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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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15 09:18 조회1,39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114: 1-8
설교일자 : 2022. 11. 15.

본문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시편 114: 1-8 찬송가 354

. 시인의 상상력 ...... 이렇게도 즐겁고 기쁠 수가 있을까?

    하나님의 구원이 이렇게도 놀라운 일인가를 일깨워주는 노래입니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고 

    생생하게 금방 그 장면이 되살아날 것 같다

     출애굽은 과거의 사건으로 머무르지 않는다 항상 현재적이다.

          ➜. 스스로 낮추사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일이 이렇게도......

. 주연들이 사람이 아니라 바다. . 산들. 양들. 입니다.

. 이스라엘의 축제 때에 빠뜨릴 수가 없는 하나님의 구원 사건

       출애굽은  이스라엘의 자궁. 모태

. 역사의 어두운 길목들마다 그들은

     이 출애굽의 사건들이 다시 나타나기를 대망하며 노래하는 것입니다.

. 시의 내용. 주제가 딱 하나 1

       출애굽 사건 하나만 가지고 짧지만 이렇게도 즐거운 상상을 할 수가 있다.

     사실 그 이상입니다. 그 이상의 그림들이 있습니다... 

          . 잉태치 못한 여자. 처녀때의 수

. 詩시가 아니라 내 자신이라면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한 유일한 단 한 번의 사용이라도

나를. 내 인생을 기꺼이 내 놓을 수가 있을까? 예수님처럼......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렇게도 볼 품도 없이 알아주는 이도 없이 그렇게도 초라하게

그리고 굉장하고 대단한 시건도 아닌 것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죽임을 당해도 

내 인생을 아무 주저 없이 내놓을 수가 있을까?????

그 많은 십자가의 처형들이 있었지만 

왜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기억되는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사람이 예수님 혼자 밖에 없었는가?

 

 

.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언어만 다른 것이 아니다. 영이 다르다.

. 유다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소이고 영토가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와 주권이 미치는 영역. 소유된 백성.

      .이 말이 얼마나 놀랍고 자랑스러운 말인가.......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4:20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쁘고 감격스러운지

애굽과 이방나라들에게 히브리인들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셨다.

. 왕이 한 여자를 옆에 세우고 이 여자가 누구인지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공개적으로 표현하고 보여줄 때 한 여자로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겠어요?

      좀 촌스럽지만 비유를 하자면.....그렇다.

114:7 땅이여 너는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누구보고 들으라고 한 말?

        이스라엘의 유월절은 개천절......나라와 민족의 모태가 출애굽 사건

        이 출애굽 사건을 통해서 

        저들이 대대로 영원히 노래하며 자랑스럽게 가지게 되는 자긍심

. 바다가 보고 놀라 도망하며

       요단강도 놀라서 뒤로 물러섰으니......

. 산들이 우리에서 나온 양들처럼 뛰어 놀았다.... 시내산에 임하실 때에

      출19: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24: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24: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 어찌 된 일인가? 어찌 함인가

       어째서 모두들 이렇게도 놀라는 것인가? 3번이나 반복

        이 모든 출애굽의 사건의 제 1원인은 무엇인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도다

      사람들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멀뚱 멀뚱 쳐다보면서 뭔 일이 있는가요?

. 역사와 구원사가 만나고 하나님의 손이 물질 자연 세계에서 나타난다.

      자연과 역사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 있다...

        계시적인 사건

       자연과 역사. 인간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시다.

. 반석. 차돌이 깨지고 터져서 샘물이 강물처럼 흘러간다...

        rock............. had rock

        turn........into a pool.....springs of water

       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고 대자연이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대 자연의 힘. 세력들이 이러하거든 

         하물며 인간들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어떻게 방해?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하나님께서 대자연과 싸우시는가? ✘ 

. 하나님께서 마귀들과 전쟁을 하시는가?

     그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씨름을 하십니다....

      얍복강에서.....야곱. 브니엘.....

      암탉이 알을 품듯이 품고 세 이레를 싸우십니다...

      .그리고 부활의 아침으로 나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77: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77: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77: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며 움직였나이다

77: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78:13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

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15: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삼하22: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겁에 질려서? 공포에? 너무 놀라서? 두렵고 떨려?

바다와 강이 늘 하던 대로 하지 않고 뒤로 물러섰으니 

이 얼마나 놀래고 놀랬을까?

바다. 강. 산들. 땅도 모두가 놀라서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이다.

15: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15:21 미리암이 그들게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 하나님께서 저기 백성을 위하여 하시는 일들을 보고

15: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5: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자신을 낮추사 하나님의 구원을 행하신 출애굽의 하나님을 만나면

절대 순종. 절대 기쁨. 영원한 찬송

4:8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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