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들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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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9-08 09:02 조회1,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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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은?
마18:1-7 찬송가 563장
✎.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피조물의 피조물 다움
하나님의 형상 + 피조물....
피조물의 모습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형상도 없다.
피조물의 피조물다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은 절대 순종이다.
선악과를 따먹는 아담......모리아산에 올라가는 아브라함.
이 그림을 좀 더 쉬운 그림으로 그려준 것이
어린 아이와 같지 않으면....결단코 천국은 없다.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의 심판 판결문중에 중요한 어구가
나는 너를 안다.... 모른다.....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그려보자.
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가 없는 하나님을 갈망함
㉠. 배가 고프다는 것은 내 앞에 빵이 있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굶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가 음식으로 먹어야 살 수가 있는
그런 존재라는 것과 그런 환경에 놓여져 있는 충분한 증거가 된다.
㉡.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한다고 결혼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증거는 된다.
㉢. 천국에 대한 갈망은
천국이 존재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누리게 될 거라는 징조.
➁. 사람의 말이나 이해로는 다 담아낼 수가 없다.
내 머리로 다 이해되는 것이라면 천국이 아니다
경험 밖의 바깥에 있는 영역이다. 내가 아는 뻔한 것이 아니다.
당혹스럽고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쭉 따라 가보시라.
아직까지는 내가 잘 몰랐던 것 혹은 꼭 알야만 하는 어떤 내용이 숨겨져 있다.
➂.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처럼 영광. 영화스럽게 될 것이다.
놀라운 만족과 기쁨이 있을 것이다. 하늘의 상급이 있다.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
➜. 이런 표현들이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세상적인 기준으로 이해해버리면 천국은 세상과 비슷해져버리는 것이다.
기다림도 설렘도 없고 매력도 없는 것이다.
차라리 이 세상에 안 죽고 건강하게 부귀영화누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➃. 하나님과 다른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과 하나님만 가진 사람...
둘 중의 누구가 되고 싶은가? 두 사람의 차이가 무엇?....
➜. 로렌스 형제...하나님만 원함. 다른 무엇이 더 필요?
하나님을 인간적인 수준으로 이해할 때 생기는 오류.
하나님 사랑도 인간적인 사랑과 똑같다?????
남편들은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사랑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으면
아주 불편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마치 한 사람 밖에 없는 것처럼
모두를 사랑할 수가 있을까?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만유 안에서 만유를 충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➄.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 사실을 충분하고 명백하게 자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조물 죄인들이
그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을 감당할 대면할 주제가 되는가?
➜. 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기도를 이해하십니까?...흑인 영가 삽화들.
눅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시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말3: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90편 모세의 기도에도 하나님의 진노의 능력. 하나님의 진노의 두려움을
헤아려 알 수가 있는가?
시90: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그런데....
➅. 하나님의 인정 – 알아봐주심......
탕자의 아버지 아버지가 먼저 알아보신다.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도대체 심판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로?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안다고 하시면서 환영을.
㉠.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여기 충성이라는 단어는 신실한 신뢰 관계를 말하고 있다...
우리들과 같은 피조물들이 인정해 주고 상을 주는 그런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명예......이게 통하는 것이 피조물의 피조물 다움
㉡.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칭찬받을 때에 가식없이 그렇게도 좋아하고 기뻐하는 아이.............
개나 가축들에게도 볼 수가 있다....사실 가장 피조물다운 깨끗한 그림.
피조물이 타락하면 ?
창조주 하나님 같이. 피조물 주제에 자신이 주인. 왕으로 군림한다.
동물들이 사람 앞에서 .아이들이 부모 앞에서. 학생들이 선생님 앞에서.
피조물들이 창조주 앞에서 누리는 기쁨입니다....
이 순전한 욕구가 교만과 야망과 섞이면 얼마나 순식간에
뒤틀려지고 찌그러져서 끔찍하고 추하게 변질 되는 가를 우리는 압니다
➜.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다 주고 싶어하고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었다는 만족감.
주는 사랑이든 받는 사랑이든
그 순전함을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런 순전함을 우습게 여기고 거래하려 하고.......
들어온 복도 차버리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젖먹이 아이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먹고 싸는 것 밖에는...
그런다고 엄마가 아이를 우습게 생각하고 짐스럽게 여깁니까?
그런데도 그 존재 자체로 엄마를 미치도록 행복하게.
그 아이로서는 엄마 이름도 모르는데도....
엄마의 취향이 성격도 전혀 모르는데도..
엄마를 보고 방긋 한 번 웃은 것이 그렇게도 칭찬받을 일이 되는가......
아무 것도 줄 수가 없고 희생이라는 말이 얼마나 부적합한가.......
그저 받기만 하는데도...................가장 순전하게 피조물 다움
그 아이로서는 생각도 상상도 못할 기쁨과 행복을
엄마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다 이루어져
천국 문에 들어서게 될 때에 벌어지는 상황.
거기에 누가 더 크냐고?
허세 허영 교만 이기심 같은 것들이 끼어들 자리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 아이들은 그 인정. 칭찬속에서 건강하고 자존감이 생기고
지헤롭게 사랑스럽게 자라가는 것입니다....
열등감. 온갖 갈등으로 생기는 불안. 정서적으로 불안감.....
그런데 그 아이들의 영혼을 망가뜨려?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는 작품이라면
그 작품으로서 인간도 스스로 만족해도 좋은 것이다. Good.
탕자들을 환영하시고 목을 껴안고 안아주시고
등 두드려주시고 우리를 보고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얼굴말고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도 안심할 수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것.
예술가가 자기 생각 그 이상으로 놀라운 작품이 나왔을때....
자기 작품을 기뻐하듯이
엄마 아뻐가 아이를 보고 기뻐하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신다....순간은 영원을 보여주는 창
사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사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사62: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뿔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사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창조주 하나님이 신랑으로 등장하는 이 구원의 혼인잔치에서
피조물인 인간들의 모습은?
㉠.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천국에서까지 누가 클까를 생각하는 이 사람들은.....
㉡.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4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뻔하였다. - 가롯 유다. 마26:24
㉣.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7
인간의 탐욕과 교만으로
다른 사람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은 제발로 지옥가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
바로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그렇게 살족하게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될까 삼가 조심해라.
천국의 아이들
모든 인간관계를 곧 자기 인생을 망가뜨리는 것은
바로 피조물의 피조물 다움을 잃어버리고
어느 순간에 자신이 하나님 같이 행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받는 사랑도
주는 사랑도
순전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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