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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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06 09:05 조회1,52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01: 1-8
설교일자 : 2022. 10. 06.

본문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리이다

                                                                      시편101: 1-8 찬송가. 14

. 왕의 윤리.........왕의 자기 선서 같은 내용......사명 선언문....왕의 노래

왕의 자녀들...하늘의 왕. 만왕의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인데....

왕같이 살아야지 거지 같이 사는 것은 아니지

신사같이 살아야지 양아치나 낑패같이 살 수는 없지

그래도 양심과 도덕성이 제대로 작동이 되는 사람이어야지

안하무인격으로 자기 맘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다.

왕의 자리는 아버지의 자리입니다.

자신보다는 백성을 먼저

자신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자리입니다. 易地思之

. 완전한 이란 단어가 3번이나 나온다.

흠이 없는 온전함. 두 마음으로 나뉘지 않고 통째로 온전하게 향하는 마음

시작부터 느슨하게 틈을 인정하고 나면 겉잡을 수가 없는 영역이

                                                      도덕성. 영적인 문제이다.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행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01: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언제까지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101: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 사랑과 공평을 사랑하겠습니다. 노래하며 찬양하겠습니다

       왕권의 기초...헤세드. 미쉬파트.

     차별이나 편백됨이 없이 공평. 공정함...

     모든 백성들에게 평등하고 공정한 기회

권력과 결탁한 특권층이 존재한다는 것은 용납이 되어서는 안된다.

지위나 재능에 따라서 특별한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눈으로 공정한 것일까?

하나님 나라에서는 지식이나 재능은 물론이고 덕이나 사랑도 

                       아무 차별이 있을 수가 없다.

왕은 자기 만족보다 백성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백성들의 원성이나 비난을 받지 않아야 한다...

자신 뿐만 아니리 비위 공무원이 생기지 않도록 살피겠습니다.

. 1-4절은 자신의 이야기이고 5-8절은 주변 사람들 이야기

   ㉠. 비천함. 비루함 아무 가치도 의미도 없는 허접한 일

       조그만 이해관계나 사사로운 감정앞에서 

                                         예의나 옳바름을 잃어버리는 처신들.

       시101: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서 두지 아니할 것이요

내 편. 네 편...진영논리에 이성을 잃어버리고

이해관계. 사사로운 호불호에 따라서 옳고그름을 잃어버리는 처신들

객관적인 의의 기준. 분별력이 있어야 사람이 비루해지지 않는다.

. 배교자들의 행위 

    마치 하나님이 없기라도 한 것처럼 어리석고 무지한 생각이나 행동들

     시101:3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이런 사람들을 상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왕 옆에 두지 않을 것입니다.

. 사악한 마음들.....눈빛이 사납거나 머리굴리는 계산적인 사람들.....4

     눈빛이 깊고 따뜻함이 없는 사람들.... 뒤틀리고 삐뚫어진 마음들.

     천사의 얼굴로 가면을 쓴 마귀들...........

.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들

.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들...........5

. 악에대한 엄격한 올곧음 ......

      두고볼 수도 없고 자기 곁에 둘 수도 없고 상관할 것도 없고 관계를 끊겠다

내 눈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미워하오리니 ...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 내게서 떠날 것이니 ...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내가 멸할 것이요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내 집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인사가 만사입니다. 人事萬事

주변 사람들 관리하는 것은 왕의 중요한 직무입니다.

권력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파리떼들이 몰려든다...

그런 자리에 눈독들이는 사람들.....같이 놀다보면 물든다. 

類類相從......유유상종   세상이 다 그런다고? 차라리 혼자이어라......

이런 일들을 멀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 본연의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들.....

淸白吏청백리

자리를 탐하거나 기생집을 들라거리거나 재물을 탐하는 것은 

수치요 부끄러움으로 아는 사람들이다

맹사성· 황희· 최만리· 이현보· 이언적· 이황· 이원익· 김장생· 이항복...... 

선비들이다.

. 신실한 자들 성실한 사람들...............거짓말하는 악행자들

101: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101:7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사기 속임수로 이를 탐하는 자들

101: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실함. 성실함.

      이런 자세와 마음가짐 태도는 왕뿐만아니라

      왕과 함께 하는 모든 관리들에게 요구되는 것이요

      사람들 앞에서만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요구되는 덕목들이다.

101:2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마치 왕위를 받으러 먼 길을 떠난  

             주인을 기다리는 종들처럼. 그 신실함을 가져야 한다.

 

일명 이 왕의 노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심이 그 근본이고 시작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노래이고 다짐이고 결단이 되는 것이다.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자신이 먼저 죽을 십자가가 없는 채찍은 거짓말.....

아버지 밖에 없는 아들이 진짜 아들이다

아버지 이름으로 자기를 챙기는 아들은 마귀이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다.....

천국의 존재 양식이 바로 삼위 일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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