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신앙 그리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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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25 09:14 조회1,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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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앙 그리고 축제
시편118: 22-28 찬송가 216장
➂. 절기나 축제....
예수님은 어디로 가버리고 성탄절만 남아있는 맛이 간 절기........
부활절은?
경배와 찬양. 찬양 페스티벌.....정말 하나님이 그렇게 좋은 것입니까?
인간들의 축제가 큰 것입니까?
여호와 인자하심이 크고 영원하신 것입니까?
세미나. 칸퍼런스.....정말로 하나님을 그렇게도 알고 싶은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한 몸 공동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들을 단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1: 1로 상대하시고 만나주십니다.
사람은 이것이 불가능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와 전체가 충돌하지 않고 온전한 조화를 이루게 하십니다.
때문에 하나님과 성도 1:1만남이 아주 중요합니다.
➜. 이용도 목사....1931. 03. 24. 일기
나에게는 더 이상 군중은 없다 한 사람 한 영혼이 있을 뿐이다.
나는 한 사람보다 대중을 더 중시하지 않으며
한 사람보다 대중을 더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나는 대중을 위한다는 일의 허명을 버리고
한 사람을 위한 진실에 돌아가려 하노라.
몇 백명 몇 천명 앞에 선디는 것 자체가 거짓말.
허세와 과시. 위선이 없이 어떻게 진실할 수가 있는가?
사이비종교나 비정상적인 종교는
집단이나 군중집회를 아주 좋아합니다...왜?
✎. 나치즘. 공산당도 이 대중집회 전문가들. 신천지 구원파. 통일교.
개신교?. 천주교?
➃. 세상에 익숙한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 무슨 말인지를 알 수가 있을까?
하나님도 사람 수준으로 알아 버린다.
시간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영원을?
아무리 천국 이야기를 해도 이 세상 이야기로 바꿔서 들음.
영원에서 하나님의 인자 – 사랑을 이렇게도 질리도록 반복하고 있어도.....
우리들 수준의 윤리 도덕. 사랑 정도로 참 인자하시고 좋은 분 정도????
이천년 전에 십자가에 달려 처형 당한 33살의 유대인 청년 하나가
오늘 나하고 무슨 상관?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문을 열어? 무덤 문을 열고 부활의 아침이라는
영원의 생명 문을 열고 자기 백성들을 구속하여 데리고 들어간다?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 하나님의 구원의 전말을 보고도 놀라지 않을 수가 있을까?
al;p] - wondrous, marvellous... 기가 막히게 놀라운
시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118: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118: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새털같이 많고 많은 날들 날들중의 한 날✘
역사의 시작과 끝. 역사 자체의 의미와 목적. 생명을 주는 여호와의 날
㉡. 한 순간의 즐거움이나 쾌락의 순간이 아닙니다......................영원의 기쁨. 왜?
시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그 내용인 무엇인가?
㉠. 무조건적인 선택이지만 선택적인 사랑....
영원 – 창세전에 절대 주권으로 되어지는 일
㉡.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롬9:16.
㉢.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사랑............십자가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것 같이 죄인들을 사랑하신 그 인자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인 것 같이
죄인들을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시는 사랑...요17:21-23
어느 종교에나 있고 휴매니스트들에게도 있는
인간의 보편적인 종교심이나 윤리도덕성.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으면 번지 수를 잘못 짚은 것이다.
그런 것들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그 안에 갖히면.........
여호와께서 인생들에게 행하신 그 기이한 일들을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 al;p] -
성경을 이성과 양심. 윤리도덕. 인간의 종교로 읽어버리고 그것을 설교하면?
그런 것들을 연결고리로 복음을 전하여 상품화된 기독교는 너무 위험합니다.
목사의 설교에 중독이 되고 세뇌가 되는 일은 정말 정말 피해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읽어가고 알아가세요
복음. 예수님 믿는 것이 그렇게 뻔한 것이 아니다.
무슨 공식 같은 지식도 아니다.
한 번에 그냥 다 알아버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너무 쉬운 일이라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세상에 그보다 더 쉬운 일이 어디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다. 동전의 한 면일뿐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두려움과 떨림으로 평생을 다가가고 올라가야 하는 모리아 산이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 윤리 도덕마저도 다 내려놓고
우리들끼리의 아버지. 아들도 내려놓고
절대 순종.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올라가는데.....
그리고 놀라움과 감격으로 여호와 이레를 경험하고 내려 오는 것이다.....
진짜 여호와 이레는 십자가 사건
평생을 반복연습하는 것이 신앙. 성찬 예식도 그와 비슷합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일이면
마지막 만찬 때에 예수님의 첫 번째 기도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은 그 일이
너무도 뻔한 일이라고? 다 아는 일이라고?????
1848년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그것을 보고 망상. 미친놈들.
인간의 문제가 사회적인 계급차별?..... 평등한 사회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답을 찾을 수가 있는데....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런 인간들에게는 답을 가르쳐주어도
왜 그게 답이냐고 개돼지 앞에 거룩한 진주.
프로이드는 인간의 근본 문제를 성의 억압으로 보았기때문에
애시당초 죄를 죄로 알아보는 일에 짐승들만도 못한 자들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죄?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일어나는 세상의 시대 사조에
전혀 엉뚱하게 보인 한 젊은 철학자. 무슨 이상한 우울증 환자가 아니다......
세상에서 이렇게도 순전한 믿음의 사람이 또 있을까?
불안의 개념. 두려움과 떨림. 죽음에 이르는 병......
그의 성경 강화. 기도문을 묵상하면.........
『성찬의 위로』를
하루에 한 Chapter씩 간략하게 소개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체스터톤. 파브르....진화론 진보. 공산주의. 성해방론자들.....
역사의 정신병자-망둥이들
외곽지역의 정신병동에 있어야 할 인간들이 무슨 위대한 영웅들이라도.....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보면 세상이 얼마나 황당하게 돌아가는 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오늘날도 하나님은 1: 1로 세상에 나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나에게 말씀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알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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