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보라 정직한 의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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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11 10:38 조회1,39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12: 1-10
설교일자 : 2022. 11. 11.

본문

 

               보라 정직한 의인들은......

                                                                 시편112:1-10      찬송가 322

. 정직한 의인들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의로우심...5 번씩이나 언급. 3. 4. 5. 6. 9

      성경이 말하는 의인은 이 하나님의 의가 심겨진 사람

      내가 그런 사람인 것을 어떻게 알아? 하나님과 본인만 아는 일이다.

       ➜. 정직함 + 의로우심 –  6:33

92: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92: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92: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누구의 ?

. 성경에 옷 입혀주신다는 이야기.....무슨 옷? 

       하나님 자신의 옷. 하나님의 영광으로 단장하여 주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 畏神 不恐人경외신 불공인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경외...하나님만 예배.

.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선물로 받은 자들....

      우리들끼리의 정직이나 의가 아니다. 윤리 도덕이야기가 아니다.

. 의인의 의는 사람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의...그래서 영원한 것.

        사람의 자기 , 신념. 확신이 아니다.

. 보물을 담는 보물 상자. 하나님을 머금을 수 있는 복을 알고 누리는 자들

      날마다 그 보물로 채워지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 악인들은 아무리 원하고 원하더라도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 욕망.

     시112: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악인들이 원하는 것은 세상이고 자기 자신이다. 하나님의 의가 아니다

 

보라 정직한 의인들은......

. 112: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이 최고의 기쁨이고 행복이다. . 111: 5. 10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것이 복이다. 다른 복? 爲善 最樂

큰 부자가 되고 주식이나 로또 대박? 연예 유흥으로 오락으로 즐거워한다?

성공이나 형통. 자기 성취감으로 인기나 명예로?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 정직할 수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는 것은 자기 힘으로 되는 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

율법. 이성과 양심. 도덕성. . 진실. 天命. 仁義 禮智

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의를 따라사는 일이 인간이 인간으로 누리는 복이다.

그 일 말고 무슨 다른 즐거움이 참 즐거움이 되겠는가

크게 즐거워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계명이 크게 즐겁지 않으면 그게 무슨 참 의가 되겠는가?

무슨 의무감이나 자기 의를 자랑하려고?

산상수훈8복은 바로 천국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청종하고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모습들이다.


.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인생이란 전쟁터에서 용감하고 든든한 전사들이다.

112: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28: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28: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28:5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28: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28: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28: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 . 그러면 하박국의 노래는? 하박국 3:17-19

      ㉡. 무엇때문에 하나님을 믿는가? 무엇을 의해서 하나님을 믿는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인가? 아니면 자기 자신과 세상인가?

      ㉢. 이 땅에서의 일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글자 그대로 세상의 성공과 형통을 구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10.

세상적이 부요함은 다 없어져도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영원히 서도다...3. 6

112: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 .   부와 재물. 생명. 강성함이 있는데 흔들리고 말고 할 것이 없다. 

         흔들리며 젖으며 햇빛과 바람 맞고 눈비 맞으면서 피워내는 꽃이다.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진짜 예수님 잘 믿으면 어떻게 된다

고난이 없는 기쁨이 천국의 기쁨?


. 흑암중의 빛. 자비와 긍휼이 많으며....은혜를 베풀고 꾸워주는 자

     다 퍼주고도 욕먹는 사람이있다

     아무 것도 주지 않았는데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다.

     많은 물질 부요함이 있어서 베풀며 사는 것이 아니다

      먼저 사람이다. 하나님의 의가 심겨진 사람이다.

하나님의 인자와 의로우심이 있어서 구태여 물질에 욕심을 낼 이유가 없다.

구제와 봉사 희생을 통해서 자기 의를 나타내고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물질이나 부요함이 내 힘이요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힘이요 영광이다.

돈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생명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눈이 생기면

사람을 사람으로 소중히 대할 줄 아는 자세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 지위. 외모. 신분따위로

그런 군더더기. 껍데기 포장지로 자신을 치장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차별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아니다.

그런 것들이 하나님에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中心을 영혼을 보신다.

. 112: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내 육신이 사라진다고 

정직한 의인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림자와 실재를. 시간과 영원을 아는 자들이다

죄와 거룩을 아는 자들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다.

112: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112: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112: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세상이나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 아니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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