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2

                                                                                 시편 99:4-9    찬송가 8장

➃. 야곱. 모세. 아론. 사무엘...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관련하여 언급된 이름들

      그들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가룩성. 구별됨.

       ㉮.야곱.... 

          하나님의 거룩하신 현현과 임재 앞에서도 죽지 않고 대면하는 모습. 

             벧엘. 얍복강에서 브니엘....

➜. 하나님의 거룩? 피조물 인간과는 다름. 구별. 

       그 다른 내용을 알고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가라.

       야곱이나 모세가 거룩한 것이 아니다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28: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늘과 땅이. 시간과 영원이 잇대어져 있다. 음성을 듣는다.

창32: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마저도 이용하려는 

                                                                      전형적인 집착과 야망의 인간.

그런 인간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의와 공평? 

도대체 하나님의 의로움심은 공평하심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예배자....

부자. 영웅. 학자. 왕. 성인군자가 아니다.

인간인 우리들의 무엇이 필요하신 것이 아니다

왜 하나님을 거룩하시다고 하는가? . ➜. 창48:15-16

나를 기르신 하나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 하나님의 공의. 

야곱의 비윤리적인 욕심덩어리 인생에도 불구하고

야곱이 복을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된 이유? 

형. 아버지. 외삼촌까지 속이는 거짓말쟁이인데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들고 씨름하여 하나님도 이겨먹음 믿음의 승리?

일방적이고 절대적인 은혜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잘난 인간들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라

사람들의 무엇을 보거나 사람들에게 무엇을 받으시고

사람들의 하는 것을 봐가면서 결정하시는 분이 아니다.

두들겨 패서라도 절둑거리게 만들어서라도 항복하게 만드시는 하나님...

계산기 두드리면 답이 나오는 하나님이 아니라 

 말귀를 알아듣는다면 거절할 수가 없는 은혜 불가항력적인 사랑. 은혜..

그게 두렵고 떨리는 것이다. 힘으로 항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적인 선택. 불가항력적인 은혜 앞에 두렵고 떨리는 항복이 나온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우리들이 말하는 사회적 정의가 아니다.

야곱처럼 그렇게 거짓말하고 속이면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정직하지 못하면서도 자기 영광을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구했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영광을 누리도록 축복해 주셨다고???????????????

야곱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을 자가 당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정직하지 못하고 숨길 때 

하나님은 용납하시지 않고 다 털어내서 들통나게 해버리셨다.

대상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야곱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셨는데......

엉뚱한 인간적인 자기 믿음 집착 집요함을 축복의 통로나 수단으로 둔갑시키는....

거짓말하는 자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되는 지각을 통해서 생기는 신뢰를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 모세....가까이 할 수가 없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거룩성. 

                  하나님의 방문. 하나님과 씨름이 아니다.

출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출애굽의 설계. 계획자  출애굽의 시작과 끝이 누구?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것은? 누구 작품?......

     출애굽은? 누구 작품?

출애굽을 이끌어 가시는 시건 하나 하나를 보면서 .....

모세야 너는 내 앞에 신발을 벗어라............... 그렇게 읽어짐.

어떻게 두렵고 떨리지 않겠어요? 

어떻게 가슴이 뛰는 놀람과 자랑과 감격이 없겠는가? 하나님이 다 하심

㉠. 하나님의 판결–fP;v]mi미쉬파트.judgement 옳고그름. 양심 도덕성. 율법.

㉡. 하나님의 의 hq;d;x]W 체데크 관계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다우심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 야곱을 통해서 하나님의 친밀함 vs 

      모세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심.!

㉰. 아론.........제사장

레22:9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22:16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10: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 레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레10: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 제사장의 생명은 거룩함에 있다.....

      이스라엘 신앙의 전통. 하나님께서 명하시고 담보

        여호와께 성결 

 출39:30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출39:31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오늘날 목사님들이나 성도님들이나

예배 공동체를 섬기는 자세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한 예배  예배공동체는 거룩합니다. 

시장. 백화점 마켓이 아니다. 진상고객이 아니다. 모두가 다 제사장들.

㉣. 사무엘

역사 – 세상의 살림살이가 우리들끼리의 잔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과 간섭이 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 있는 

거룩한 역사라는 것을 확인해 준 제사장. 선지자

 ➜. 한나의 기도

삼상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사무엘을 잉태한 것이 자신의 일이 일개 개인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범하는 일은 

세상의 왕권이라도 용납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삼상13: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삼상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 모세나 사무엘을 대신할 중보자가 없다.그게 엄연한 질서

     사울이 아무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었다. 

삼상13: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삼상16: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두렵고 떨리는 경외감을 잃어버리는 일은 

어떤 말로도 용납이 안되는 것이다. 

시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예배의 첫 단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