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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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13 09:54 조회1,55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04: 35
설교일자 : 2022. 10. 13.

본문

 

           성도들의 원한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시편104:35. 찬송가 529

                              창세기 4:10 6:10. 18:20 누가복음 18:1-8 

. 심판에대한 지속적인 탄원

        시104:35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 34절까지 이어오는 찬양의 흐름과는 전혀 엉뚱한 말들 처럼 보인다.

101:7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101: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98: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96: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96: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96: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82: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 끊어지고 버려지고 걸러진다.....

     신약성경에서도 알곡과 가리지 양과 염소.....

     심판 때에는................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에서도.............

95: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94:23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 안식일. 간음. 우상숭배자들. 박수무당................

22:3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37: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 아벨의 핏소리

4: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 해함도 상함도 없는 나라...

       거역하고 불순종의 그림자도 있을 수가 없다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35: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는 없다.......

    노아 홍수 심판......심판은 구원의 또 다른 단어

    도둑이 들어와서 흔적 배설물까지 그대로 놔두고 살아

    도둑이 들어온 기념으로 남겨두시는가?

. 원수를 멸해 주세요......원수? 죄인 악인들...마귀. 사탄. 악한 영들...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불순종의 세력들....

      하나님을 기뻐하고 노래하며 즐거워 할 수 없는 자들

 

네 하나님을 목숨 걸고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하셨습니다.

    ➜. 천국은 이것만 순전하고 온전한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이 해를 입히거든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악을 악으로 대적하지 마라고......

그리고 예수님이나 스데반도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자들을 향해 

거룩한 용서의 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겉으로는 용서를 외치고 속으로는 복수를 꿈꾸는 그런 위선자들인가요?

 아닙니다성도들은 예수님처럼 

 이 세상에 의해 맞아 죽는 역할로 이 땅에 온 자들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그 현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는 우리를 죽이려 달려드는 세상을 대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자들의 당연한 모습으로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그 세상 자체에는 원한이 없습니다.

그럼 그 원한은 도대체 뭔가? . 아벨의 피 값.

창세기에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성도들의 신원의 그림 - 4:10

항상 의인은 악인에게 맞아죽는 모습으로 이 땅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십자가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그게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입니다.

죽어도 내가 죽는 것이고 손해를 봐도 내가 손해를 보는 것이고....

그런다고 아벨이 가인에게 맞아죽은 것이 억울해서 

땅속에서도 곡을 하고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의에 반하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모든 죄악에 대한 원한인 것입니다.

성도의 원한은 하나님의 은혜를 무색케 해 버리는 세상의 죄,

자신이 왕이 되어 하나님을 부리려 하는 세상의 죄에 대해서 치를 떠는 것이다.

성도들의 눈에만 그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지상에 있는 그 하나님 나라 형제들이 

다 죽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십니다아니, 세상을 다 죽여 버리시면 되지

왜 세상에게 당하고 있는 성도들이 다 죽기까지 기다리십니까?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6: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순교자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소명을 다하기까지 의미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교자들의 수가 채워져야 

종말이 온다는 숫적 개념을 의미한다기 보다는

교회가 더 많은 순교를 각오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함을 시사한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신이 이 우주의 중심이 되어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가장 적나라하게 폭로되는 곳이

바로 성도라고 하는 우리 자신의 마음 안입니다

하나님은 철장을 들고 세상을 사용하여 우리 안에 

여전히 오염의 형태로 남아있는 마귀적 속성들을 죽이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옛사람이 죽어가다가 결국 육적 사망과 함께 완전히 죽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새로운 몸이 우리에게 주어지며,

그 때에는 완성된 성품과 인격과 됨됨이가 온전한 모양으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보거나, 세상 돌아가는 모양을 볼 때

악인이 승리하는 것 같고

내 속의 악한 것이 선한 것을 잡아먹어 버릴 것 같습니다. 

내 안의 나를 보면 답이 없다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고 대적하는 생생한 모습이 바로 내 안에서 보기때문이다.

내 안에 내가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뻗대고 꼿꼿하게 서 있다.

로마서 7:24-25. ,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

그 때 낙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시편 104: 35절의 노래는 바로 그런 기도

그런데 그러한 일이 가끔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발생하고

수시로 폭로가 되므로 항상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 더뎌 보이고, 요원해 보여도 그 일은 이미 이루어졌고 

가시적으로도 이루어 질 것이니까, 걱정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로 너의 믿음 있음을 선포해 보라는 것입니다.

기도로 너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금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 전체를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일이 

얼마나 두껍게 감추어져 있는지 많은 이들이 

끝까지 기도하며 기다리지 못하고 중도에 돌아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요한의 말대로 원래부터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 결론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다시 올 때에 내가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18:8

그럼에도불구하고 성도들은 어떻다는 것입니까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 바로 다음에 9절부터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간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가 붙어 있는 것입니다.

성전에 올라가 통곡하는 그 세리 .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그 탕자.

거지 나사로의 모습이 없으면.....

천국에서까지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상을 달라는 사람들??????????????????

우리 안의 마귀적 속성과 그 속성으로 대표되는 전체 마귀의 세력에 대한 

원한을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것은 아닙니다.....정말 이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속히 이 세력을 멸망시키시고

하나님의 의와 공평과 은혜와 안식만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시켜 주세요.

하나님, 여전히 나의 육신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이 세상 것들만 구하는

저의 이 추악한 죄를 하루속히 소멸시켜 주옵소서.

이게 바로 성도의 원한이며,

우리가 항상 기도하며 낙망치 말아야 할 기도이며

하늘의 떡을 구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이 세상 것들을 하나님께 강청해서라도 얻어내고야 말겠다?

선한 일을 많이 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

우리는 하늘의 떡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기다리며

하나님 이외의 이 세상 것들로 나를 행복하게 하려 하는 

더러운 죄 성과 싸우는 이들이지 

그런 것들을 얻어내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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