6 하나님이 그의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60:7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8 모압은 나의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나의 신발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로 말미암아 외치라 하셨도다

60:9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까

60: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60:11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60: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108: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108: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108: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주저함이나 망설임. 방황이 없다. 더 이상의 탐색은 없다.

더 알아가고 싶을 뿐이다. 뒤로 물러설 수가 없는 사람이다.

무엇이 이 시인을 그렇게까지 확신에 넘치게 하였을까?

자신의 인생에서 주저함이 없이. 거침이 없이 이렇게 달려갈 수가 있을까?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을 아는 지식.....살아계신 분. 어떤 분이심을 영혼으로 앎

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108: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108: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108:7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對照 사람의 구원은 헛됨 -12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이 먼저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기뻐하시는 일이다

무슨 원칙이나 법. 질서. 율법이나 운명 같은 것이 아니다....원하고 또 원했다.

탕자보다 먼저 탕자 아버지가 원하고 기다리고 계신다.

15:20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 =긍휼 =불쌍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2:15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렇게 원하지 않는데도 무슨 사랑이 되고 사랑을 할 수가 있는가?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5:41 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끝나는 지를 아는 것은

성도들에 주어지는 최고의 동기부여가 되고 

자신감과 확신의 찬양을 하게 하는 것이다.

.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사람의 열심. 사람의 믿음. 사람의 의지. 사람의 능력........

부질 없는 것이다. 부질없다. 대수롭지 아니하거나 쓸모가 없다

괜하다, 소용없다, 쓸 데 없다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다....

괜히 왔다 간다....인생이 그런 것이란다....어느 스님

26:18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 對照하여

108 :4-5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108: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성도들을 구원하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대하20:15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나 세상에 대하여 

                        자신의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를 안다. 하나님 안에 있다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시편 105:14-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의 계획이나 의도 -뜻이 없이 

누가 함부로 손대거나 해하려는 것을 용납하시지 않는다.

 

     용기를 구하옵나니

 

          저의 주님이신

          여호와 하나님

 

          저에게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용기를

          다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지금

          한 번만 더

          저에게 희망을 품게 하시며

          메마른 불모지와 같은 저의 마음에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쓰러진 고목에

           새 순이 날 리가 없지만

           고멜에게도

           백합화 백향목 감람나무 잣나무

           잘 익은 포도원을 약속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한 단독자의 기도중에서 Sören Kierkegaard

 

 

호세아14:4-8

14: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1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14: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14: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 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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