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9-15 09:57 조회1,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시편 92:1-15 찬송가 235장
㉮. 성경에서 말하는 집. 거처. 처소. 장막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 아니라 하나님이 집...소유격✘ 주격
하나님의 집을 지어드린다는 그런 소리......✘
우리 피조물들이 살아야 할 집은 하나님 자신
다윗의 씨가 이 집을 짓는다고 하셨고
이 집을 에수님께서 3일만에 짓는다고 하셨다. - 요2:19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러가시기 전에 우리 거처를 마련하러 가신다고
거처를 마련하시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시겠다. -요14:3
나 있는 곳? .....아들은 아버지 안에! 아버지는 아들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그 관계. 만남.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거처로 삼으시고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와 하나가 되겠다고 하신 것이다....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다.
이 말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신비하고 감당이 안되는 복인지를
좀 알아먹어야 합니다.
㉯.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
㉠. 돈이나 권력 명예 쾌락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먹고 사는 인간들은
파우스트처럼. 짐승의 표를 받은 것...자기 영혼을 팔아먹은 자들이다.
㉡.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사람에게 무슨 기대를 하고 살면
스트레스받고 화가 나서 못산다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자식농사를 짓든 사람에게 뿌리를 내리는 것은
사람이 죄인이고 얼마나 허망한 존재라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
사람도 세상도 아무 생명이 없는 죽음이 왕노릇하는 감옥. 자옥
㉢. 자기 자신이 똑똑하고 영리해서 자기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지성인들 중에는 아주 많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안다 모른다 하실 때에
그 안다는 말은 하나님의 작품으로 안다는 말
작품을 알아보는 것은 토기장이가 알아보는 것입니다.
거듭나서 구원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십자가로 낳은 자식같은 자들입니다.....우리는 그 자세한 내용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다 이루었다고 그 작업을 시작부터 끝까지 다 알고 다 하신 분은
자기 작품을 아시는 것이다.
사서삼경이나 노자 장자. 심경. 근사록 천부경.불경으로 성경을 해석해서
그것이 진짜라고 건방을 떠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시면서
나에게 생기는 지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집에 심겨진 나무가 아니다.
사람이라고 만들어 놨는데...마네킹. 좀비...........
생명을 주시는 분은 창조주 구원자 하나님
90-93편에 이르는 노래들의 바탕입니다.....
하나님께서 집. 뜰. 땅. 생명의 양식 = 살과 피가 되신다.
➀. 92편의 흐름과 구성
하나님 집에서 사는 자들....90
전능자의 그늘에서 사는 자들.....91
그들의 행복 -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92
90. 91편이 전체적으로 교훈시 형식이라면
92편은 안식일에 부르는 찬양시
1 - 5은 주의 인자와 성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찬양
6 – 9은 어리석고 무지한 악인들의 멸망.
10-15은 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영혼들의 그 행복.
➁. 감사와 찬양이 좋으니이다. 1-3
하나님 집에서 사는 자들. 전능자의 그늘에서 사는 자들.
그들이 행복해지는 이유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0 순위.
그것이 일상이고 생명이고 행복이다.
좋으니이다.....아름답고 좋고 광장하고 놀랍고 훌륭하다...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들에서 터져나오는 영생하는 샘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서 생기는 지각이
성도들을 이 감사와 찬양으로 이끌어주시는 것입니다
한글 성경에는 3절 끝에 좋으니이다.
그러나 히브리 원문에는 첫 단어로 토브......b/f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good
➜. 집에 들어 와 있는 것을 하나 하나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➂.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려주시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풀어 주심이 좋으니이다.
주께서 행하신 일들로 인하여 제가 너무 기뻐서 소리 높여서 외칩니다....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5
창조로부터.
창세이후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
믿음의 조상들과 출애굽을 통해서 보여주신 그 기이한 일들.......
세밀하게 하나 하나 다 마음을 기울여서 들여다 보면.....
어떻게 놀라지 않을 수가 있는가?
그 모든 일들 보다 더 놀라고 놀라고 또 놀라고 다시 놀랄 일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하나님을 알아가면 갈수록 ........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면 할 수록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다.....은혜요 선물입니다.
사람이 커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감성이 풍부해지고 존귀와 위엄으로 채워집니다.
자신이 잘난 척해서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척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럼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는 일이 얼마나 보배로운 선물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기도생활.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
하나님 살아계신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 하
나님이 심판하시고 구원하시고 상주신다.
그럼으로 복을 받도록 잘 해라.....✘
이런 기독교를 가르치니 교회가 종교집단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눈이 열리고 하나님을 알아가면
잘 해라 마라. 열심을 내라. 헌신 봉사 충성해라....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알아서 잘 하는 것이다.
생명과 죽음. 영원과 시간.
선과 악 = 순종과 불순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고
알면 지각과 분별력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고
사랑하지 마라고 해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롭고 건강한 영혼으로 세워져 가는 것입니다...이게 정상적인 신앙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면 죽어도 하기 싫은 것이다.
돈이나 권력을 힘으로 사용해? 갑질을?
잘난척하고 거드름을 피워?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의를 버려?
불량한 양심으로 이익을 취해?
사람이 깨끗해집니다. 더럽게 살지 않습니다.
열등감? 주눅들어? 누구를 미워하고 원수를 맺어?
단순한 윤리 도덕을 넘어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사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합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적인 지성과 사랑으로 넘치는 감성과 감각으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노래를 부르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노래하며 춤을 추는 인생 사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