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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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12 09:16 조회1,6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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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리라
시편 104:1-35 찬송가 312장
시104: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을 입으셨나이다
시104:33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➀. 103편과 함께 대표적인 지혜와 묵상의 노래이다....
교훈이나 간구. 탄원의 시가 아니다.
103편의 중심이 역사. 자기 백성들에게 있다면 104편은 자연이다.
➜.아름다운 묵상의 노래
➁. 시인의 상상력과 시적인 언어를 통하여
자연이 찬양의 주체로 노래하고 있다.
인간이 자연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스스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주체이다
이 시인을 이스라엘의 워즈워드라고 한다. William Wordsworth 1770-1850.
➂. 자연과 함께 시인도 찬양의 주체로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 존귀 권능을 찬양한다
자신과 자신의 인생이 그 자체로 찬양이고 노래이기를 소원하고 있다
➃. 창세기 1장과 시편 104편은 산문과 노래의 차이..
서정적인 시적 가치로 가장 아름다운시
창 1장을 아름다운 색상으로 물감칠 + 영적인 통찰력의 심오함이 더해져서
높고 깊고 강력한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물론 자연 스스로 존재하는 자연이 아니다.
말씀하시매 말씀하시는 대로 명하시는대로 존재하고 생명을 피워내는 것.
➄. 시 전체에 흐르는 충만함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함 존귀 위엄이라는 부요함이다.....1
➅. 자연과 인간의 자기 자리.....
㉠.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관계?
㉡. 자연과 동일한 피조물.... 흙...14-15. 29.
➆. 여호와 창조와 돌보심. 완벽한 조화의 섭리
만유의 경계와 질서. 해와 달과 바다 그리고 산들....
하나님의 손에서 필요와 양식이 채워지고 있고
돌보시는 손길들을 통해서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 맺어 익어간다.
➇.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인간의 할 일은?
무엇이 되고자 하고 무엇을 탐하고 소유하는 일은
생명의 노래가 아니라 죽음의 저주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돌보심 안에서 자연의 순리를 따라 태어나고 죽으면 그만이다
인간의 무슨 지고한 사명이 따로 있는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적어도 피조물의 자리에서는 그렇다.
하나님을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악기일 뿐이다
사람 자체가 그렇고 살아가는 하루 하루 일상의 삶이 하나님을 노래하는 악기.
인간 본연의 자기 일이란 것은 창조주를 기뻐하며 노래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자기가....뭐가 되려고 하면.............................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시104:33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104:34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➈. 창조주의 헤아릴 수가 없는 놀랍고 신비한 지혜...
그 디자인. 색 모양 향기. 쓰임새. 작동원리...........
시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➈. 구성
㉮. 1...... 시 전체의 주제....위대 .존귀. 위엄으로 옷 입으심
㉯. 2-4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하늘. 바람. 구름. 불꽃
㉰. 5-9 땅과 바다
㉱. 10-18 산. 골짜기의 샘들. 온갖 짐승들 그리고 온갖 식물들의 살림살이
㉲.19-23 달과 해. 밤과 낯...모든 생물들마다 자신의 때를 알고 있다.
젊은 사자들의 부르짖는 소리마저도 양식을 구하는 기도소리이다
만물이 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
㉳. 24-26 그 크고 넓은 바다에는 상상도 못할 무수한 생물들의 세계가 있다
공포의 괴물. 바다의 용이라는 리워야단도
하나님에게는 그저 장난감일 뿐이다
여기 바다의 세계도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보기는 마찬가지이다.
㉴. 27-30 만물의 생명을 유지하시고 돌보시는 분
시104:27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시104:28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시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시104: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모든 생명들은 하나님의 숨.
하나님의 호흡이 중지되면 그냥 흙이 된다.
숨을 쉬면 생명이 나타난다
자연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깊은 영적 통찰입니다
✎. ㉠. 먹이. 밥. 빵. 떡....음식.......
㉡. 지성과 양심. 마음. 의지.열정...사람이 커가야 한다.
㉢. 생명의 양식. 내일의 양식. 제 7일의 양식...썩을 양식이 아니다....
이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생명의 양식. 하늘의 만나를 먹이어 먹이어 주소서
㉵. 31-35 하나님의 기쁨. 피조물들의 기쁨이 하나가 된다.
피조물들만 찬양을 하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좋아하시고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가리어지지 않기를 기도하는
간절함으로 기도하고 있다...33-34
시104: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시104: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104:34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시104:35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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