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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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07 08:44 조회1,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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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외로운 참새는....
시편 102:1-28 찬송가 13장
시온의 회복에 대한 갈망의 노래.
민족의 아픈 현실 앞에서 자신도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며 부르는 노래......
비탄. 탄원시. 참회. 회개 시라고도 하지만
울고 싶은데 울게 해주는 감성적인 표현들때문에 많이 애송된 시.
➀. 구성
01 - 11 나의 괴로운 날에.....얼굴이 그립고 말이 그리운 날에
얼굴 좀 보여주시고 말씀 한마디 해 주세요
12 – 22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긍휼. 은혜. 때가 가까이 왔다.
23 – 28 허망함 속에서 바라보는 영원.....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➁. 나의 괴로운 날에........같이 9회
연기 같이 소멸하..며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적어도 본인 자신에게는 근거도 이유도 명분도 없는 고난이라면
화가 나고 영혼까지 망가지고비참해진다. ......
뜻. 의미 목적이 있다면 고생을 사서라도 한다.
하나님의 징계는 눈물이 나고 나를 보석처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시102: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얼굴이 그립고 말이 그리운 날에..............
영원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
시31: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시36:8 저희가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시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시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사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사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91: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91: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➂.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12-22
㉠. 지금은 은혜를 베푸실 때....정한 기한이 다가옴.....포로 귀한?
㉡. 시온의 돌들도 땅의 티끌도 다 사랑스럽다.
㉢. 시온을 건설하실 것이다. 영광 중에 나타나실 것이다.
㉣. 땅의 모든 나라와 왕들과 민족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할 것이다
㉤. 장래 오고 오는 세대를 위하여 기록될 것이다.
㉥. 새롭게 창조될 백성들이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
㉦. 하늘에서 보시고
시온에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될 것이다.
➃. 허망함 속에서 바라보는 영원 23-28
✎. 시간속에서 영원을 보는 자는 복되도다....포로기를 전후해서
㉠. 나의 성공과 형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 이 땅의 이스라엘. 유대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난안 땅이 아니라 하늘. 천국.하나님 나라...
㉣. 시간이 아니라 영원을 알가게 된다.
물질의 세계가 아닌 다른 물질 –영의 세계를 보게 된다.
영원히 계시고. 영존하시고. 한결 같으시고. 무궁하신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주의 백성들은 안전히 거주하고 굳게 설 것입니다.
지혜는 왜 초상집에 가 있는 것이지요?
시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 히1:10-13
사 34: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사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사51:8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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