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값 없이 거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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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14 09:19 조회1,58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55: 1
설교일자 : 2022. 10. 14.

본문

 

 값 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이사야 55:1 찬송가 532

헨리 나우웬

. 내가 하버드 대학의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지적인 능력이 없다....하버드가 뭐하는 곳이냐고.... 

      과자 공장? 빵 공장이야? 동물원? 놀이터?

. 내가 얼마나 훌륭한 인품과 덕을 갖춘 인격자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인지능력이 없다어떤 형태로든지 나를 알아 봐줄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인지능력 자체가 없다.

. 내가 베푼 희생과 사랑에 돼갚을 보답할 능력도 전혀 없다

      아무 것도 기대할 것이 없다.

      씻겨주고 먹여주고 같이 놀아주면 만족해서 웃는 것이 전부.

       감사를 표한 것일까 그냥 자기가 좋다는 것일까?......

. 그런데도 아무 조건 없이 진심으로 계속해서

       그를 섬기고 사랑할 수가 있는가

         그 때 내속에서 들려오는 음성이 있다.

. 네놈이 도대체 누구이기에 어떤 자격으로 그 따위 질문을 하는 것이냐?

    ㉮. 하나님 앞에서 죄인들이 바로 그 지적 장애자

                                                마른 뼈들. 고멜. 거지 나사로......

    ㉯.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죄덩어리를 사랑해? 바퀴 벌레를 사랑해?

    ㉰. 우리가 그 하나님의 자기 희생적인 사랑을 알수가 있다?

    ㉱. 그 지적 장애인과 연애를 하듯 사랑을 함께 할 수가 있을까?

    ㉲. 그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내 인생을 다 포기할 수가 있는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바로 그런 것이 아니었는가?

                내가 무슨 대단한 인간이라도 되는 줄 알고....나를 어떻게 알고 ?

               그런 사람들을 의해서 그렇게 값없이 희생하라고....................

일과 기도. 일상의 생활과 기도....

하루 하루살아가는 인생 그대로가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이다.

하나님을 묵상하는 일과 어떤 형태로든 이웃을 섬기는 일은 하나.

.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고전9: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고후11: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예수님께서 스스로 고난받는 종으로 

값없이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는데..... 53.

 그 사랑으로 구원은 자들이....그의 뒤를 따른다고 하는 제자들이 

딴 마음을 품고 뒤로 빼돌려 자기를 챙긴다고............

. 값없이 거저 주신 은혜라고 해서 값없이 그냥 된 일은 아니다.

번제단의 희생 제물이 없이 물두멍과 성소를 지나 

지성소로 그냥 막들어 갈 수가 없다.

죄를 가지고는 그 자리에 그냥 바로 죽어버리는 것이다.

대상21:24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

대상21:25 그리하여 다윗은 그 자리에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므로

대상21:26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속죄의 제물이 되는 희생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희생제물✘ 

내가 어떻게라도 할 수 있는 일도.

은혜를 갚을 수가 있는 일도 아니요 

우리가 이해 할 수도 없고 우리가 감당할 수도 없고

거저 받는 일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피조물들이다.

도대체가 놀랍고 신비한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 치뤄지고서 얻은 은혜

.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

.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한 것처럼 죄인들을 사랑하신다고

.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처럼 죄인들과 하나가 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사실을 알 수있는 인지능력이 없습니다.

그저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정도 밖에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이고 부활입니다.

출애굽에서 왜 유월절 어린 양의 죽음이 있는지.........

출애굽이 

이스라엘의 정치적인 해방 독립이 아니라는 것정도 밖에는 알 길이 없었다.

하나님의 거처가 되는 자기 백성을 삼으신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 길이 없었다.

성막을 만들고 건물을 짓는 일밖에는 아는 것이 없었다

희생 제사

감정이입이 되어서 나를 대신해서 죽어가는 소나양을 보며 

눈물 흘리면 하나님 사랑을 아는 것인가?

우리 죄인들이 하나님의 거처가 된다???? 도대체 이것 무슨 말이야?

값없이 주시는 은혜. 그리고 그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끝. 결국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인생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게 인생의 노래. 찬송. . 기쁨.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아가 雅歌書. the Song of songs..

천국의 백성들은 저마다 자신의 아가서가 있는 것이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00: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55:4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와 명령자 삼았다."

55: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올 것이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 다윗? = 예수님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55: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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