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집에 가 있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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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04 15:53 조회1,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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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에 가 있는 지혜......
전도서 7:1-7 찬송가 488장
전7:1 명예가 값비싼 향유보다 더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더 중요하다.
전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전7: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얼굴을 어둡게 하는 근심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전7:4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가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잔칫집에 가 있다.
전7:5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더 낫다.
전7:6 우매자의 웃음 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의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전7:7 탐학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케 하느니라
그림자처럼 떼어 놓을 수가 없는 것이 죽음.
결국은 죽음 앞에 빈손으로 잡혀가는 것.
평생을 죽음 짊어지고 사는 것이다....생명없는 목숨을 살아가는 것.
그래서 죄와 죽음으로 부터 구원을 받아야 생명을 얻는것.
예수님은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우리는 죄인들로 하나님 앞에 가는 것입니다.
목사 장로 부자 회장 왕 황제 천재 위인 영웅 성인들로 굉장한 지성인으로
세련되고 매력 있고 힘 있는 사람으로? ✘✘✘
죽음이란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겸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자리.
이 자리에서까지 끝까지 인간이 자기 주제를 모르고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을 구하지 않는다면 진짜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거기가 끝
힘들게 살지 마세요. 뭐가 힘드냐고요?
주제를 모르고 잘난 척하며 사는 것이 힘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장례에서도 김수환 추기경은 고인을 보고
이 죄인이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돌아갑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받아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무슨 굉장한 인물이. 위대한 정치인이 죽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쌍하지 않은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자신이 불쌍한 인간인 것을 모를 뿐이다......
그게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밖에는 아무 것도 소용도 없고 의미도 없다. ➜. 시 136.
인간들의 헛된 자랑 허세와 위선은 죄의 증거 밖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성경의 끝 ➜. 계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신구약 성경의 결론.
㉠. 탕자처럼
㉡. 십자가 한 편 강도처럼
㉢.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간 세리처럼
믿음 좋은 사람? 믿음의 영웅. 위인들? 굉장한 헌신과 충성의 사람? ✘✘✘
사람이란 얼마나 깨지기 쉬운 질그릇.
사람이란 얼마나 모순 덩어리 불합리한 존재
사람이란 윤리적이지도 도덕적이지도 못합니다.
성인 군자? 경건하고 거룩해?✘✘✘
세상에 양심적으로 살 수 있는 인간이 어디가 있는가? 깨끗한 사람? ✘✘✘
사람이란 결코 위대하지도 훌륭하지도 합리적이지도 못한 죄인들입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의 나..........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있을 때의 나
나에게는 무관심하고 미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의 나 ........
가까운 가족들이 아는 나.
내가 아는 나.......
하나님께서 아시는 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봐주시는 가입니다.
우리들의 실상은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더럽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아들처럼 보십니다.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가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 하나를 이해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렵다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사람이 바퀴벌레를 사랑한다고?
그보다 더 황당한 말이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이다.
하나님 사랑의 신비는 평생을 알아가도 끝이 없는 신비입니다.
당연하거나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황금과 보석과 돈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명예나 벼슬도 때로는 나를 행복하게 했던 것들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죽음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는 길입니다. 올 때가 있고 떠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와 방법은 우리의 권한 밖에 있습니다.
단 하루도 담보할 수가 없는 인생인데도
이렇게도 많은 날들을 살아왔습니다.
밤새 안녕?......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명이 없는 인생.
죽음을 살아가는 인생이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이 아닌 부활의 생명. 변화산의 영광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간과 물질의 세계가 아닌
영원과 영의 세계를 예수님을 통해서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여기 들어와 있는 영생을 천국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벧엘. 변화산...에녹과 엘리야를 가까이서 보시면 보이실 것입니다.
시간과 영원은 멀지 않습니다.....
수천억 억광년을 가야하는 거리가 아니다
시간과 영원은 다를 뿐입니다.
하나는 그림이지고 하나는 실재입니다....
왜 허망한 인생인지 감이 오실 것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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