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로마서 8:19-23 찬송가 455장

➀. 세상이라는 감옥. 시간 자체가 감옥......

     도망갈 수가 없다. 도망 갈데도 없다.

     이 지구위에서 뛰어내릴 수가 없다....바로 죽음이다.

사람 키보다 5배는 더 높은 감옥 안의 광장에 죄수들이 그 광장을 돌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불러서 나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는 데로 갑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전쟁터에서....비공개영상들을 다큐로 제작한 것이 있다.

전쟁이란 것이 얼마나 처참하고 비인간적인 몰상식. 야만 .

짐승들도 그렇게는 안싸운다. 오늘날은 총과 폭탄 탱크. 전투기만 없지 

날마다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면서 삽니다.

먹고 살기위해서만이 아니다. 생노병사의 감옥에서도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인간 자신이 감옥이다. 인생이 죽음이라는 감옥에서 사는 것이다.

뭐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이 

무슨 걱정이든 한 가지씩은 다 짊어지고 살아간다.

답답함. 분노. 온갖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그런 중에서라도 뭐 한가지 탁 트이고 잘 되고 형통하면 그렇게도 좋아라 한다.

뭐 한 가지라도 싼 값에 사면 오늘 그것 잘 샀다고 수지 맞았다고......

숨도 못 쉬게 답답한 세상 속에서

이것이 되면 저것이 안되고 저것이 되면 또 이것이 안되고

자식들이라도 잘 되면.......... 

주식이라도 대박이 좀 나면.....

투자한 아파트가 몇 억이 뛰어버리면..... 

로또라도 한 번 당첨되면 얼마나 좋아....

남편이라도 맘에 들게 잘하면 얼마나 좋아 

왜 그렇게도 무능하고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지........못살아

내가 응원하는 팀이 좀 잘 해서 시원시원하게 이겨주면 얼마나 좋아....

우리 나라 팀이나 선수가 1등하면 우승하면 얼마나 열광하는가....

어느 날 찾아온 갱년기 

돋보기도 써야 하고 어느 순간에 머리는 다 빠지고 훵하고

몸도 머리도 이제는 제대로 안돌아가는 것 같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것으로 해소하다 보면 그것으로 병을 얻고

초능력. 투명인간. 타임머쉰.....

아니면 날개를 달아 팔만 벌리면 날라다니면 얼마나 좋아......

자동차고 비행기고 필요 없다.......

마음만 먹으면 순간이동으로 거기 가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들 인생이 뭐가 달라질까?

공허함을 성취감으로?

 탐욕이나 소유욕으로 채워볼까......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

미끼에 낚이지 마세요...........

우리들 모두가 참 안타까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하나님의 구원을 알아야. .....

예수님과 그 십자가 부활을 알아야.............................

자신과 세상이라는 감옥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그림자처럼이라도 보여지기 시작해야

방향을 잡고 나가는 것입니다

➁.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롬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 for the sons of God to be revealed.

             for the manifestation of the sons of God. 

                coming.   appearing 출현?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하나님의 아들들이 어떻게 나타나는 가?

     세상이라는 용광로에서 제련공정을 하시는 대장쟁이 - 토기장이.

     역사라는 밭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알곡으로 농사짓는 농부

     어떤 작품을 만드실지...어떻게 만드실지......

➂. 잠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예레미야 9: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단11:35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단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슥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말3: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말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롬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빌2: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히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➃. 거룩한 백성들의 출현? 나타남에 대한 선언.

레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눅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눅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엡5:1 그러므로 사랑을 받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남

롬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롬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간다는 것이 그렇게도 행복한 일인가?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묻지도 않습니다....그런데도

     그 일 말고 우리가 정말로 천국가고 있는 증거가 무엇이 있을까?

      죄와 죽음의 그림자조차도 없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마음껏 살아 갈 수가 있는 영광의 자유를 꿈꾸며 사는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